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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조건(EXW, DDU) 질문, 수입 시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럽 공급업체로부터 의류/잡화를 수입 예정입니다. (공급업체 A, B / 초도발주) --- 1. 공급업체 A (DDU) - 물품대금 10,000EUR / 운임 1000EUR -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견적입니다. (T/T 100% in advance) 1) DDU 운임에는 국내 내륙운송료까지 포함되므로, 관세 및 부가세만 저희 수입자측에서 부담하면 추가 발생비용은 없을까요? 2) FTA 체결국으로, 인보이스상 원산지신고문안 기재를 통해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 인보이스를 2개 (6,000EUR 이하)로 나눌 시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나요? 수입신고필증과 B/L이 2개로 나눠지는거겠죠? 3) 운임은 공급업체가 DHL로부터 받은 견적인데, 예상보다 많이 높아서 별도로 특송업체 및 포워딩사에 견적 요청하려 합니다. 여기서 예를들어, 저희측 특송사 FEDEX에게 화물디테일과 인도조건을 바탕으로 별도로 받은 견적이 800EUR라면, FEDEX는 저희측에서 800EUR, 수출자(공급업체 A)에게 DDU에 따른 운임을 청구하는 것인가요? 4) 만약, 특송사가 아닌 포워딩사에게 의뢰를 하게 됐다면, 현지 픽업 및 트럭킹 등은 포워딩사에서 컨트롤 해주나요? 5) 해당 인도조건에서 안전한 수입을 위한 무역보험을 가입해야할까요? 제 짧은 생각에서는 DDU의 경우 수입자의 위험부담이 적은 조건으로, 별도로 안전장치의 필요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어떤 보험이 필요한지 등) ​ 2. 공급업체 B (EXW) - 물품대금 11,000EUR / 운임 미확인 - (T/T 100% in advance) 1) 결제 전에 화물디테일을 알려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 또한 초도발주 건으로 운임예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ㅠ) 이 경우, 가능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2) 현지 픽업부터 국내 수령까지 모든 물류비용 및 세금부담이 수입자에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자에게 리스크가 가장 큰 인도조건으로, 무역보험을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안전하겠죠?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만약, 특송사가 아닌 포워딩사에게 의뢰를 하게 됐다면, 현지 픽업 및 트럭킹 등은 포워딩사에서 컨트롤 해주나요? 4) 이 건 또한 FTA 체결국으로, 관세혜택을 위해 인보이스를 2개 (6,000EUR 이하)로 나누게 됩니다. ​ + 위의 A, B 공급업체가 같은 국가에 있다면, 픽업일을 동일하게 지정하여 특송업체 또는 포워딩사와 운임 네고를 할 수 있을까요? +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주의할 점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수입 초보라 모르는 점이 많습니다. 위 내용 한 번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1. DDU는 EXW 가격에 door to door 물류비가 포함되어 있으나, 수입지 보세창고에서 발생되는 보세창고료는 운송비에 포함하여 DDU C/I 가격에 포함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수입지 보세창고료는 수입자가 청구받을 수 있으니 사전에 수출입자가 이 내용을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세창고료는 수입통관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보관일수가 늘어나서 많이 발생됩니다. 1-2. 하나의 선적 건에 대해서 6천유로 초과하면 인증수출자여야 합니다. 이때 C/I를 2개로 나누어서 인증수출자가 아닌 수출자로부터의 수입에 대해서 한EU FTA 협정세율을 적용받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세관에서 문제 제기할 수 있습니다. 1-3. 수입자가 dhl로 연락해서 dhl 운임받는다는 것은 수입자의 dhl account로 운임 착불 조건 진행해신다는 뜻 같습니다. 그러면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판매하는 물품의 c/i 가격에는 특송 운임으로서 door to door 운송비는 미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1-4. EXW로 진행하시면 한국 수입자가 지정한 한국 포워더를 통해서 수출지의 운송을 어느정도 핸들링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포워더의 수출지 파트너 포워더 통해서 진행, 수출자도 해당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선적 진행) 1-5.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공하는 무역보험은 모든 상황에서 가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압니다. 특정 아이템에 대해서 가입될 것인데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송 중 화물 파손에 대한 경제적 손실 보상을 위해서라면 AIG와 같은 적하보험사로 문의 하셔야 합니다. 2-1. EXW 수입은 한국 수입자가 한국 포워더를 통해서 운송 업무 진행 가능하십니다. 믿을 수 있는 한국 포워더를 선정하시어 업무 협조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2-2. 상기 답변처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은 말씀하신 상황에서 가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2-3. 네 그렇습니다. 2-4. 상기 답변과 같습니다.

LC 42p항 60일 → 240일 변경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당사는 수출자고, 수입자측에서 아래와 같이 검토 가능하냐고 메일이 왔습니다. 수입자쪽 자금사정이 별로 안좋은 상황입니다. ​ 기존조건 변경 요청조건 : 240 DAYS AFTER B/L DATE 단, 위와 같이 조건 변경하는 대신 단가 올려도 됨.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240일 이전이라도 너네가 상환 요청하면 되잖아? 그니까 조건변경해줘. ​ 대략 이런식입니다. ​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60일이나 240일은 수입자측에서 수입지은행에 LC대금을 상환하는 기준 아닌가요? 요청 온 내용처럼 그냥 선적서류 내고 미리 돈 받으면 저희 입장에서는 불리한게 없는게 아닌지... 뭔가 저희한테 불리한 부분이 있으니까 단가 올려도 괜찮다고 하는것같은데, 의도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도와주십쇼 ㅠㅜ

최대 240일 후에 지급한다는거라서 이쪽에서 추심이 아닌 매입을 했을 경우 입금지연 중계은행 수수료등 환가료가 엄청 까질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지급을 미루면 미룰수록 레스 차지는 일정 기간마다 계속 나올겁니다. (수입자가 레스차지 결제후 며칠 후에 네고 후 한달이 다 되어서야 결제를 했는데 결제를 계속 안 하면 또 나올 수 있다고 했음) 지불할 돈이 그때나 되어야 생긴다는 것 같은데(단가를 올려도 좋으니 바꿔 달라는거 보니) 최악의 경우 그쪽 회사가 망한다면? 불리한건 이쪽이 아니라 현재 자금 사정이 안 좋아서 240일로 늘려달라고 하는 저쪽이죠.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입자쪽에서 개설은행이 매입은행에 돈을 지불할때까지 나오는 수수료를 다 물어주겠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저희 회사라면 거절합니다. 그리고 돈 없는건 피차일반 아닌가요? 액수가 작으면 몰라도 몇천 몇억을 8개월이나? 상환 요청을 해도 개설은행은 엘씨 문구를 핑계로 거절할 수 있습니다. 수입자도 지급할 이유가 없구요. 유산스도 저희가 했던 케이스로는 120일 정돈데 8개월 후에나 지급하겠다는건 글쎄 뭔가 수상한거 같습니다. + 수수료가 필요 이상으로 더 들어가니까&회사 운영 비용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는거니까 그걸 보전해주기 위해서 단가를 올려도 된다고 한거일수도 있는데 저쪽에선 그렇게 해서라도 절박하게 바꾸고 싶다는거죠. 엘씨에 들어가는 각종 수수료는 대부분 수출자 부담이라는 것이 1차적인 문제고. 은행에서 떼어가는 선대출이자가 적지가 않습니다. 계약당시에 이렇게 했다면 또 모르겠는데... 수수료 부담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240일 후에 대금을 제대로 지급할지도 의문이라는 2차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 거래를 꼭 하고 싶고 오랜 단골이라면 기간을 좀 줄이거나 보증금 조로 얼마라도 T/T 로 따로 받는 방법으로 합의를 해보시라고 하고 싶은데(여도 240일로는 절대로 안 합니다) 저쪽이 현재 회사가 오늘내일 한다는게 걸리네요. 의뢰인이 부도각이면 개설은행은 지급 거절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수입자가 자기 통장에서 출금해도 좋다고 해야 그때 빼서 매입은행에 결제를 해 줄 수가 있는건데 통장 주인이 망했으니 해줄 수가 없는거죠. 물론 추심으로 하신다면 제가 알기로는 우편 송부 수수료만 드니까 저쪽에서 지불을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다는 확신만 있고 240일 동안 수출 대금 회수를 안 해도 상관이 없으시다면 해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쪽 자금 사정이 안 좋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데 그 리스크를 안고 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연지급신용장=은행이 연지급을 확약하고 만기에 대금을 지급하는 신용장 연지급은행이 연지급확약서를 발행하고 대금을 만기에 지급하기 때문에 환어음 발행 X 만기일이 도래할 때 수익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거나 만기일 이전에 연지급확약서를 받아 선지급할인을 할 수 있다. 240일 전에 미리 대금 수령을 할 수는 있으나 유산스 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공제한 후 지급됩니다. 은행 수수료 부담은 뱅커스 유산스냐 쉬퍼스냐에 따라서 다른데, 뱅커스는 수입자가 쉬퍼스는 수출자가 부담합니다 써주신 내용으로 봤을때는 쉬퍼스인것 같은데 만기까지 기다리지 못하면 어음할인을 하여 이자를 뗀 나머지 금액만 받을 수 있다는건데 240일치 대출이자라니 제가 다 어질어질 하네요. 얼마전에 네고한게 액수가 그리 큰 것도 아니고 한달치도 안 되는데 선이자+지연이자까지 합치니까 50만원이 넘어가던데요 여유 자금이 없어서 그렇게 늦게 결제 받는건 곤란하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글라데시 L/C 조항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L/C 오픈하고 네고하러 은행에 가야해서 서류준비 중인데 정말 헷갈리고 어렵네요. 아시는 고수님들있으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1. BENEFICIARY'S DRAFT IN DUPLICATE AT SIGHT DRAWN ON ISSUING BANK AND MARK DRAWN UNDER SOCIAL ISLAMI BANK LIMITED, GULSHAN BRANCH, DHAKA, BANGLADESH MENTIONING L/C NUMBER 120823010085 AND DATE 14.05.2023 -> 은행에 수출환어음 매입 신청서 2부 제출하는 것 맞나요? 괄호내용 포함. (BANK AND MARK DRAWN UNDER SOCIAL ISLAMI BANK LIMITED, GULSHAN BRANCH, DHAKA, BANGLADESH MENTIONING L/C NUMBER 120823010085 AND DATE 14.05.2023) ​​​ 2. FULL SET OF CLEAN ''SHIPPED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OF A REGULAR LINER VESSEL DRAWN OR ENDORSED TO THE ORDER OF SOCIAL ISLAMI BANK LIMITED, GULSHAN BRANCH, DHAKA, BANGLADESH WITH THEIR VAT NO.000302065-0202 SHOWING 'FREIGHT PREPAID' MARKED NOTIFY APPLICANT VAT/BIN NO.001710241-0305. ​ -> 아래 내용 포함해서 OBL 3장 가지고 가면 될까요? ​​​ 3. SHIPMENT ADVICE: INSURANCE COVERED BY APPLICANT, SHIPMENT(S) UNDER THIS CREDIT MUST BE ADVISED BY THE BENEFICIARY WITHIN 08(EIGHT) WORKING DAYS AFTER SHIPMENT DIRECTLY TO: A) PRIME INSURANCE COMPANY LTD., HATKHOLA BRANCH, HO: UNIQUE HEIGHTS (9TH FLOOR), 117, KAZI NAZRUL ISLAM AVENUE, DHAKA-1000, BANGLADESH (FAX NO.88-02-55138658 OR E-MAIL: info(at)prime-insurance.net . B. TO APPLICANT(E-MAIL:info(at)deengroupbd.com) AND . C. TO LC ISSUING BANK (FAX NO.880-2-9888857 AND/OR E-MAIL: imp.gulshan(at)sibl-bd.com) . REFERRING TO THE INSURANCE COVER NOTE NO.PICL/HAT/MC-0194/05/2023 DATED 14.05.2023 GIVING FULL DETAILS OF SHIPMENT(S), INCLUDING: i) QUANTITY, UNIT PRICE, TOTAL PRICE OF MERCHANDISE SHIPPED, ii) FOB VALUE, iii) FREIGHT COST, iv) PORT OF LOADING, v) PORT OF SHIPMENT, vi) CARRIER AND/OR THEIR AGENT DETAILS ETC. COPY(S) OF SUCH SHIPMENT ADVICE MUST ACCOMPANY THE ORIGINAL SHIPPING DOCUMENTS. ​ -> SHIPMENT ADVICE가 무엇인가요? 보험은 APPLICANT 가 가입하고 SHIPMENT ADVICE를 저희가 작성해서 A, B, C 에게 보내면 될까요? 혹시 수입업체가 가입한 보험 내역서를 저희가 전달 받아서 은행에 제출 해야 할까요? 아니면 SHIPMENT ADVICE만 저희가 작성해서 A,B,C에게 전달하면 될까요? ​​ 6. COURIER RECEIPT EVIDENCING DISPATCH OF ONE SET NON-NEGOTIABLE Page 2 of DOCUMENTS INCLUDING DETAILED PACKING LIST UNDER THIS L/C TO APPLICANT WITHIN 7 (SEVEN) WORKING DAYS AFTER SHIPMENT. -> 네고 불가능한 서류를 수입자에게 영업일 7일내로 전달하고 그 영수증을 가지고 은행에 제출하면 되나요? ​​ 7. IMPORTER'S NAME, ADDRESS AND TAX IDENTIFICATION NUMBER (TIN) MUST EITHER BE PRINTED OR BE WRITTEN IN INDELIBLE INK ON MINIMUM 2 PERCENT OF OUTER PACKAGE. A CERTIFICATE TO THIS EFFECT TO BE ACCOMPANIED WITH ORIGINAL DOCUMENTS. -> 이건 무엇일까요? 패킹 시에 기입해 놓으면 될까요?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곧 네고 하러 가야하는데 확신이 없네요.

1. 환어음 자체는 2부가 발행됩니다. in duplicate란 2부의 서류를 요구함에 있어 최소 1부는 원본의 제출을 요구하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환어음 작성하시면 기본 2부가 발행됩니다. 2. full set이란 b/l 3부를 뜻하며, 신용장에서 b/l을 요구할 때 full set을 기재한 것은 수출자가 받은 b/l 3부 모두를 은행으로 제출하라는 의미입니다. 3. shipment advice란 선적통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shipment advcie를 수출자가 작성하여 적하보험사, applicant 및 개설은행으로 발송하라는 의미로서 이렇게 진행했다는 내용을 beneficiary's certifciate를 만들어서 입증하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beneficiary's certficiate는 요구되지 않은 비서류조건이지만...) 6. page 2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non negotiable이란 b/l copy가 될 수도 있습니다. courier 즉, 특송사로 해당 서류를 선적 후 7 영업일 이내에 수입자에게 발송했다는 내용을 입증하는 beneficiary's certificate를 요구하는 문장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7. 포장재 밖에 수입자의 명과 주소 등의 정보를 표기하라는 즉, shipping mark 표기를 요구하는 듯합니다. 수입자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은 다시 확인 해 보시고, 이에 대한 beneficiary's certificate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CIF 조건에서 제품 단가 관련

​안녕하세요, CIF 조건에서 운임보험료 청구 관련하여 거래처와 매번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쭙고자 합니다. ​ 저희 회사에서 수출하는 제품의 단가가 FOB 기준 100불로 책정되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러 국가에 지사를 가진 대표 거래처와 위 단가로 공급 합의를 하였고, 그 중 한 국가 거래처에서만 그들의 정책상 CIF조건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기존 합의하였던 100불은 FOB 기준의 단가이므로, CIF 조건의 해당 국가 거래처에는 제품 대금에 운임보험료가 포함되어야하니, 저희 영업관리팀에서 CIPL 작성시 제품 대금과 매번 실제 발생하는 운임보험료를 별도 추가 항목으로 기재하여 CIPL을 발행해주었습니다. 타 국가에도 동일하게 CIPL 작성해왔다고 하시더라고요. ​ (예) 제품대금 : $100*400EA = $40,000 운임료 : $300 보험료 : $11 총액 : $40,311 ​ 위와 같이 기재된 CIPL을 공유하였더니 거래처에서 "CIPL에 운임보험료를 별도 항목으로 기재하지 말아라. CIF조건이니, 제품 단가에 운임보험료가 반영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제품 단가 단일 항목으로 기재하라"고 하더라고요. 위 운임보험료 기준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아래와 같이 기재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예) 제품대금 : $100.7775*400EA 총액 : $40,311 ​ 그런데 위의 운임보험료는 사실상 저희 회사 입장에서 고정된 금액이 아니잖아요? 운임보험료는 납품 시기에 따라 계속 변하는데, 그때그때의 운임보험료를 반영한 제품 단가를 기재하려다보니 납품때마다 아래와 같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제품 단가를 산출하다보면 딱 맞아 떨어지는 단가가 계산되지도 않으니 회사 내부 시스템 기준 매출과 거래처로부터 받는 PO 금액이 달라지기도 해서, CIPL을 커스텀화해서 맞춰주고 입금된 금액에서 발생하는 차액을 선수금 처리를 한 적도 있습니다. 2023년 2-3회 정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 거래처에서 지난 제품 단가 기준으로 PO발행 -> 납품 진행 시점에 실제 운임보험료 확인 -> 운임보험료 반영한 제품 단가 새로 산출 및 거래처에 인폼 -> 거래처에서 해당 제품 단가 반영하여 PO 총 금액 수정 재발행 -> CIPL 발행 -> 대금 입금 및 선수금 처리 -> 차기 납품 시 선수금만큼 할인처리 ​ 위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중간 커뮤니케이션 영업담당자로서 너무 지칩니다. 이 방법이 절대 정답이 아닐 것 같은데, 어떻게 매번 변동하는 운임보험료를 반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FOB 기준 단가 100불에 평균 운임보험료를 고려하여 CIF기준 제품 단가를 하나로 고정하여 매번 동일하고 쉽게 진행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 영업관리팀에서는 아래 이유를 들어 불가하다고 하십니다. 1. 이제껏 다른 어떤 CIF 조건의 거래처에서도 운임보험료를 제품 단가에 반영해달라고 요청받은 적이 없고, 매번 달라지는 실제 운임보험료를 CIPL에 별도 기재하여 청구해왔다. 2. 단가를 고정하게 되면 내부적으로 실제 포워더에 지불하는 운임보험료와 상이하고 매번 차액이 발생하므로 그렇게 처리할 수 없다 3. 단가를 고정하기에는 구매 수량에 따라 운임보험료가 다른데 어떻게 제품 한대당 평균 운임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겠냐 ​ 어떻게 중간에서 조율을 할 수 있을지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FOB에서 CIF로 가격이 변경되면 아시다시피 수출자는 운임과 보험료를 FOB 가격에 반영해야합니다. 귀사처럼 fob 가격과 해상운임 그리고 보험료를 별도로 표기하여 c/i 총액을 cif amount로 거래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면 수출자 입장에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매번 운임은 변동되기에 그 운임이 변동 될때마다 c/i에 표기하고 수입자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포워더에게 운임으로 100을 받으면 110을 fob 가격에 반영하여 cif로 견적합니다. 이에 대해서 수입자가 fob 가격과 cif 가격을 비교하여 운임이 비싸다 느끼면 수입자 자신의 수입지 포워더에게 운임 견적 물어봐서 수입자가 포워더 지정하여 fob 수입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100이라는 운임을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견적받아서 110을 포함하여 cif로 수입자와 게약 진행했을 때 실제로 포워더가 100을 청구하면 수출자는 운임에서 마진 10을 먹습니다. 반대로 포워더가 견적 시점에 100을 견적했는데 부킹하고 선적 시점에 110이 되면 수출자는 운임에서 마진도 마이너스도 없습니다. 이러한 개념으로 접근해보세요.

관세 환급 질문

안녕하세요? ​ 1. 개별환급은 직전 2년도 환급액 6억 초과 중소기업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환급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개별환급은 불가능한가요? ​ 2. 개별환급할 때 예들 들어 대만에서 10불에 수입한 제품에 6.5%의 관세를 냈는데, 생산시 그 수입제품이 10% 투입이 되어서 100톤을 생산했을 떄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 3. 생산시 수입품이 10%정도밖에 안되면 간이 환급이 유리한가요? ​ 4. 간이환급일 때 FOB 가격의 만원당 10원이라고 하면 저희는 주로 CIF 이기때문에 운송비를 뺀 가격 으로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 5. 간이환급은 무조건 수출면장에 들어가 있으면 다른 업체에서 구매해서 그대로 수출해도, 즉 제조사가 우리 회사로 되어 있으면 FOB 금액 만원당 10원 받을 수 있는건지요? ​ 6. 간이환급할 때 생산을 다른 회사 빌려서 장소와 기계만 사용하고, 우리회사가 파견한 직원이 가서 직접 생 산한다고 할 때도 가능한가요? ​ 도와주세요

1. "직전 2년도 환급액 6억 이하"기준은 간이정액환급대상업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며, 개별환급은 위 기준과 무관하게 "수입된 원재료를 사용하여 수출물품을 만드는 경우" 적용가능합니다. 2. 단순하게 계산해보자면 "수출물품 1단위 제조시 소요량 x 수입원재료 단위당 납부관세 x 수출물품개수"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단위실량, 단위설계소요량, 1회계연도소요량 등 산업군에 따라 유리한 소요량산정방법이 있으니, 업체 특성에 맞게 소요량을 선택하셔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환급액=USD10 x 6.5% x 수출물품1단위 제조시 소요량 x 100T (예상환급액은 ["각 원재료별 납부세액 x 소요량"을 합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3. 수출물품 제조시 소요되는 수입원재료의 비율이 낮다라고 하더라도, 해당 수입원재료의 단가가 높은 경우 납부세액이 클 수 있습니다. 수출물품의 HS코드에 정해진 간이정액환급액이 낮을 수 있으므로, 단순히 수입원재료 비율이 낮다 높다 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겠습니다. "수출물품 HS코드에 따른 예상 간이정액환급액"과 "수출물품 제조시 투입된 수입원재료들의 납부세액 합계"를 비교하여 실익을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간이정액환급은 중소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계산을 간편하게 하기 위한 제도로써, 일반적으로 간이정액환급액은 개별환급액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4. CIF금액에서 해외발생운임 및 보험료를 빼면 됩니다. 수출신고필증상 기재되는 FOB금액으로 간이정액환급액을 계산하면 됩니다. 실제 거래조건이 CIF이나, 수출신고시 운임정산이 되지 않아 정확한 FOB금액이 산정되지 못한 경우, 정산된 운임내역서를 근거로 수출신고필증을 정정하셔야 정확한 환급세액이 계산됩니다. 5. 수출자가 타사이고, 제조자가 귀사인 경우로써 좌측 설명대로 수출신고가 진행되었고, 간이정액환급을 진행하시려면 "수출자로부터 수출신고필증을 전달받은 경우"에 한하여 환급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단, 단가/해외거래처정보가 노출되기때문에 실무적으로는 수출자로부터 수출신고필증을 제공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본지사등 협력관계인 경우 가능) 이 경우, 간이정액환급을 받기 보다는 제조자가 "기초원재료납세증명서(수입원재료를 국내에서 가공하여 납부세액을 다음단계 당사자에게 전가)"를 발급해주고, 수출자는 위 서류를 근거로 환급신청을 진행하고, 해당 환급액만큼 계약시 대금에 반영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6. 설명하신 상황에서는 간이정액환급이 불가능하겠습니다. 간이정액환급신청시 세관에 필수로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로 "공장등록증"이 있습니다. 제조자 명의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어야 간이정액환급이 가능합니다.

장비수리를 위해 "수리 후 재반입" 조건으로 수출 후 S/N가 달라져서 올 경우 질문이요.

해외사에 수리를 위해 장비를 수출 후 재 수입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수출 및 재수입 시 수리가 잘되어 물품의 S/N가 동일하게 올 경우, FTA 적용을 받아 관/부가세를 면제받는 상황입니다. (당사국에서 수리 및 수출되어 한국으로 수입 될 경우 관세 면제) ​​ 최초수입일로부터(신품구매) 1년이 지나 해외사의 하자보증 기간이 끝난 장비물품을 수리를 위해 해외사에 수출 및 수리비 지급하고 하자보증 1년을 다시 잡은 상태에서, 이 하자보증 기간 내에 또 고장이 발생하여 수리를 위해 "수리 후 재반입" 조건으로 수출하였습니다. - 물품명, 시리얼 넘버 기재 ​ 즉, 1. 신품으로 최초수입 후 1년 이상 잘 썼다가(해외사 하자보증 만료) 고장 발생하여 돈주고 수리함. 2. 돈 주고 수리완료된 일자를 기점으로 해외사의 하자보증을 다시 잡았고 이 보증기간 내에 고장이 또 발생하여 수리후 재반입 조건으로 수출하였음. (기본적으로 최초 신품구매 시 해외사와 별도 계약서 없이 단순 발주서 및 확인서의 서류만 있고 수리를 할때도 별도 서류없이 RMA만 있으며 해외사 하자보증기간이 살아있으면 이 RMA에 In Warranty라는 문구 써져있는거 말고는 없음.) ​ 수리가 완료된 후 재 수입할때 시리얼넘버가 동일한 수출 당시 물품이 그대로 재수입되면 아무 문제없는데 간혹가다가 수리가 불가능하여 새로운 물품(대체품, 물품명/규격은 동일하나 시리얼넘버가 다름)으로 보내줄때가 있습니다. ​ 이럴 경우, 수출 당시의 시리얼넘버와 상이하여 수리후 재반입 조건으로 관세를 면제받을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받을수 있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 수리가 완료되면 해외사에서 수리레포트를 주는데, 만일 수리가 불가하여 대체품으로 교체해서 줄 경우, 몰품을 교체하여 기존 시리얼넘버에서 새로운 시리얼넘버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써져있습니다. 그래서 Commercial Invoice 서류에는 수비리가 아닌 신품 금액(물품 금액)이 써져있으나 "Item being returned under warranty after recent repair under RMA" 라는 문구와 Replacement 라는 문구 또한 기재되어있습니다. ​ 당시에 이것을 증빙서류로 수리 후 재반입 수입신고해달라 했으나, 수리 후 재반입으로 수입하려면 수리금액이 있어야 하는데 진행하려면 신품 금액을 수리비 금액으로 진행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 1. 만약 이럴 경우 신품금액으로 수리비를 신고하되 수리후 재반입에 대한 FTA를 적용할수가 있는건가요? ​​ 2. 수리 후 재반입 신고 수입이 아닌 대체품 수입유형으로 신고하게 될 시에는 관세를 면제 받을수 있나요 ? ​ 현재 S/N 동일하게 나갔다 들어오는 것들은 FTA의 수리 후 재반입 내용 적용에 따라 관/부가세를 면제받고 있거든요.. ​ 위같은 경우에는 수리비를 신품금액으로 신고하여 수리 후 재반입 유형으로 신고 및 FTA 적용으로 관/부가세 면제 받는 방안이 나은건지 대체품 수입 유형으로 신고하여 관세 면제 받는것이 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현재 적용하고 있는 FTA는 당사국에서 수리 및 수출되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 관세를 면제한다라는 내용이거든요.. ​ 내용을 좀 어수선하게 썻는데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위 같은 경우처럼 수리 후 재반입 조건으로 수출했는데 S/N가 바껴서 들어와서 일반수입 형태로 진행하여 관/부가세를 낸 적이있습니다.)

대체품은 관세를 면세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습니다. 대체품은 과세가격 기준에 따라 과세하는 것이 적법합니다. 대체품에 대해서도 원산지증명서를 수취하시면 FTA 특혜세율에 따라 무관세 또는 낮은 세율로 수입통관 가능합니다. 1. 수리 후 재반입 물품 : 관세법 101조 감면규정 적용, FTA 수리비 협정적용(미국, 캐나다) 2. 대체품 수입 : 감면 규정 없음. 관부가세 납부 필요(단, C/O 구비 시 협정세율 적용)

중계무역 서류

​​​A한국(중계) B중국(최초 공급자=수출자) C미국(최종 수입자) ​ 중국에서 생산하여 완제품을 미국으로 수출 진행하려고 합니다. 중계무역으로 한국 반입은 진행하지 않으며,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수출 진행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중계무역을 진행할 경우, 1) 한국-중국 (한국 기준으로 수입 거래) 2) 한국-미국 (한국 기준으로 수출 거래) 총 2건의 거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 중계 무역에 대한 지식이 아예 백지라 정말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 질문1) 당연히 미국(최종 수입자)한테는 중국(최초 공급자)의 정보를 안 알리고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진행해도 될까요? : kita 사이트에 최종 수입국 수입자에게 최초 수출국에서 조달된다는 내용을 수출 계약 시 사전에 통보해야 한다고 써있는 내용을 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질문2) 중계 무역으로 진행할 경우, 매출 실적은 최종 수출 fob 금액에서 중국에서 수입시 cif 금액을 제외한 마진을 매출액으로 인정하는 게 맞을까요? : 중계 무역 회계 처리 관련 글을 찾아보니 매입 및 매출 총액을 매출로 잡는 거고, 수입자로부터 구입한 금액을 매입으로 잡으라고 써있어서요,, 이게 결국 차액분이 매출이라는 건가요? ​ 질문2-1) 수출 실적은 운임비 제외한 fob금액으로 환산하면서 수입금액은 왜 운송비 포함 cif 금액으로 환산하는 이유는 뭔지 궁급합니다. ​ 질문3) 제가 수입을 해보지 않아서요,,! 중국 공급자가 서류 및 면허를 발행해서 그 이후 한국측 포워더한테 전달을 해주면 저희는 그걸로 수입 신고를 한 뒤, 해당 포워더한테. switch bl을 발행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저희가 수출 면허 및 서류를 전달해야 하는 시점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 질문4) 또한 미국에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하는 경우에 이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된 거라 한국산임을 입증할 수 없는데,, 이런 경우 원산지 증명서를 어떻게 처리하나요? 미국 최종 수입자는 최초 공급자가 중국이라는 걸 모르는 상황이에요! 보통 중계 무역하시는 분들 중 원산지 증명서 요청을 받으실 때 어떻게 처리하는 지 궁금합니다. ​​ 너무 기본적인 질문이고 많지만 실무자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한국 중계자는 수입자 미국에게 당연히 중국에서 제조된 물품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이동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렇게 알리지 않으셔도 중국에서 발행된 b/l을 한국 중계인이 중국-미국 구간 운송 서비스한 포워더를 통해서 b/l shipper, consignee, notify만 switch(변경) 받아서 미국 업체로 전달할 것이니 b/l port of loading이 중국으로 기재된 것을 확인하면, 미국은 충분히 중국에서 선적되었다는 사실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운송 핸들링 등을 중계자로서 한국이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래와 같이 계약하셔야 합니다. - 중국-한국 : FOB - 한국-미국 : CFR(혹은 CIF) 그래야 포워더 지정을 한국이 할 수 있고, 업무 핸들링을 포워더를 통해서 한국 중계인이 보다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2. 네 맞습니다. 대외무역법에 의한 것이며 아래 참고 해 주세요. 3. 한국 중계인은 한국세관에 수입(출)신고할 수 없습니다. 한국 세관에 수출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그대상 물품이 한국 내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외국환 은행 통해서 입출금만 하고 이를 입증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중국은 한국과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선적서류 전달할 것이고, 한국은 중국에게 선적서류를 받아서 마진을 붙이는 c/i 그리고 p/l은 재발행하시고, b/l은 switch 요청을 포워더에게 하시어 미국업체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다시 전달합니다. 4. 중국에서 제조되어 미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미 FTA C/O는 발급 불가하며, 단순히 중국산이라는 사실확인만 해주고 미국에서 수입신고 당시 관세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비특혜 C/O를 중국에서 받아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달 가능합니다. 비특혜 C/O의 exporter 및 consignee 역시 한국은 상공회의소 무역인증서비스센터를 통해서 switch 요청하여 미국으로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L/C건 분할선적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폐사는 중국의 물품을 수입하고 있고, 아래와 같이 신용장을 개설했습니다. ​ 32B : USD 60396.31 39A : 5/5 43P(PARTIAL SHIPMENTS) : ALLOWED 44E : CHINESE PORT 44F : BUSAN, KOREA 45A : A물품 1932.75KG USD 23.35/KG(단가) USD 45129.71 B물품 50KG USD 28.55/KG USD 1427.50 C물품 506KG USD 27.35/KG USD 13839.10 ​ 현재 급하게 물품일부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어서 분할선적(1,2차)으로 진행할예정인데 아래와 같이 가능할까요? ​ 1차 CIF INCHEON OR BUSAN AIRPORT A물품 150KG USD 23.35KG(단가) USD 3502.5 T/T로 지불예정 (수출자의 요청) ​ 2차 CIF BUSAN PORT A물품 1782.75KG USD 23.35/KG(단가) USD 41627.21 B물품 50KG USD 28.55/KG USD 1427.50 C물품 506KG USD 27.35/KG USD 13839.10 L/C로 지불예정. ​ 궁금한 부분은 1. 위와 같이 선적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 2. 2차선적에 A물품은 1782.75KG 선적예정인데 이는 39A조항에 위배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수출자가 네고하는데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 A물품 1932.74KG의 5%의 허용치는 1836.10KG ~ 2029.37KG인데 저는 1차선적(T/T)에 150KG / 2차선적(L/C)에 1782.75KG 인데 문제가 없을까싶은생각에 질문합니다. ​ 3. 39A 항목은 A,B,C 의 총 무게(KG)와 금액(USD)의 +-5%로 계산해야하나요 OR 품목별(A,B,C) 5%로 계산해야하나요? ​ 4. L/C를 통해 선적하지 않은 수량 [1차선적 - A물품 150KG, T/T]은 LC 어멘드와 잔액처리 신청을 해야할까요?

1. 일단 CIF 뒤에 인천항인지 부산항인지 정확하게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인천항까지의 해상운임과 부산항까지의 해상운임이 다르고, 할증료도 다를 수 있습니다. CIF는 해상운임은 수출자에게 청구되나, BAF와 같은 할증료는 수입자에게 청구되니 이 부분 체크 해 보세요. 또한 부산항에서 한국의 착지까지의 내륙운송비와 인천항에서 착지까지의 내륙운송비가 다를 것이니 어디가 더 유리할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1차 선적응 100% T/T이니 L/C와 무관합니다. 2차 선적은 L/C 32B 총액 범위 내에서 선적하고 대금 청구하면되는데, 총액에 대해서 과부족 +-5% 제시했으니 5% 범위 내에서 초과 선적하고 중국 수출자가 대금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2차선적에서 A제품 1782,75kg는 신용장에서 제시된 A 제품 1782.75kg와 동일한 수량입니다. 따라서 문제 없습니다. 1차 선적은 T/T 건이니 L/C와 연관 시키면 안됩니다. 만약 수입자께서 A제품 1782.75kg만 필요하다면, T/T로 진행하는 1차선적 A제품 150kg의 선적은 하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150kg를 먼저 받고자 한다면 신용장 A품품 1782.75kg 범위 내애서 1차 선적을 150kg하고, 결제를 L/C하에서 하셔야 합니다. 이후에 2차 선적은 1782.75kg에서 150kg를 제외한 수량을 선적해야합니다. 이때 신용장 32B 총액에 대해서는 과부족 +-5%를 제시했지만 45A 수량에 대해서는 과부족이 없으니 수량은 1782.75kg - 150kg 한 값을 초과 선적하면 하자 처리될 수 있습니다. 수량에 대해서 과부족 허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45A 조항의 수량에 대해서는 과부족이 없으니 수량은 45A 제시 범위 내에서 선적하셔야 합니다. 32B 총액에 대해서만 과부족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4. L/C 금액 범위 내에서 선적을 하고 잔량은 선적하지 않으면 잔액정리 신청 하실 필요도 있을 듯합니다.

[자동차업계] MA / Certificate of origin / Country of origin 문의

​​자동차 부품업계 scm 담당자로서 십년째 근무중이고 2년전부터는 수출입 무역업무도 인수인계 받았으나 체계적으로 교육받지 못해서 근본이 없고 고객이나 관세사가 서류 해달라는대로만 해주고있는 수준입니다. 업무를 문제없이 하고는 있어 보입니다만(?)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있는 내용들을 문의드립니다. 1. 미국 GM향 수출거래 조건은 fca이며, 당사가 부담하는 무역비용은 면장발급비 정도입니다. 수출시에는 수출건별 서류들(인보이스 / 패킹리스트 / BL / 수출면장) 관세사 제출해주면 환급해주고있습니다. 의아한건 수출건별로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을 발급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당사에서 gm과 거래하기로 한 전체 취급품목들에 대한 FTA Certificate of origin을 GM 글로벌 통상지원 시스템에서 1년에 한번씩만 업데이트해주고는 있습니다. 한-미 거래시에는 원래 이렇게 1년에 한번만 FTACO 업데이트하고 마나요? 매 납품시마다 인보이스에 기재된 품목/수량/금액대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2. 위와같은 질문을 드린 이유는 중국에서 물건수입해올때랑 상황이 달라서입니다. 당사로 납품하는 중국 원자재 업체는 매 수입 건마다 인보이스/PL/BL/CO 4종셋트를 저희에게 전달해주고 있으며, CO를 기반으로 관세사가 관세환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개별 수입건의 CO가 없다면 관세환급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북미 수출시에는 FTACO를 발행하여 1년마다 갱신하는 방식인데 중국->한국 수입시에는 왜 이렇게 건별로 co를 발행해야만 관세환급이 진행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한중 fta를 맺은걸로 알고있는데, 한중ftaco는 왜 미국처럼 1년에 한번씩 발급하지 않는 것인가요? 3. Manufacturer's Affidavit는 무엇이고 COUNTRY OF ORIGIN은 무엇인가요? gm 글로벌하고 거래중이며, 종종 MA 업데이트를 요청할때가 있습니다. MA가 COUNTRY OF ORIGIN하고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고 Country of origin과 Certificate of origin의 명확한 차이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Certificate of origin은 관세환급을 위한 원산지서류이고, Country of origin은 관세환급 목적이 아닌 다른 법적인 용도의 내용증명 성격의 원산지 서류인것 같은데....맞게 이해한 것일까요? 그럼 이 country of origin은 MA하고는 또 무슨 차이인가요? ​ 제대로 이해를 하고있지 않다보니 질문도 제대로 한건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1. 미국의 경우, 한미 FTA 협정 원산지증명서에 대해 12개월 이내의 기간으로 포괄증명이 가능합니다. 이에따라, 원산지증명서가 발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수출을 진행하였다면 12개월 짜리 원산지증명서가 1년에 한번 발급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근거, 협정 제6.15조 특혜관세대우신청 - 단, 포괄증명의 경우, 상기 6.15조 제4항 : 서면 또는 전자 증명에 명시된 기간으로서 증명일로부터 12월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기간 이내에 동일 상품의 복수선적에 적용합니다. => 즉, 동일상품이 아닌 경우에는 포괄증명 적용이 아닌 개별 증명이 필요한 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2. 한중 FTA 협정에서는 포괄증명의 개념이 없으며, 수출건별로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3. manufacture's affidavit = 제조자 진술서 = 미국 세관당국이 제조자의 정보를 요구하는 목적 country of origin = 원산지국 = 통상 원산지표시 목적의 원산지국가를 칭하며 미국 수입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KR로 인정합니다. 협정 원산지증명서상에서는 협정에서 정한 원산지기준을 충족하는 국가를 일컫습니다. certificate of origin = 원산지증명서(서류) =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일반원산지증명서(원산지표시 입증, 상공회의소에서만 발급), 협정원산지증명서(우리나라가 체결 발효한 FTA 협정상 특혜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기준을 충족함을 입증하는 증명서이며 FTA 뿐 아니라 GSTP 등 협정도 포함합니다)

방글라데시 L/C 준비서류에 대해 여쭈고 싶습니다.

방글라데시 L/C OPEN을 했고 네고 하러 가야되는데 은행측에서 서류 부족으로 떠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 L/C OPEN이 처음이라 허둥지둥하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ㅠ! ​ 5. SHIPMENT ADVICE: INSURANCE COVERED BY APPLICANT, SHIPMENT(S) UNDER THIS CREDIT MUST BE ADVISED BY THE BENEFICIARY WITHIN 08(EIGHT) WORKING DAYS AFTER SHIPMENT DIRECTLY TO: . A) PRIME INSURANCE COMPANY LTD., HATKHOLA BRANCH, HO: UNIQUE HEIGHTS (9TH FLOOR), 117, KAZI NAZRUL ISLAM AVENUE, DHAKA-1000, BANGLADESH (FAX NO.88-02-55138658 OR E-MAIL: info(at)prime-insurance.net . B. TO APPLICANT(E-MAIL:info(at)deengroupbd.com) AND . C. TO LC ISSUING BANK (FAX NO.880-2-9888857 AND/OR E-MAIL: imp.gulshan(at)sibl-bd.com) . REFERRING TO THE INSURANCE COVER NOTE NO.PICL/HAT/MC-0194/05/2023 DATED 14.05.2023 GIVING FULL DETAILS OF SHIPMENT(S), INCLUDING: i) QUANTITY, UNIT PRICE, TOTAL PRICE OF MERCHANDISE SHIPPED, ii) FOB VALUE, iii) FREIGHT COST, iv) PORT OF LOADING, v) PORT OF SHIPMENT, vi) CARRIER AND/OR THEIR AGENT DETAILS ETC. COPY(S) OF SUCH SHIPMENT ADVICE MUST ACCOMPANY THE ORIGINAL SHIPPING DOCUMENTS. ​ -> 질문 1) SHIPMENT ADVICE 서류에 REFERRING TO THE INSURANCE COVER 아래 내용이 다 들어가게 작성한 후에 SHIPMENT ADVIDE와 선적서류, 보험 증서와 함께 A, B, C 에게 보내야 되는게 맞나요? ​ 질문2) 보험은 applicant 신용장 개설자가 가입하고 저희가 보험 증권을 저의 거래 업체에 요청 하면 될까요? ​​​ ​ ------------------------------------------------------------------------------------------------ ​ ​ 9. COUNTRY OF ORIGIN, GROSS WEIGHT AND NET WEIGHT MUST BE MARKED ON ALL PACKAGES.A CERTIFICATE TO THIS REGARD MUST ACCOMPANY THE ORIGINAL DOCUMENTS. ​ -->질문4) 인증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어떤 인증서를 내면 될까요? 은행에서는 수입자 증명서가 있다 그런걸 제출하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혹시 양식이 따로 있을까요? ​ ------------------------------------------------------------------------- 10. IMPORTER'S NAME, ADDRESS AND TAX IDENTIFICATION NUMBER (TIN) MUST EITHER BE PRINTED OR BE WRITTEN IN INDELIBLE INK ON MINIMUM 2 PERCENT OF OUTER PACKAGE. A CERTIFICATE TO THIS EFFECT TO BE ACCOMPANIED WITH ORIGINAL DOCUMENTS. --> 질문 5) 이부분도 증명서를 내라고 하는데 어떤 증명서를 낼 수 있을까요? ​ ​ ----------------------------------------------------------------------------- F47A: Additional Conditions E. GOODS MUST BE PACKED IN EXPORT STANDARD PACKING. A CERTIFICATE IN THIS REGARD MUST ACCOMPANY THE ORIGINAL DOCUMENTS. ​ --> 질문 6 ) 이것도 증명서를 내라고 하는데 선사에서 받은 서티가 있는데 여기에 추가 해달라고 하면 증명서가 될까요..? ​ ​ 여기에 글올리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여러번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 증명서를 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서류를 내야될지 몰라서 막막하네요. 은행에 어떤 서류를 내야되냐고 여쭤봐도 저희 담당직원도 잘 모르겠다 하시니 멘붕이네요.. 조건 중에 몇개는 선적 후 며칠이내 라는 조건이 있어서 마음이 조급한데 어떻게 준비해야 될 지 모르겠어서 막막합니다.

1. refeering to 뒤의 정보가 수출자가 발행하는 shipment advice에 들어가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 FOB 거래이니 수입자가 적하보험 가입하고, 수출자는 선적 후, 적하보험사, 수입자 및 개설은행에 선적통지를 하라는 문구 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수출자의 이행을 beneficiary's certificate로 입증하여 은행에 제출하라는 비서류적 요구 내용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4. 특별히 요구되는 서류가 없는 비서류적 조건으로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무시될 수도 있지만 역시 beneficiary's certificate로 증명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출면장 등 물류진행실무에 관한 프로세스에 관한 조언구합니다.

무역 업무 초짜가 수출 면장 진행등 물류 프로세스 관련해서 전반적인 질문 드립니다. 질문 내용이 많아 번거로우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EXW 조건의 경우 ​ 제품제작완료 후 수출포장을 마치는 일정이 나오면->고객사에게 운송 일정을 알려주고 운송해갈 forwarder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혹은 forwarder에게 통지하라고 한다)->forwarder에게 일정을 알려준다->forwarder의 운송인(화물차기사)의 제품 수령->forwarder에게 선적서류(invoice/packing list) 송부->수출면장 진행-> forwarder에게 B/L 혹은 AWB요청 ​ 일단 제가 이론적으로 아는 EXW수출 진행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만, 바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요? ​ Forwarder의 운송인(화물차기사) 에게 제품을 반출한 다음, 화물차 기사로부터 물품수령증 같은걸 받나요? 상식적으로 그 운송인에게 물건을 반출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forwarder에게 선적서류를 송부하는 시기가 forwarder의 운송인이 제품을 수령함과 동시인가요? 아님 제품을 수령해간 이후인가요? ​ EXW의 경우 수출자에게 면장발행의무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자측에서 이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출자가 직접 면장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출자가 면장 진행한다면, 보통의 회사에서는 담당자가 UNIPASS를 통해서 직접 진행하나요? 아님 관세사를 통해서 하나요? 만약 관세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 전화해서 뭐라고 말하나요? (수출신고건이 있어 전화했다라고만 하면 알아서 필요한 서류나 절차 알려주나요?) ​ 2. FCA(FOB)조건의 경우 ​ 제품제작완료 후 수출포장을 마치는 일정이 나오면->고객사에게 그 일정을 알려주고 forwarder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혹은 forwarder에게 통지하라고 한다)->forwarder로부터 물건을 납품할 장소를 알려달라고 한다->지정된 장소로 납품한다(회사내부 인력 또는 화물차 기사)->forwarder에게 선적서류(invoice/packing list) 송부->수출면장진행->forwarder에게 B/L 혹은 AWB요청 ​ 3. CFR 이후 조건의 경우 ​ 제품제작완료 후 수출포장을 마치는 일정이 나오면->forwarder로부터 일정을 포함한 견적을 받는다->고객사에게 그 일정을 알려주고, 협의를 통해 출하일정을 confirm한다->고객사에 선적서류(invoice/packing list) 초안 송부->confirm후 수출면장진행-> forwarder로부터 물건을 반출할 장소를 접수하여, 지정된 장소로 제품을 반출(배송)한다-> forwarder에게 B/L 혹은 AWB요청하여 접수 보통 면장 진행하기전에 선적서류초안을 고객사에 보내 confirm을 받나요? 그리고 물건을 지정된장소로 반출(배송)할 때 포워더에게 물건 배송(화물차 기사수배)까지 맡기나요? 아님 회사에서 직접 화물차 기사를 수배하는 경우가 많나요? 그것도 아님 포워더에게 물건 배송견적까지 따로 받고, 내부적으로 화물차 기사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해서 진행하나요? ​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복 받으실 거에요!!! ​​​

인도조건별 운송이 관해서는 여기 계신 다른 포워더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실거라 기대합니다. 통관이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인도조건과는 관계없이 수출/수입 모두 우리나라에 있는 거래 당사자가 주체가 됩니다. 신고는 직접할 수도 있고 관세사에 대행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볼 때 hs code결정이나 기타 신고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검토 및 검사진행 등 제반업무를 화주 스스로 수행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 관세사에 일임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행 요청은 말씀하신대로 관세사를 우선 선정하시고, 필요서류를 전달해주시면 세관 신고가 가능합니다. 수출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초 선적서류(인보이스, 패킹리스트)만 있으면 신고 가능하며, 아이템에 따라 추가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지급 신용장

안녕하세요, 은행과 확인하기 전에 항상 여기부터 찾게 되네요 ㅎㅎㅎ 지난번에 banker's usance 60days 로 신용장 개설하기로 했던 중국 업체가 이번에는 deferred payment 신용장 application을 보내 왔습니다. (개설은행 변경되면서 연지급 신용장으로 변경된 신청서) 연지급 신용장은 잘 몰라서 이게 조건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 Credit available with Issuing Bank (nominated bank) by deferred payment at 60days after A.W.B date for 100% of invoice value 로 기재되어 있고 without draft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고 아래는 제가 banker's usance로 요청했던 문구인데 그대로 유지 했더라구요. Instructions to the Paying/Accepting/Negotiating Bank: Beneficiary's draft drawn under this credit must be negotiated at sight basis regardless of the draft's tenor. Acceptance commission and discount charges are for the account of applicant. ​ 연지급 신용장은 환어음 발행이 안되는데 위의 banker's usance 문구가 유효한가요? 연지급도 수출자 입장에서 at sight로 결제 받고 기간이자도 수입자쪽에서 지불하는게 가능할까요? 여기 까페 찾아보니 연지급 신용장 = shipper's / 수출자의 신용도에 따라 매입이 아닌 추심으로 진행해야 할수도 있다던데요. (추가1- 은행이랑 확인해 봐야겠지만 지정은행이 개설은행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매입이 아니라 추심이 될 확률이 높은거죠? 추가2 - 찾아보니 환어음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입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맞나요? ) ​ 그리고 application 보내오면서 저희(수출자)는 네고하고 대금상환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진행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우리쪽에서 대략적인 금리와 금액을 알아야 한다.. 뭐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You can take the letter of credit and ask your bank to pay you in cash first. However, first, we need to know the approximate interest rate and amount on our end before deciding whether to proceed."

1. 연지급 신용장은 draft(환어음)이 발행되지 않으며, 결제만기일에 개설은행이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 지급(at maturity)를 하는 shipper's usance 개념입니다. 반면에 기재하신 "beneficiary's draft ~ account of applicant"는 환어음 발행되는 banker's usance 를 나타내는 문장이라서 개념이 상충됩니다. 물론 간혹 연지급 신용장이라도 at maturity 보다 앞서서 대금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제가 직접 확인한 연지급 신용장 중에는 그러한 조건을 제시하는 연지급 신용장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개설은행이 at maturity 즉, 수입자의 결제 만기일에 수출지의 은행으로 송금하면, 수출지 은행의 매입 시점부터 상환되는 날까지의 기간 이자는 환가료로서 수출자에게 청구되며, 개설은행이 만기일 전에 선적대금을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하고 동대금을 수입자에게 만기일에 상환받는 개념이 아니라서 기한부환어음의 할인에 따른 이자는 수입자에게 청구되지 않습니다. 2. 연지급 신용장은 수출지 은행이 매입을 해준다면, 수입자의 결제만기일에 개설은행이 수출지 은행으로 동 대금을 상환하기 때문에 수출지 은행 입장에서는 매입 즉, 개설은행을 대신에 자신의 돈을 수출자에게 선지급하는 행위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그래서 개설은행 및 수출자의 신용도를 더더욱 중시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매입을 해줄 때는 수출자에게 혹시라도 상환안되면 선지급한 대금의 반환 청구를 할 수 있다(소구)는 주의는 주게됩니다. 즉, 소구 가능 조건으로 매입을 해주며 추심 돌릴 확율도 높겠습니다. 3. 환어음이 발행되지 않는다해서 매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수출지 은행은 환가료라는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 개설은행과 수출자의 신용도를 체크하여 매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DHL 특송 일반통관시 질문 & 관세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초보입니다. ​ DHL 특송 일반통관 관련하여 아직 모르는 내용이 많아 여쭙고자 찾아왔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밑줄 처리 해두었습니다. ​​ - 폐사는 죽은 반려동물과 똑같은 생김새의 인형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입니다) - 파트너 생산업체는 필리핀에 있으며, DHL 특송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기로 합의하였습니다.(Door to Door) ​​ - 인형이 제작까지 평균적으로 한 달이 걸려 ‘인형’ 가격과 ‘배송비’를 따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 Invoice를 2번 결제 ) - 인형 수정 요청이 있는 경우 제작이 길어져 각 인형의 출고시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먼저 제작된 건에서는 한꺼번에 DHL로 배송하는 것이 배송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ex) 1월1일 : a, b, c 인형 생산계약 ( a,b,c 3개 인형에 대한 금액만 합쳐 선결제 ) 1월2일 : d, e, f 인형 생산계약 ( d,e,f, 3개 인형에 대한 금액만 합쳐 선결제 ) ​ 한 달 경과후 ​ 2월1일 : a, b, d, e 인형은 배송가능하여 4개를 한꺼번에 DHL로 배송 → 이 때 4개 배송비에 대한 배송비 결제 (c, f 인형은 수정으로 인해 배송 미룸, 추후 다른 인형들과 합배송 및 그 때 배송비 결제) ​ 이런식으로 invoice가 2번 발급되어 결제가 되는 방식입니다. ​​ 1. Invoice 상 어떤 인형은 결제가 되어 들어오고, 어떤 인형은 아직 배송이 안 되어 Invoice에 기재된 인형이 겹칠 수 있습니다. ​ 이럴 경우 관세를 매길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걸까요? 이런 부분은 관세사무소에 상담을 받는 것이 빠를까요? ​ 2. DHL 특송으로 들어오면서 일반통관으로 관세납부를 진행하려고 할 때, DHL 자체서비스 or 관세사무소 둘 중 어떤 곳을 이용해야할 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a. DHL 자체 관세 및 세금 대납서비스인 DTP Service ( 건당 30,000원 ) / 알아보니 고객번호 개설 및 보험료 가입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b. 다른 견적받아본 관세사무소 ( 건 당 35,000원 수준 ) / 수입시마다 Invoice 전달 등 ​​ 3. DHL 특송의 경우 US 150 이하라면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목록통관 처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50달러 이하의 배송인데 수입신고 및 일반통관으로 진행 하고 싶을 경우, 목록통관 진행이 되기 전에 제가 DHL측에 일반통관으로 진행할 거라는 사실을 따로 전달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 아니면 관세사무소를 통해 운송장번호를 말씀드리면서 전달드리면 되는걸까요?​ ​ 절차가 조금 복잡하여 길게 적었습니다.!

1. 1차 선적은 a, b, d, e 인형이 선적되니 해당 4개의 인형 가격과 dhl 운임을 합산하여 수출자가 c/i 발행하고, 이를 수입자가 받아서 수입지로서 한국 세관에 수입신고하시면 됩니다. 2. dhl 통해서 수입하시면 dhl과 연결된 관세사무실 사용하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신고 대상 물품이 많지 않으면 dhl 관세사무실은 통관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입자가 원하는 관세사무실 사용하시면 통관 수수료가 청구될 것입니다. 기본 3만원이고 총과세가격(cif 근접가격)을 기준으로 관세사무실이 정한 수입통관 수수료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판매용 물품은 이유불문 수입신고하고 세액 납부해야합니다. 목록통관은 수취인이 개인일 때 자가사용물품, 사업자일 때 샘플 건으로서 물품가격 150불 이하에서 적용됩니다.

shipback 관련 스케줄 및 진행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미국에서 CIF로 수입한 냉동식품의 보관온도가 잘못 되어 제품 반송하게 되었습니다. 수출자측에서 부킹 시에 온도를 잘못 설정한 건이라 다행히 반송까지는 원활히 협의가 되었는데요. 컨테이너는 9/25에 CY에 반입되어 계속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알아보니 가장 빠른 스케줄이 11/6이라고 합니다. 수출자가 부담한다고 했지만 일정이 딜레이되고 비용도 커지다보니 나중에 다른 말을 하지 않을지 불안한 상황입니다. ​ 혹시 취소되는 스케줄이 있는 지 조회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사: 에버그린(Busan > Newark New Jersey) ​​ *추가 질문 ​ 반송 시 FOB로 진행하여 운임비라도 수입자가 직접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만 청구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회사 내 다른 의견으로 처음부터 CIF로 물품대를 지불했기 때문에 FOB로 반송 진행할 경우, 운임비를 제외한 제품의 가격만 계산해서 돌려줄 것 같지 않다. 어차피 기타 발생비용도 따로 청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하여 반송도 CIF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또 현재 상황에 제가 더 노력하거나 체크해야하는데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입할 때 사용한 포워더를 반송하실 때 그대로 사용하셔야 업무가 원할해질 것입니다. 수입할 때 CIF라는 것은 미국 수출자가 지정한 미국 수출자의 운송 대리인을 사용했다는 것이고 한국 포워더는 미국 포워더의 파트너입니다. 따라서 한국 업체는 반송하실 때 미국 포워더의 한국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것이고 반송에 따른 모든 물류비가 미국 업체로 청구되어야 하니 반송 건 인코텀스를 EXW로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반송 과정 중에 발생되는 터미널 storage charge 등의 비용에 대해서는 수출입자 간에 협의로 끝내지 마시고 한국 업체가 이러한 수출입자 간의 협의를 한국 포워더에게 전달하여 반드시 미국 업체로 청구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 업체에게 가장 빠른 선적 스케줄이 11월 6일인데 선사를 굳이 에버그린으로 하지말고 다른 선사를 사용하여 조속히 선적하는 것이 한국에서의 이러이러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언지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문제는 미국>한국 운송 건의 선사가 에버그린인데 반송할 때 선사를 변경하시면 에버그린 컨테이너를 반납하고 다른 선사의 컨테이너를 픽업함으로서 CFS에 에버그린 컨테이너를 반입하여 적출 후 반납하고 새로운 선사 컨테이너를 픽업하여 CFS에서 화물 적입하는 작업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에버그린 선사로 반송을 하더라도 에버그린이 수입 건 컨테이너를 그대로 사용하는 복화(match back) 신청에 대해서 승인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거부하면 CFS에 반입과 반납, 새로운 컨테이너의 픽업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추가로 상당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도 미국 업체와 협의하여 미국 업체로 청구될 수 있도록 하시고 이러한 사실을 한국 포워더에게 전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 업체가 한국에서 발생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한국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청구받아서 지불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포워더는 반송에 협조를 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로 지불하지 않으면 포워더는 반송에 따른 비용을 한국 업체에게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포워더에게도 이러한 비용 정리를 전달하실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사료됩니다.

방위산업 전자부품 수입시 전파법, 전안법 관련해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업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은 무역업 종사자 입니다. ​ 우선 본문 내용이 조금 길지만 자세한 조언이 필요하여 내용을 디테일하게 작성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른게 아니라 저희는 국내 방위산업에 사용되는 밀스펙(MS) 제품들부터 각종 전자부품, 원소재류 등을 수입해서 고객사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아직까지는 전파법이나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적용되는 제품을 수입한 적은 없지만, 점점 취급 제품들이 다양해지면서 문득 전안법 인증에 대한 걱정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많은 종류의 전자부품들은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여 세관장 확인을 득해야 통관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격전압이 교류 30V초과, 직류 42V초과 1,000V이하의 교류 및 직류전원에 사용하는 다음의 안전인증 대상 전기용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안전인증을 받은 전기용품을 수입" ​ 그리고 추가로 확인하게 된 내용이, 특수한목적(군용 등) 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면제해 준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아래 세번째 내용을 보시면 군납업체 납품용으로는 안전인증 면제 신청이 불가하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 1. 전파인증의 경우 실제 군납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에 납품할 경우 사유서, 제품설명서, 납품계약서 등을 첨부하여 면제가능 2. 전기용품안전인증의 경우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수한 용도(군수품 등)를 가진 제품으로 관리원장의 면제확인을 받은 경우 가능 3. 국방부 / 방위산업청등에서 군납용으로 확인을 받을경우 가능하나 군납업체 납품용으로는 전기용품안전인증 면제신청 불가 ​​​ 질문1. 위 내용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찾아보고 알아본 내용인데, 혹시 잘못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질문2. 위 기재된 면제 조건 중 3번째 내용이 사실이라면, 단순히 방산품을 생산하는 방산업체에 납품하는 용도로는 인증 면제 신청이 불가능 한건가요? 국방부/방위산업청 등에서 반드시 확인을 받은 경우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당사에서 방위산업청 등에 연락하여 확인을 받을 수도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 질문3, 4번은 세관장 확인 요건에 대해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확인하기 위한 제품 예시인데, 확인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질문3. 아래 제품은 세관장 확인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품: LED 패널 장착 인디케이터 ​ 질문4. 아래 제품은 세관장 확인 요건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품: SWITCH TOGGLE (토글스위치) 15A 125V ​​ 본문 내용이 너무 길었는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시 위 내용 관련해서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 혹은 쪽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향후 너무나 다양한 전자부품들을 취급할 예정인데, 이 모든 것들을 수입할 때마다 인증을 받아야 된다면 매번 인증기관에 샘플도 미리 보내야되고 비용도 나가야되고.. 걱정입니다 ​ 그리고 관련해서 도움을 주실만한 관세사님이 계시다면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제품안전관리원에 군납업체와 국방부의 계약서가 있고 군납업체와 귀사의 계약서로 군수품 생산용 부품의 납품이라는 내용을 입증하면 면제확인이 가능한지 문의하시고 진행해 보시죠

무역업무는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외식프랜차이즈업 경영지원팀에서 근무중입니다. 무역실무 업무는 처음이라 대금및 서류 운송루트? 등이 헷갈립니다ㅠ ​ 저희가 이번부터 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계약을 맺어서 이 곳으로 저희 본사에서 필수로 사용해야하는 식자재, 유니폼, 대기물 등을 수출해야하는데 관련한 구매확인서 발급대상자와 영세율 세금계산서, 추가로 제가 더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 1) A -------------> 2)본사(저) ------> 3)국내포워더 -------> /태국/---> 4)태국물류업체 ----> 5)태국마스터프랜차이즈 (식자재,등등) ​ 1. 우선 저희가 발주요청 후 1번 매입처에 바로 입금을 해줘야 할 경우, 영세율로 2번본사 ---> 1번 A(매입처)로 입금 한다면, 업체에 영세율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저희는 구매확인서 발급 후 1번(매입처) 에 넘겨드리면 구매확인서 발급에 대해 끝인건가요.. 아니면 저희도 3번 포워더에 구매확인서를 받아야하나요??? (입금은 보통 어느시점에 하는지와 입금순서가 맞나요,,?) ​ 2. 보통 대금은 5->4->3->2->1 순으로 마진빼고 결제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 3. 만약 매입처에 국내 사용을 목적으로 과세로 구매하여 재고 보유중인데 일부만 수출하게 된다면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4. 인터넷구매한 제품을 다른수출할 품목과 함께 선적하게 되면 이 구매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 외환을 해외로부터 결제받는 자는 한국의 수출자로서 ' 2. 본사'입니다. 수출자가 태국 수입자와의 유상 거래를 위한 수출 매매계약서, 신용장 등 중에 입증 서류를 기초로 utradehub를 통해서 구매확인서를 신청하여 발급 받습니다. 그리고 이를 국내 공급자로서 '1.A'에게 제공하면 부가세 10% 과세 일반 세금계산서가 아니라 부가세 0%의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합니다. 이때 의외로 많은 업체들이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구매확인서를 신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국내 사업자 간의 거래일로부터 익월 10일까지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이후에 구매확인서를 과세기간 이내에 발행하여 기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수정 발행하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포워더는 무역계약 당사자가 아니라서 포워더는 구매확인서와 아무 관계 없습니다. 2. 포워더는 무역 당사자가 아닙니다. 한국 수출자 '2'는 태국 수입자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이에 대한 물품 가격으로서 C/I를 발행하여 태국 수입자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외국환 은행 통해서 결제받습니다. 포워더는 물류비를 무역회사에게 인코텀스 기준으로 청구하게 됩니다. 3. 아무 상관 없습니다. 4. 수출입자가 동일한 상황에서 PO(purchase order) 건이 다르더라도 하나의 c/i, p/l로 발행하여 수출신고하고 한번에 b/l 발행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를 구분하시려면 po 별로 c/i, p/l 발행하여 각각 수출신고하고 각각 b/l 발행할 수도 있지만, po 별로 ci, p/l 발행하고 수출신고는 한번에 하고 선적도 한번에 하여 1개 b/l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출입자가 합의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중계무역 BL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계무역건으로 진행중인 건이 있는데, BL 발행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용은 하기와 같으며, 저는 B사에 근무 중에 있습니다. A - B의 자회사 B - 본사(제가 근무중입니다) C - 거래처 현재 B와 C가 거래 중이고, 중계무역으로 자회사인 A사에서 선박을 부킹하여 C사로 물품 이동 중에 있습니다. (형식상 중계무역의 형식만을 띄고 있고, 서로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B-C 사의의 거래는 추심거래로 진행 중이고, 거래처 C에서 추심시 OBL을 요청하여, A사에 OBL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계무역인 만큼 스위치BL 발행이 필요하므로, 스위치 BL을 요청하였으나, A가 이용중인 선사에서 스위치 BL 발행은 어려우나, SHIPPER는 바꿀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 >> 여기서부터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습니다..SHIPPER를 바꿔주는거부터가 스위치 BL 아닌가요??) ​ 그런 후, A사에서 제가 근무중인 본사 B사에 OBL을 특송으로 보내주겠다면서, 먼저 OBL 스캔본과 SUR BL을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OBL은 SHIPPER B사 - CONSIGNEE C사로 되어있는데, SUR BL에는 SHIPPER A사 - CONSIGNEE C사로 되어 있습니다. A사 담당자는 OBL(Shipper: B-Consignee: C) 보내줄테니 걱정말고, SUR BL(Shipper: A-Consignee C)은 제3자 거래계약 때문에 보낸거고, 사용 안해도 된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 제가 가진 상식선에서는 SUR BL과 OBL이 어떻게 함께 존재하는지도 모르겠고, 백번양보해서 스위치 비엘을 발행하더라도 기존 OBL 반납 후 SUR BL을 발행하는 게 아니라 스위치 후 OBL으로 바로 발행하는 게 원칙아닌가요?​​

물류포워딩입니다. 중계무역 진행 시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서는 1) A-B 무역계약 1ST BL 발행 B-C 의 무역계약 2ND SWITCH BL 발행이 맞습니다. 2) 일부국가는 SWITCH BL 에 대한 지식이나 처리가 원활하지 못하고 출항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이에 중계국인 한국에서 지정한 물류사가 A와 C지역 모두의 서류를 정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MASTER BL ( SHPR : A국 포워더 CNEE : C국포워더 ) 은 B국에서 물류사 지정해주고 두군데를 이어줍니다. - 이 후 A-B 간에 BL 은 SURREDNER 처리 하고 B-C 간의 거래에는 OBL 요청하셨으니 한국 포워더에서 OBL 발행 후 귀사로 전달해줍니다. 그 BL 을 C국에 발송해주시면 되구요. 3) 만약 A국에서의 말처럼 B-C 간의 BL 은 발행해주지만 A-C 간의 BL도 발행을 한다고하면 A-B간의 거래 (대금이 오고갈경우) 에 대해 귀사는 서류상으로 외환 송금 시 증빙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그리고 만약 A-C간에 SURREDNER 로 발행했다고하는데 귀사에서 OBL 발행에 대해 1)현지통관상의 사유 2)대금문제 등으로 화물이 나가면 안되는 상황일때 C국에서 A사가 SHPR 인 SURRENDER BL로 화물을 찾아가버리면 그또한 중간에서 귀사에 문제는 되겠네요. 물론 자회사라고하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중계무역의 경우 첫단추 잘못꾀면 SWITCH BL 에서 고생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정론적인 얘기라 제가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한 화물에 중복 BL이 두장일수는 없습니다.

중계무역 L/C

안녕하세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A: 중국 shipper B: 한국 기업 (당사) C: 한국 기업 D: 미국 buyer ​ 발주: D->C->B->A 물품의 이동: A->D 대금결제: A-B는 L/C거래(Banker's Usance L/C 90Days After B/L Date), B-C 및 C-D는 T/T거래 인코텀즈: A-B는 FOB, C-D는 CIF 1) C를 shipper로 하는 switch B/L을 발행하려면 어떤 절차 및 서류가 필요한지요?C가 Original B/L 입수 후에야 BL Switch 가능한가요? 2) 1)번과 연관되는 질문인데, A는 은행의 결제가 이루어진 후 B/L을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B에 유리한 쪽으로 B/L제공 시점을 어떻게 요청 및 L/C에 기재하는 것이 좋을까요? 3) 중계무역 L/C와 직거래 L/C의 다른 점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4) Banker's 일 경우 B에서 환가료 부담하는데, A가 부담해야 할 비용도 있는지요?있다면 어떤 명목으로 금액은 어느 정도 될까요? 5) A는 발주시점에서 총 금액의 30%를 L/C 30days After PO Date로 발행 요청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선적이 되서 B/L 나와야 은행 네고 가능한건데 L/C 30Days After BL Date로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30Days After PO Date 이런 식으로도 L/C발행 가능한가요? 발주 후 선적까지 30일 넘을 수도 있을텐데.. 6) 31D(L/C만기일)과 44C(선적 최종일자)의 term을 몇일로 두는 것이 좋은지요? ​ 질문이 좀 많네요^^

1. A와 B의 결제조건이 L/C이니 해당 건은 개설은행으로서 한국에 위치한 은행으로부터 수출자 A가 제출한 OB/L을 B가 인수합니다. 그리고 A-B는 FOB이니 B가 지정한 한국의 포워더에게 해당 OB/L을 제시하면서 B/L Shipper, Consignee, NOtify Party의 내용을 C의 요청에 따라서(C는 D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B/L Switch 필요) Switch 요청해서 C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B/L Switch는 결제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중계무역 건에서의 B/L Switch 과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 해 주세요. 2. A-B의 결제조건이 L/C이기 때문에 A가 은행으서 결제받기 위해서는 OB/L을 중국 은행으로 제출해야합니다. 은행의 결제를 받고 OB/L을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3. 질문을 명확하게 해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4. 말씀하신 환가료가 매입으로 인한 환가료라는 이는 매입신청하는 L/C beneficiary로서 중국 수출자 A가 중국 매입은행으로부터 청구 받습니다. 그리고 banker's usance에서 drawee가 환어음 받자마다 개설은행 통장에서 선적대금을 인출하고 그 시점부터 수입자의 결제만기일까지의 이자는 기한부환어음 할인료(discount charge)로서 이는 수입자에게 청구됩니다. 5. L/C이 금액은 선적하고 b/l을 은행으로 수출자가 제시해야 은행으로부터 매입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선적 대금 중에 일부는 T/T로 계약금 형태로 수입자에게 계좌이체 받고 잔액을 선적 후 L/C하에서 은행으로부터 대금 결제받는 형태로 거래 가능합니다. 6.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보통 S/D를 기준으로 2주 정도 뒤를 E/D로 하지만 개설일부터 E/D가 길면길수록 수입자 앞으로 개설은행이 청구하는 개설수수료는 늘어납니다.

사우디 LC DRAFT 궁금한 사항 문의드립니다.

​저희는 수출자이고 LC DRAFT를 어제 받아보았는데(말이 DRAFT이지 이미 발행은 한것같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어멘드를 요청해야할지 아니면 물류사랑 협의하면 될지 판단이 서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 1.:47A: ADDITIONAL CONDITIONS (D) FULL SET OF DOCUMENTS MUST BE SENT TO S.N.B. JEDDAH IN ONE LOT BY DHL/UPS COURIER SERVICES ON THE DAY OF NEGOTIATION,ON BENEFICIARYS ACCOUNT AT OUR FOLLOWING ADDRESS:SAUDI NATIONAL BANK ........... (이하생략) ​ -> AWB 로 진행인데, AWB은 쉬퍼용 원본 1부만 발행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쉬퍼용/컨사이니용/은행용 을 저희가 받아서 전달 할 수 가 있는것인가요..? 또 한부는 은행으로 보내라는데, 은행용을 받아서 보내라는 것인지 헷깔리네요. ​​ **하기는 은행 및 수수료 관련 내용입니다. /////////////////////////////////////////////////////////////////////////////////////////////////////// ​ 2.(I) AT BENEFICIARY'S REQUEST WE MAY EFFECT THE PAYMENT AT SIGHT UNDER THIS LETTER OF CREDIT AFTER DEDUCTION OF OUR DISCOUNTING CHARGES FOR THE DISCOUNTED PERIOD AT A COMPETITIVE RATE PROVIDED THE DOCUMENTS HAVE BEEN ACCEPTED BY US AND DUE FOR PAYMENT AT MATURITY IN CONFORMITY WITH THE TERMS OF THIS LETTER OF CREDIT. THE BENEFICIARY'S REQUEST FOR DISCOUNTING MUST BE NADE THROUGH THE PRESENTING BANK ALONG WITH THE ORIGINAL DOCUMENTS. -> 굵은 글씨체 부분이 저희가 BANKER'S USANCE 로 진행하기 때문에 맞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기 71D CHARGES 부분에 개설지의 국가에서 발생한 비용외에 타 비용은 BENEFICIARY(저희측) 에서 부담하는것이 통상적으로 맞는것일지요? ​ 3. :71D: CHARGES ALL BANK CHARGES OUTSIDE ISSUING BANK INCLUDING REMITTANCE, REIMBURSEMENT AND OR PAYMENT CHARGES ARE FOR BENEFICIARY'S ACCOUNT. ​ 4.:53A: REIMBURSING BANK CITIUS33 :78: INSTRUCTIONS TO THE PAYING/ACCEPTING/NEGOTIATING BANK IN REIMBURSEMENT OF NEGOTIATION MADE BY YOU IN CONFORMITY WITH THE TERMS OF THIS CREDIT, WE AUTHORIZE YOU TO CLAIM AS PER FIELD 53A AT MATURITY AND SUBJECT YOU TELEX / SWIFT ADVICE 4 BANKING DAYS BEFORE THE DUE DATE TO OUR INTL DIVISION CENTRAL ACCOUNTS DEPT. JEDDAH ATTN: L/C REIMB. SECTION INDICATING AMOUNT NEGOTIATED VALUE DATE AND OUR L/C NO. IF ACCOMPANIED BY YOUR DECLARATION THAT ALL CREDIT TERMS HAVE BEEN COMPLIED WITH. ​ -> 굵은 글씨 표기한 부분은 위의 AT SIGTHT BASIS 문구와 상충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Shipper's usance 에 해당하는 내용일지요..?) ​​​ 네고는 해보았지만, 항공으로는 경험이 적고, 모든 수수료에 대한 규약을 다뤄본적이 없어 경험많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해당 문장은 수출자와 관계 없는 사항으로서 개설은행이 수출지의 매입은행에게 요구하는 내용으로 추측됩니다. 수출자가 AWB를 은행으로 제출하는 내용은 46A Documents required 부분에 AWB 요구 문장을 보셔야 합니다. 2. banker's usance가 되려면 at sight basis라는 문구가 있어야 합니다. 해당 문장에는 at maturity라는 문구가 있기 때문에 shipper's usance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은행으로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L/C 거래 추심 방식의 경우 Applicant의 액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수출자 입니다. ​ 현재 계약서 및 LC 문구 등 협의 중에 있으며, ​ 대금 수금은 LC 거래 예정이나, 국가 및 개설은행 신용 관계로 네고는 추심(Collection) 방식으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 계약상 우리가 추심 요청을 하면, Applicant가 지체없이 "뭘 해줘라" 라고 추가로 정의하고 싶은데, 추심방식에서 Applicant나 개설은행이 하는 후속 프로세스를 잘 몰라서 뭐라고 표기할지 모르겠네요. ​ LC는 At sight로 진행 예정이고, 추심으로 서류를 돌렸을 때 Usance가 아님에도 Acceptance 같은 후속조치가 있는건지? 아니면 Applicant가 개설은행으로 뭔가 Okay를 하는 프로세스가 있는지 용어 같은게 궁금합니다.

1. 선적 후 선적서류와 환어음 등을 수출지 은행으로 제시하여 수출지 은행에 drawee를 대신하여 수출지 은행이 가잔 돈을 수출자에게 선결제하는 것을 매입이라하며, 수출지 은행이 선적서류만 인수하고 drawee가 선적대금을 지급하면 수출자에게 동대금을 지급하라는 추심 것이 추심입니다. 매입은 수출자 앞으로 환가료가 청구되지만 추심은 수출자 앞으로 환가료가 청구되지 않겠죠. 수출자 입장에서 환가료를 부담하더라도 매입을 요구하는 이유는 현금을 조속히 확보하여 현금을 사용하기 위함이며, 추심은 선적대금을 늦게 받아도 해당 시점에 수출자가 현금 흐름이 좋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자의 상황에 맞게 수출자가 매입 신청 혹은 추심 신청을 합니다. 물론 매입 신청을 받은 수출지 은행은 무조건 매입을 해주는 게 아니라 수출자의 신용도, 개설은행 및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 신용도를 평가하여 매입 신청에 응하거나 매입 신청임에도 불구하고 거부하여 추심돌릴 수도 있습니다. 2. 수출지에서 매입이 이루어지든 추심이 이루어지든 관계 없이 선적서류를 인수받으면 즉시 대금 지급하는 조건이 at sight l/c(개설은행이 수입자에게 선적서류 제시하고 돈 받으면 그 돈을 수출지로 지급) 및 banker's usance l/c(지급인이 환어음 받으면 개설은행 계좌에서 즉시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 지급)입니다. 그리고 shipper's usance는 개설은행이 만기일(at maturity)에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 지급합니다. 이 모두에 있어 수입지 개설은행으로부터 수입자가 선적서류 인수하면 서류에 하자가 있든, 화물에 하자가 있든 관계 없이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 지급해야합니다. 따라서 수출자 입장에서는 매입이든 추심이든 개설은행으로부터 수입자가 선적서류 인수하면 수출 대금 결제에 안심을 하시면 됩니다. 매입(선결제) 받은 대금을 수출지 은행이 개설은행에게 못 받아서 반환 청구하는 소구권 행사할 일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개설은행으로부터 수입자가 선적서류 인수했음에도 선적대금이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되지 않으면 수출지 은행은 수출자에게 수입지 상황을 파악하여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그래도 수출지 은행이 돈을 못받으면 수출자에게 선지급한 돈을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소구권 행사 가능합니다.

지급신용장 무어음

​안녕하세요. 수입자로서, 신요장 개설을 합니다. 수출자가 by payment로 해달라고 하는데, 지급신용장은 무어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어음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설명이 있었습니다. ​ "인수 신용장은 환어음을 인수한 후에 환어음에 표기된 만기일에 대금을 지급하기로 되는 것에 비하여 연지급신용장은 약정된 기일에 대금을 지급합니다. 매입신용장은 선적후 선적서류를 제시하며 매입은행이 이를 매입하고 대금을 수출자에게 지급하는 것이고 지급신용장은 발행은행에 서류를 제시하면 이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 발행은행에 서류를 제시하면 대급이 지급이 된다고 하면, 이것은 추심의 일종인건가요? 이는 수출자 국가의 발행은행 수출자 국가 지점을 말하는건가요? ​ 어음 발행과 무어음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1. 지급신용장(by payment)과 연지급신용장(by def payment) 모두는 기본적으로 drawee 조항이 없고 환어음을 요구하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지급신용장의 개념은 선적서류가 개설은행에 도착 후 하자가 없으면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이 지급되는 것이고 연지급신용장은 shipper's usnace 개념이라서 선적서류가 개설은행에 도착하고 usance 만기일(at maturity)까지 수출지 은행으로 대금이 지급되는 조건입니다. 그러나 수출자가 선적서류를 수출지 은행으로 제시하면서 추심 신청이 아닌 매입신청 할 수 있고 수출지 은행은 지급신용장 및 연지급신용장이라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갖추면 매입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a. 하자 없을 것 b. 개설은행과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의 신용도에 문제 없을 것(수출자에게 매입해주고 동 대금을 상환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 c. 수출자의 신용도에 문제 없을 것(매입 대금을 상환받지 못했을 때 수출자에게 반환청구하는 소구권 행사 가능) 2. 지급신용장은 개설은행이 선적서류 받고 수입자에게 선적서류 제공하면서 대금 결제받는 at sight l/c 조건입니다. 그리고 그 돈을 수출지 은행으로 바로 송금합니다. 따라서 수출자가 지급신용장에서 매입을 받으면 매입일과 개설은행이 수출지 은행으로 동 대금을 상환하는 일자 간의 기간이 2주 정도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입 진행시 해당 기간 동안의 이자로서 수출자에게 청구되는 환가료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추심돌리면 환가료 발생되지 않습니다. 환가료 계산 공식은 매입대금 x 환율 x 요율 x 기간/360이며 이때 기간이 매입일과 상환일 사이의 기간입니다. 3. 연지급신용장은 shipper's usance 개념입니다. 수출지에서 매입이 되든 추심이 되든 개설은행은 만기일(at maturity)에 수출지 은행으로 선적대금 지급합니다. 그러면 매입이 진행되었을 때 매입일과 상환일 사이의 기간은 수입자가 결제를 유예받는 usance 기간 만큼 길게 됩니다. 즉, 환가료가 엄청나게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과의 l/c에서 유럽의 업체는 매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by def payment l/c보다는 by payment l/c의 개설을 수입자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보세공장 납품 관세환급 - CI/PL 작성?

안녕하세요. 요즘 활발하게 카페를 잘 이용하고 있는 무린이입니다. 항상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 작년에 보세공장에 납품한 건들이 많은데, 지금까지 환급을 한 번도 안받아봐서 이번에 환급받으려는 김에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는데요, ​ 보세공장 관세환급을 신청하려면 제 1호서식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 1호서식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서류가 ​ 거래명세서(보세사 도장날인) 보세공장 납품list 구매확인서 ​ 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세환급 해본 지인한테 한번 물어봤더니 Invoice와 Packing list도 작성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보세공장에 납품되는 건들도 수출로 보기 때문에 Invoice와 Packing list를 작성해야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나요? ​ 관세환급에 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에서 이제 개별환급으로 전환해서 환급을 받으려는데, 일반수출 관세환급과는 달리 보세공장 납품 관세환급에 대한 절차나, 필요 서류, 방법 등이 정리된 거는 찾기가 어렵네요..

환특법 고시 제61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61조(반입확인 신청 및 제출서류) ① 법 제4조제3호 및 규칙 제2조제3항에 따라 보세구역 등과 자유무역지역에 환급대상 수출물품을 반입하고 반입확인서를 발급 받으려는 자는 물품을 해당 보세구역 등과 자유무역지역에 반입하는 즉시 별표 8에 따라 전자문서로 작성한 신청자료를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내 공항만감시시스템(이하 "공항만시스템"이라 한다)에 전송하여야 하며, 접수통보를 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별지 제1호서식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반입 장소를 관할하는 세관장에게 발급신청을 하여야 한다. 다만, 제62조에 따른 접수통지를 받을 때 처리기준이 즉시심사인 경우에는 서류제출을 하지 아니할 수 있다. 1. 내국신용장 2. 구매확인서(「대외무역법 시행령」 제31조 및 제91조제11항에 따라 외국환은행의 장이나 전자무역기반사업자가 제1호의 내국신용장에 준하여 발급한 것) 3. 수출신용장 또는 수출계약서(물품대금은 외화로 받고 물품은 외국인이 지정한 국내업체에 인도하는 경우로서 신용장 또는 수출계약서와 물품을 인도받은 자가 기재된 것. 다만, 수출계약서의 경우에는 거래명세서 등에 의하여 물품인도 사실이 확인되고 인도물품이 수출등에 제공할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로 한정한다) 4. 세관장이 법 제4조제3호 및 규칙 제2조제3항 각 호에서 정한 목적으로 거래된 것임을 인정할 수 있는 서류로서 매매계약서 또는 이와 유사한 소유권 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계약서 5. 동일업체가 보세구역 등(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다)과 관세영역에 각각 소재하여 관세영역내 업체에서 보세구역 등(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다)내 업체로 물품을 반입한 경우에는 반입사유 및 반입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Usance LC신용장의 항목 중 문의 드릴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기 제목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아시는 분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 저는 수출자이고 수입자에게 Usance LC를 받았습니다. ​ 1.번질문 : 42P Negotiation/deferred payment details에 AT 90 GG AFTER SHIPMENT DATE 로 나와있는데 GG가 무슨 뜻인가요? Usance기때문에 선적 90일 뒤 후불지급을 받을 수 있는건 알겠는데 GG는 모르겠네요.. ​ 2번 질문 : 45A Description of Goods And/or Services 에서 ​ Terms of Delivery : FOB busan port, Chnia as per ICC incoterms 2020. 으로 나와있는데 China as oer ICC Incoterms 가 무엇인지요? ​ 3번질문 : ​ Due to the sanctions regulations imposed by united naions, european nations, the united states and other countireis or organizations, we - banca prealpi sanbiagio credito cooperativo S.C - disclaim liability for any delay, non return of documents, non pamynet or other actions or inactions compelled by laws, sanctions regulations or a judical order applicable to us according to the currency, the parties and other details of such specific transactions. ​ 당췌 무슨 뜻인지요...... ​ 4번 질문 : notwithstanding article 14A of UCP 600, kindly note that if at the time documents are presented under this letter of credit are found to be in violation of any european or united nations sanctions or regulations, we will be unable to handle the presentation. in such case, the bank will aussme no liablity resulting from any consquences of our actions ​ 이항목은 없애 버리는게 좋을까요?​ ​ 5번질문 : 71D charges All charges and commisiions outside italy are for beneficiary's account. 이 항목은 outside Italy가 아닌 in Korea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outside italy라 하면 이탈리아 항구 도착하기전까지 문제시 책임은 저희가 지어야 하니 보험을 우리보고 들으라는 얘기 같아서요. ​ 6번질문 : 72Z Sender to Receiver Information PLS acknowledge receipt by MT730 documents must be sent in one lot by express coruier to : 주소 MT730? 이게 무슨말인가요, 네고하는 시점에 나와있는 주소에 뭐 보내라는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여 ​​ 아직 draft LC기 때문에 수정 요청은 할 수 있으나 위에 항목들은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보아하니 Shipper's usance 같아 보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usance 조항에서 GG라는 문구는 처음 접하네요. 확인되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2. FOB 뒤에는 수출지의 항구가 지정되는데, FOB Busan port, china는 부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수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번질문 :간단히 말해서 UN, EU등의 경제제재 (sanction) 대상인 국가인 경우 결제가 지연 또는 불가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번 질문 : 3번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데 은행에서 이런 조항을 필수적으로 삽입하고 있기 때문에 삭제는 불가능할 겁니다. 5번질문 : 이탈리아 밖에서 발생하는 은행 수수료는 수출자가 부담한다는 뜻입니다. 즉, 네고 은행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수출자가 부담한다는 것으로 LC 거래와 관련한 은행 수수료를 말하는 것이지 보험이니 이런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6번질문 : MT730은 은행간에 사용하는 전신문 양식 번호입니다. 은행들은 이 전신문 양식에 의거 상호 암호화된 전문을 주고 받습니다. 은행간의 지시 내용이므로 수출입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아세안 품목별 인증 수출자 신청

문의에 앞서 제 무지(??)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수출과는 전혀 관련없는 학과졸업하고 제조업 제품 개발팀 근무중에 어쩌다 수출을 진행하게 된 무지렁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수출, 원산지 증명 발급 진행을 하고 있는 수출 초보 입니다. 아래 본론 문의드립니다 ​​ 1. 한 아세안 인증 수출자 문의 HS코드 3922-10-0000 한 가지 품목(욕실위생기기) 으로 약 년 20~30회 수출 진행하고 있고 주 수출 국가는 인도네시아,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FTA가 없다보니 EX-WORK 기준으로 수월하게 판매가 가능했고,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만 한-아세안 원산지 증명서 발급 하여 매번 전달했던 상황인데, 품목별 인증 수출자 제도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을 하고자 합니다. 인증 수출자 신청관련하여 인적요건(관련교육이수)는 진행완료된 상태이고 서류 작업하여, 신청 진행만 하면 되는 단계입니다. 해당 서류 제출 관련 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 원/부자재를 수입하여 CTH 기준으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 받는데, 인증 수출자 신청시에는 추가 작성 자료가 많은데 제조사의 경우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하는게 맞는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요청서류 중 실제 BOM 등도 구비가 되어있는 상태이고, 제조공정도나 원산지 소명서등의 자료는 기존에 CO발급용 신청 자료를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입원재료임에도 원재료단가 증빙서류등도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나요? 거의 대부분 수입원자재 이고, 거래처에서 들어오는 물품의 경우에도 수입 원재료를 가공하여 들어오는 경우이다 보니, 기존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시에는 제출하지 않은 서류인데, 증빙의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라 문의드립니다. ​ 1. 한-아세안 제조사 인증수출자 신청시 구비 서류 2. cth 세번변경기준을 충족하는데 원재료 증빙이나, 원재료 포괄 서류가 필요한지, 3. 같은 품목코드를 사용하는 욕실위생기기의 다른 모델 수출시 품목별 인증수출자를 추가로 발급받아야하는지, (원자재는 동일하고 부자재의 옵션등의 변경, 규격등의 변경이 있습니다.)

1. 생산품의 원산지결정기준이 CTH이고 CTH를 충족하면, BOM 원재료에 대한 가격 정보는 필요치 않습니다. CTH 미충족해서 미소기준 적용할 때는 필요합니다. 구비서류는 기본적으로 BOM과 BOM 입증서류(원산지 재료의 경우, 원산지확인서 or fta c/o, 비원산지 재료의 경우 세금계산서 등 거래명세서), 제조공정도(충분가공원칙 충족 여부 판단), 원산지소명서 등이 있을 것입니다. 2. BOM의 원재료 중에 원산지재료이면 당해 원재료 공급자에게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입증서류가 없으면, 비원산지재료이고 생산품과 세번이 달라야지 CTH 충족입니다. 3. 한아세안 FTA 내에서 특정 hs6단위에 대해서 품목별인증수출자 받으시면 해당 FTA 내의 해당 hs6단위 품목에 대해서는 인증수출자입니다.

원재료 수입 처음하는 무린이입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가 이번에 중국에서 원재료를 수입하려고 하는데(제조회사입니다) 제가 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업무도 처음이고 주변에 이런 업무를 해보신분이 전무하여 글을 올립니다 ㅠ 실무자 선생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1. 중국 회사에서 p/i 와 계약서를 보내주셨는데 결제방식을 100% t/t in advance라고 합니다. 이경우 정확한 시기를 명시하라고 하시던데 그게 어떤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2. tt in advance결제을 한국에서 송금하려고 하면 중국회사에서 보내준 pi서류를 가지고 저희 회사가 거래하는 가까운 주거래은행으로 가면 되는게 맞나요? 아니면 무역거래시 거래하는 특정 은행이 있는건가요? ​ 3. 운송비 책정이 cpt00(저희회사가 있는 도시명)으로 되어있는데 그러면 저희 회사까지 운송을 해주는게 맞나요? (항구도시는 아니고 내륙입니다.) 만약 그게 아니면 더 자세하게 기입을 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나요.. ​ 4. cpt는 적하보험을 수입자가 들어야 되는데 그럼 저희회사에서 한국의 포워딩회사를 고용해야 하나요? 적하보험 없이 수입이 진행되는 경우는 없나요? 적하보험은 어디에 문의해야 되나요? ​ 질문이 장황하고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제가 이쪽업무는 해본적도 없고 회사생활도 몇년 안해본 사회초년생이라 어디다 이런 질문을 할데도 없어서요.

1. 저희는 In advance의 경우 [P/I 접수 후 며칠이내]로 송금할 것을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저희는 보통 발주서 송부 전에 협의하여 저희는 발주서에 명시하여 수출자에게 전달, 수출자는 P/I 및 계약서에 명시하여 저희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2. T/T는 P/I 가지고 귀사 주거래은행으로 가시면 친절히 안내해주실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후 송금 횟수가 많아지면 주거래은행 담당자와 팩스로 서류를 주고 받으며 업무처리 가능하시겠지만 처음이시니 직접 은행 방문하시어 설명 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부산항, 인천항과 같은 항구가 아닌 귀사 소재지로 되어있다면 귀사까지 운송해주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중국업체와 확인하시어 remark로 귀사 주소지까지 운송하는 것을 기입해달라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적하보험은 선택사항입니다. 다만 운송 중 사고가 발생하면 그 손실은 귀사에게 돌아가니 제품이 파손위험이 있거나 공급가액이 높을 시 보험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가입은 중국에서 선적하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수월한 것으로 알고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하보험은 포워딩 고용하셔서 가입하셔도되고, 직접 보험회사(AIG 등)에 연락하시어 가입하셔도됩니다. 앞으로 수입업무 지속적으로 하시게 될 예정이라면 포워딩 계약하시는게 추후 업무하실때 편하실 것 같습니다. 포워딩업체는 보통 협력 관세사까지 두고있어서 통관업무 시에도 직접 챙기시는 것보단 훨씬 수월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이 업무 해본지 얼마안됐는데 주거래 포워더 두시면 정말 편하실거에요,,,포워딩 비용이 조금 들겠지만,,

MASTER L/C 전문관련 문의사항

너무 급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중국->한국 수출건이며 하기 L/C 전문입니다. 기존 L/C AT SIGHT로 계약했으나, 42C내용을 보면 180 DAYS AFTER B/L DATE로 되었는데, #78 부분에 AT SIGHT로 되어 있다고 수수료는 APPLICANT에서 부담하니 문제가 없다고해서요... ​ 제가 알기론 선적 후 NEGO를 바로해도 한국은행에서 중국은행으로 입금 시 다른 차지 부분들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 :32B/CURRENCY CODE, AMOUNT : USD55023,08 :39A/PCT CREDIT AMOUNT TOLERANCE : 03/03 :41D/AVAILABLE WITH ... BY ... : ANY BANK BY NEGOTIATION :42C/DRAFTS AT ... : 180 DAYS AFTER B/L DATE ​ :47A/ADDITIONAL CONDITIONS : QUANTITY AND CREDIT AMOUNT 3 PCT MORE OR LESS ALLOWED (( BANK INFO. : PLS REGARD THE WORD 'KOREA' AS 'SOUTH KOREA' WHEREVER APPEARING IN THIS L/C. )) IF THE DOCUMENTS AND THE DRAFTS ARE STRICTLY COMPLIED WITH ALL TERMS AND CONDITIONS OF THIS L/C, THE NEGOTIATING (CONFIRMING) BANK MAY CLAIM REIMBURSEMENT FROM REIMBURSING BANK. THE DISCREPANCY FEE OF USD 80.00 (OR EQUIVALENT) SHOULD BE DEDUCTED FROM YOUR REIMBURSEMENT CLAIM TO THE REIMBURSING BANK OR WILL BE DEDUCTED FROM PROCEEDS BY US IF DOCUMENTS ARE PRESENTED WITH DISCREPANCY(IES) UNLESS OTHERWISE STIPULATED IN THE CREDIT, ALL DOCUMENTS MUST BE ISSUED IN ENGLISH. WE SHALL NOT BE LIABLE FOR ANY DELAY OR FAILURE TO PAY, PROCESS OR RETURN ON ANY PARTY OR ON ANY UNDERLYING TRANSACTION DIRECTLY OR INDIRECTLY SUBJECTED TO LAWS, REGULATIONS, ORDERS OR SANCTIONS IMPOSED BY THE REPUBLIC OF KOREA, THE UN, US, EU WITH RESPECT TO ANTI-BOYCOTT, ANTI-MONEY LAUNDERING, ANTI-TERRORISM OR ANY EQUIVALENT MEASURES. ​ :71D/CHARGES : ALL BANKING CHARGES OUTSIDE OF KOREA AND REIMBURSEMENT CHARGES ARE FOR ACCOUNT OF BENEFICIARY :48 /PERIOD FOR PRESENTATION IN DAY : 21 :49 /CONFIRMATION INSTRUCTIONS : WITHOUT :53D/REIMBURSING BANK : SHINHAN BANK (SHBKHKHXXXX) INT'L COMMERCE CENTRE UNIT 7703, LEVEL 77 1 AUSTIN ROAD WEST KOWLOON HONG KONG ​ :78 /PAY/ACCEPT/NEGO BANK : T/T REIMBURSEMENT NOT ALLOWED THE DRAFTS MUST BE NEGOTIATED AT SIGHT BASIS SINCE ACCEPTANCE COMM AND DISCOUNT CHARGES ARE FOR APPLICANT'S ACCT.

at sight l/c와 banker's usance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모두 수출지에서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갖추면 선의를 배푸는 자로서 수출지 은행은 수출자에게 매입(선결제, at sight)를 해주지만 banker' s usance에서 수입자의 결제 유예에 대한 주체가 은행이라서 결제 유예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는 수입자 앞으로 청구됩니다. 그리고 매입 시점부터 동 대금이 수출지의 은행으로 상환되는 시점까지의 기간이자로서 환가료는 at sight l/c와 banker's usance l/c가 비슷합니다. a) 선적서류와 신용장의 일치 b) 개설은행과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신용도 c) 수출자의 신용도

원산지 증빙서류 관련 질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업 구매직무에서 근무중인 신입사원 입니다.. ​ 작년부터 해외 수출 프로젝트가 급증하면서, 원산지 증빙서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 1. 원산지(포괄)확인서의 경우, 수출되는 완제품의 BOM에 해당되는 모든 품목이 발급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원산지가 한국인 품목은 포괄 확인서를 발급하여 구비하고 있지만, 단순히 거래처에서 수입하여 저희쪽으로 납품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구비해 놓고 있지 않습니다. 즉, 원산지 포괄확인서 상 9. 원산지 항목이 KR일 경우에만 발급하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 2. 한 품목이 각기 다른 제품(별개의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경우, 입출고 거래증빙 서류(거래명세표)와 세금계산서 금액의 일치 여부 ​ 예를 들어 A 품목의 경우, 현재 동시에 진행중인 ㄱ, ㄴ프로젝트에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고될 때에 프로젝트 구분 없이 전체 수량으로 거래명세표가 작성되며, 추후 대금 지급을 위한 세금계산서 발행 시에만 구분지어 공급업체로부터 발급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확인 해 보니 해당 증빙서류(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의 경우 금액이 일치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에 문제가 없을 지 알고 싶습니다. EX) 거래명세표 상 A 품목 10EA 한번에 입고(단가 100원) 그러나 ㄱ프로젝트에서 1EA, ㄴ프로젝트 9EA 사용되어 세금계산서 100원/900원 발급됨. ​ 3. 원산지 증명 서류의 경우 5년 보관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5년인지 ////////////////////////////////////////////////////////////////////////////////////////////////////////////////////////////// ​ 말재간이 없어 횡설수설 질문드렸네요.. 관세법인과의 계약이 끝나 자문을 구하기도 어렵고 ​ 이전 담당자가 퇴사한 상황이라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 평소 도움 많이 받았던 이곳에 질문 드립니다.

1. 생산품(수출물품)에 대해서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발행하고, 그 생산품의 BOM에 포함된 원산지재료(역내산)에 대해서 원산지(포괄)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비원산지재료(역외산, 미상)은 해당 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 생산품의 FTA 원산지결정기준이 부가가치기준일 때는 BOM 상의 모든 원재료에 대한 가격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때 증빙서류는 세금계산서이니 세금계산서 금액과 일치하게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 [FTA 시행규칙] 제10조 (보관대상 원산지증빙서류 등) ② 법 제15조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이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기간을 말한다. [개정 2020.2.11] [[시행일 2020.4.1]] 1. 수입자: 법 제8조제1항, 제9조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협정관세의 적용을 신청한 날의 다음 날부터 5년 2. 수출자 및 생산자: 원산지증명서의 작성일 또는 발급일부터 5년. 다만, 체약상대국이 중국인 경우에는 중국과의 협정 제3.20조에 따라 3년으로 한다.

유럽지역으로 소액의 취미 (수집용 화폐) 아이템 관세 해당여부

안녕하십니까? 수집가입니다. 제가 어제 황당한 일을 당해서... 몇가지 알아보고 배우고자 문의 드립니다. 저는 외국의 경매사이트에서 수집용 우표나 화폐를 판매 혹은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체국 배송이 원활하지 않아서 사설 배송회사로 의뢰하여 외국에 물품을 한달에 2-30건씩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계 중 유럽지역만 EUR22 이하 면세, EUR22<상품<EUR 150 VAT 21%, EUR 150 < 상품 VAT 21% + 관세 (HS Code에 따라 부과)발생 이라고 하여 작년 12월 발송 물품에 대한 비용이 저에게 청구가 되어서 이것이 타당한것인지 알고 싶어서 몇 가지 문의 드립니다. ​ 1. 한 EU가 FTA협정으로 관세면제이고 더구나 금액이 몇만원에서 2-30만원 정도의 화폐들인데 관부가세가 너무 심하게 부가되어 이것이 맞는지 문의 드리고 ​ 2.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변경할까하여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 33.39로 판매하여 발송한 것은 13,090원, $453.75로 판매한 화폐는 158,114원 등이 청구가 되었습니다. 거의 20-34% 이상의 부가비용이 발생되었습니다. ​ 3. 한국에서 EU의 관세를 판매자가 부담하고 VAT세도 판매자가 부담하는 이러한 절차가 맞는 것인지요? 참고를 위해 화면을 캡쳐하여 올립니다. 저는 절박해서 말씀드리니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VAT가 21%인걸 보니 네덜란드로 보내셨을 수도 있을것 같아 답변드립니다. 하기 내용은 B2C/C2C 관련내용입니다. 1. B2C 경우 22유로 이하 관부가세 없음 (예: 해외 직구) 2. C2C 경우 45유로 이하 관부가세 없음 (예: 한국의 가족/친구로부터 물건 받을 때) 3. 150유로 미만 관세면제, 부가세 납부 4. 150유로 이상은 관세, 부가세 모두 납부 위에 설명드린 내용은 유럽 규정과 동일합니다. 단. 사설운송업체의 입장에서 도착지에서 관부가세 문제가 생겨 물건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E-commerce 수입/통관/배송 업체들은 수출자에게 관부가세를 받아 일률적으로 도착지 세관에 납부를 하고 물건을 배송합니다. 한 B/L에 1000건정도의 화물이 목록통관되면서 한건만 관부가세 문제가 생겨도 전체 화물이 세관에 잡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설업체를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대략 프로세스를 안내드리는 것입니다.) 그런것을 피하실려면 특송업체나 우체국 같이 한 화물이 하나의 운송장 번호를 가지고 진행하게 하시면, 도착지에 도착하였을대 수취인에게 관세/부가세 납부 통보가 가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설업체와 특송업체 운임 비교 필요) 유럽에서 수집용 화폐에 관세는 없으며, 부가세는 수출자이든 수입자이든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유럽에 판매하실 경우 VAT를 미리 추가한 금액으로 판매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W 선적건 서류 오류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출입 업무를 한지 얼마 안된 신입 입니다. ​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수출자이고 오래 거래를 해 오던 미국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 업체로 FOB에서 EXW로 바꿔서 이번에 수출을 진행했습니다. EXW지만 사다리차 불러서(비용지불) CFS가는 트럭에 직접 다 싣어줬습니다. 물건이 CFS에 갔는데 제가 작성한 PL CBM에 오류가 있어서 포워더가 부킹한 자리가 한참 모자라, 이번과 다음 선적에 나눠서 싣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4월 배가 모두 부킹되어 다음선적이 3주 뒤 입니다. 그래서 약속한 날짜를 맞추지 못하게 됐습니다. ​ 제가 PL작성했기 때문에 포워더와 수입자에게 사과 드렸고, 회사측에도 사과 드렸습니다. 지연된 선적에 대해 책임을 저희쪽에서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고 일단 우선 선적을 하기 위해 물건 중 수입자가 원하는 카톤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비용 우리 회사 부담) ​ 우선 선적은 EXW로 그대로 진행하면 되고, 반 남은 다음 선적을 어떻게 진행하냐인데, 좋은 해답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입자는 DAP,DDP 를 언급했는데, 회사는 실수가 있었어도 그건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지연선적에 대해 어느정도를 제공해야 수입자에게도 괜찮고 회사도 손해를 줄일지 문의 드립니다. ​ 제가 생각 해 본 방법 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남은 선적 FOB진행 2. 남은 선적 CIF진행 3. 이미 카톤 선별 비용을 부담 했으니 남은 선적 EXW진행 ​ 참고로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에게 하기로 했고 다른 포워더에게 견적도 받아봤지만 모두 답은 4월 배는 부킹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미주 다른 도시로 가서 내륙운송을 하는 방법도 생각했으나, 지정 포워더에게 하는 걸 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EXW에서 CIF로 변경하면 물품의 가격은 EXW + 수출지 내륙운송비 + 수출지 항구 비용 + 해상운임과 보험료를 합산하여 다시 C/I 발행합니다. 즉, EXW에서 CIF로 변경하더라도 유상 거래이니 수입자 입장에서 비용적인 측면에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EXW보다 CIF가 수입 원가 상승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입자가 원하는 해결책은 아닐 겁니다. 물론 유상이 아니라 무상으로 CIF 혹은 DAP, DDP로 보내주면 수입자는 엄청난 이익이 되는거지만, 유상 거래이니 관계 없습니다. EXW에서 CIF로 변경하면, 포워더를 수출자가 지정한 곳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포워더의 협조를 EXW 수출할 때 보다는 잘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수출자의 귀책으로 선적이 지연된 경우, 해결책은 가격조건을 변경하는 게 아니라 물품의 가격을 인하 해준다던지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EXW라도 수출자가 C/I, P/L 다 발행해줘야 하고, 수출자 공장에서 화물 상차 해줘야 합니다. 그거 안해주면 수출못합니다.

자율점검 안내문 받았는데 언제까지 제출하라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품목별 원산지인증 수출자 자율점검 안내문을 받았는데 2020년 3월 12일 인증 받아 1회차라서.. 인증후 2년이 지난 날로부터 6개월이내, 자율점검을 실시한 달의 말일까지 제출하라고 되어 있는데. ​ 1. 그럼 저는 언제까지 제출 하면 되는 걸까요? 8월말까지인가요. 9월말까지인가요? 담당자 바뀌면서 교육부터 받아야 할것 같아요.. 인증점수 채우고 담당자 변경하고 제출해야하죠? ​ 2. 인증 당시 원재료 업체에서 포괄확인서상에 hs code를 7219.35로 발행해서 줬는데 이번엔 7220.20 으로 발행을 해주더라구요. 인증 당시 세번으로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저렇게 해주는데.. (그땐 왜 저렇게 해줬는지 모르겠네요 ㅡ_ㅡ) 수출품목은 7326.90이라 CTH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진 않는데 원재료 포괄확인서 변경되면 전담자 변경된것 처럼 별도 신고해야 하나요? 아님 자율점검 BOM,포괄확인서 제출할때 변경된걸 제출하면 될지.​

1. 9월말까지 제출하시면 됩니다. 9월12일이 6개월이 되는 달이고 만약 9.11일에 점검을 실시하였다면 그 달(실시한 달)의 말일(9.30)까지이므로 9월말까지 제출가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인증부서(가까운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바랍니다. [인증수출자 고시] 제16조(원산지인증수출자 자율점검) ① 원산지인증수출자는 영 제7조 각 호에 따른 인증요건이 유지되고 있는지를 다음 각 호의 기간에 별지 제6호서식에 따라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별지 제5호서식에 작성하여 자율점검을 실시한 달의 말일까지 관할세관장에게 제출할 수 있다. 1. 1회차: 인증 후 2년이 지난 날부터 6개월 이내 2. 원재료명세서(BOM)상 투입원재료의 HS가 변경되었고 그 변경된 HS가 맞으며 최종생산품의 원산지결정기준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변경된 BOM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다만, 원재료의 변경된 HS가 정확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원산지결정기준에는 영향주지 않으므로 인증갱신시에 변경된 HS의 BOM을 적용하여도 무방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인증부서(가까운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바랍니다. [FTA특례법 시행규칙] 제18조(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 ②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는 상호ㆍ주소ㆍ대표자성명ㆍ원산지관리전담자 등 인증사항이 변경되었을 때에는 별지 제27호서식에 따라 그 변경사항을 지체 없이 관세청장이 정하는 세관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인증물품의 원산지결정기준 또는 인증물품의 종류가 변경되었거나 기업의 합병ㆍ분할, 폐업 후 기업 신설 등으로 인하여 기업의 동일성 및 연속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물품에 대하여 새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지시식 BL과 배서 및 소유권 이전

안녕하세요 ​ 신용장 거래하에서 BL조건이 지시식일때 TO ORDER 수출자가 배서후 매입은행을 통해서 개설은행에 넘기잖아요. ​ 이때 수출자가 배서한 BL을 갖고 있는 개설은행은 소유권을 이전받은 것이 되고요. 이때 개설은행이 수입자가 환어음 대금을 결제해주면 개설은행 명판/직인의 배서를 또 해주는건가요? ​ 그러면 OB/L 뒷면에 수출자, 개설은행의 배서가 2개 찍혀있고 이것을 다시 수입자에게 넘기는건가요? ​ 만약 수입자가 자신의 거래처에 판매하고 싶으면 이번에도 또 수입자의 배서를 하여서 수입자에게 넘기는건가요? ​ 두번째 질문 그러면 배서시에는 OB/L 3부 전부 다 해야 하나요? 아니면 OB/L 한부에만 해도 되나요? 어짜피 OB/L 한부만 있어도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배워서요.

1. B/L은 유가증권으로서 이를 소지하는 것은 B/L 상의 화물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B/L을 소지한 자가 B/L상의 화물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L Consignee는 목적지에 도착한 화물은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자입니다. 화물의 주인과 화물을 인수하는 자는 다른 개념이며 화물을 인수하기 위해서 Consignee는 화물 소유권을 이전받거나 혹은 권리 포기(Surrneder) 처리되어야 합니다. 2. 신용장에서는 유가증권 상태의 B/L(실무에서는 OB/L이라고 함)이 요구되며 수출자가 B/L을 은행으로 제시하는 의미는 화물의 소유권을 은행으로 이전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서 수출자는 대금을 결제받는 것이고요. 그리고 신용장에서 B/L Consignee에 to order를 요구하면 consignee를 지정한 것이 아니라 shippere의 지시(배서)에 의해서 consignee가 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수출자는 b/l을 은행으로 제출하면서 shipper의 배서를 해서 화물의 소유권과 함께 consignee로서의 권리도 이전해야합니다. 이후에 은행은 수입자에게 b/l을 제시하는데 이것은 소유권 이전이며, consignee가 은행이니 shipper 배서와 함께 은행의 배서가 날인된 b/l을 수입자에게 제공하는 게 정상적인 절차일 것입니다. 그러면 수입자는 화물의 소유권 이전을 받고 consignee로서 권리도 수입자에게 있으니 수입자는 화물을 포워더에게 인수할 수 있습니다. 3. 수입자가 수입통관 및 해당 b/l로 d/o를 받아서 보세구역에서 화물 반출하고 국내 거래처에게 해당 물품을 공급할 때는 국내 거래로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거래하고 b/l을 기초로 거래하지 않습니다. 만약 L/C하의 수입자(l/c applicant)가 보세상태의 화물 소유권을 국내 거래처로 양도한다면 수입자가 국내 거래처 간에 양수도 게약서를 작성합니다. 4. 배서는 b/l 3부 모두에 다 합니다. 물론 1부에만 해도 되는데, 그렇다면 배서가 된 b/l로 수입자가 화물 인수 가능합니다. 3부 중에 1부로 화물 인수하면 나머지 2부는 효력 상실 됩니다.

안녕하세요. 물품 하자 관련 수출자에 credit note 요청 관련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늦은 시간이지만 방법을 강구하다 여기다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수입자이며 수출자로부터 물품을 받았는데 하자가 발견 되었고 증거문서와 함께 수출자에게 대체품 제공을 얘기하며 클레임을 하였습니다.(클레임을 처음 해봅니다..) ​ 이에 수출자로부터 아래와 같이 회신을 받았구요. ​ We have open a non conformity on our side. I have registered a replaced order (see attached OA). ​ 그런데 다음 step을 위한 메일을 작성해야 하는데 여기서 바로 알겠다고하면 될까요? 대체품을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여기서 대체품과 운송비를 모두 수출자에게 요청을 하거나 아니면 대체품 가격만 무상으로 해주고 우리가 운송비를 부담하겠다 라는 협의를 추가적으로 해야 할지, 또는 이러한 내용으로 credit note를 발행해야 할지, 다음 step을 위한 메일 작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저 메일 내용상 수출자 실수임을 인정하며 대체품을 위한 오더를 자체적으로 등록했다는건데 여기서 제가 어떤 메일 내용으로 추가적인 딜 또는 마무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저희는 Ex-work 조건으로 항공으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남겨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하자 물품에 대해서 반품할지 그러지 않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자 물품을 수입할 때 수입관세를 납부했고, 한국 수입자가 해당 관세를 환급받고자 한다면 반품을 하시는 게 최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반품에 따른 모든 비용을 해외 판매자가 부담한다면 EXW로 수출하는 게 맞을 것이나, 반품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수입관세를 환급 신청하기 위해서는 세관이 지정하는 보세창고에 반입해서 폐기처분해야합니다.(자체 폐기는 관세환급 신청 불가) 단, 세관 지정보세창고에서 폐기하면 관세환급 신청 가능한데 폐기처분 비용과 내륙운송비를 한국 업체가 부담해야합니다. 2. 하자로 인한 쇼티지 발생된 건에 대해서 한국 업체가 대체품(replacement)을 받을지 혹은 환불받을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환불 받으면 credit note 발급 받아서 은행 통해서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 반면 대체품 받으신다면 무상으로 받으시는데, 대체품도 정상가로 수입신고하고 세액은 납부해야합니다. 이때 대체품 수입에 대한 관세와 부가세를 해외 판매자가 부담하는 것은 DDP 조건인데 대체품 건에서 DDP로 해외 판매자가 물품 발송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한국 업체는 하자 물품에 대해한 반품 수출(계약상이 재수출) 혹은 지정보세창고에서의 폐기처분을 통해서 관세환급을 받으니 대체품 수입할 때 한국 업체가 관부가세 납부하는 게 앞뒤가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 수입자 입장에서 최선은 대체품을 DAP 조건으로 수입하고 관부가세와 통관 비용을 한국 업체가 부담하는 상황으로 결론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삼자무역 질문. 에어로 인천공항에서 인수시 인코텀즈는?

​삼자무역하는 회사 신입입니다. 무역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ㅠ ​ 일본 협력처에서 제품을 수입하고 저희가 통관하고 고객사에 저희가 납품합니다. 통상 에어로 받는 경우 일본에서는 DDU 당사창고 조건으로 구매하고, DDP 고객사창고 로 판매합니다. ​ 근데 새로운 고객이 본인들이 직접 인천공항에서 인수해서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근데 이러면 저희가 통관을 못하는거지요?? 고객이 직접 인수한다는 말은 본인들이 통관을 하겠다는거죠? 그러면 면장에 수입원가 다 나오는데, 이러면 안되니깐 결국 방법은 제가 직접 고객이랑 같이 가서 제가 통관하고 물건을 그 장소에서 인계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죠?? ​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싶어서요!질문 정리 1. 에어로 수입하는 제품을 저희가 통관진행해서 인천공항에서 바로 고객에게 인계할 방법이 있나요? ​ 2. 통상 DDU 저희 창고로 수입했는데, 위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이럴경우 거래조건을 바꿔야하는데 다른 사원은 이러면 CIP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왜 CIP로 해야하나요? ​ 3. 에어로 받을 경우 COURIER(DHL, FEDEX)로 받거나, 항공운송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던데 이 2가지의 차이는 뭔가요?? CIP조건으로 수입하면 일반항공운송이 되는거죠? DHL로 받는건 도어투도어 거래만 진행하는거죠?​

1. 일본이 발행한 c/i의 consignee로서 귀사께서 수입통관하여 수입신고필증 발행되고, 포워더에게 수입자가 지불할 운송비 지불하여 d/o 접수된 상태에서 화물이 위치한 보세창고에 가서 직접 화물 인수 가능할 수 있습니다. 포워더에게 요청해 보세요. 2. D조건은 인천공항 보세창고에서 D조건 뒤에 지정된 수입자의 공장/창고까지의 수입지 내륙운송비가 c/i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해당 c/i의 금액을 기초로 수입자가 수입원가 계산하고 수입자의 마진을 붙여서 국내 업체에게 판매하여 양사 간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됩니다. 그런데 수입자의 국내 거래처가 인천공항 보세창고에서 직접 가서 물품을 인수하니 수입지 인천 공항 보세창고에서부터의 수입지 내륙운송비는 수입자에게 수출자가 전가하지 않아야 하고 수입자 역시 국내 거래처에게 전가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c조건으로 수입하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 이론상 CFR은 항공에서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나 실무에서 CFR 인천공항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인천공항에서의 창고료 등의 공항 부대비용과 수입지 내륙운송비가 빠집니다. 3. dhl과 같은 courier는 door to door 운임을 청구하고, 포워더는 door to door 운송비를 일괄 청구하지 않고 내륙운송비, 항공료 등을 구분하여 청구합니다. 물량이 적으면 dhl과 같은 특송으로 진행하시고 물량이 어느정도 되면 포워더 항공을 사용하시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

소액 수입시, FTA 원산지증명서 면제요건 관련 질문드립니다. (면제요건 기준금액은 무엇을 기준으로 매겨지는지) 등

안녕하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 여쭙니다. ​ 소액 수입 건은, FTA 원산지증명서가 없어도 FTA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 글을 작성하는 2022년 7월 기준, FTA 체약국 별로 원산지증명서 제출이 면제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첨부파일로 첨부드림 : 첨부파일명 : FTA 원산지증명서가 면제되는 소액신고 기준.png) ​​ 여기서 한-중 FTA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 한-중 FTA의 경우, 과세가격 미화 700달러 이하의 수입 건에 대해서는 FTA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FTA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질문) ​ 여기서 미화 700달러의 기준이, ​ 해당 수입 건 전체에 대하여 적용되는 개념인지, 아니면, 해당 HS CODE 건에 대하여 적용되는 개념인지, 아니면, 해당 품목별로 적용되는 개념인지 여쭙니다. ​ 예컨대, ​ 하나의 수입 건에 HS CODE가 다른 여러 품목들을 한데 수입하는 경우를 가정하겠습니다. ​​ 예컨대, ​ 하나의 인보이스 및 패킹리스트에 ​ A품목 USD 300 (과세금액 기준 = CIF 가격과 유사) B품목 USD 3,000 (과세금액 기준 = CIF 가격과 유사) C품목 USD 600 (과세금액 기준 = CIF 가격과 유사) D품목 USD 600 (과세금액 기준 = CIF 가격과 유사) -------------------------------------------------------- 총 USD 4,500 (과세금액 기준 = CIF 가격과 유사) ​​ 중국으로부터 한국으로 이렇게 수입했으며, ​ 품목 A, B, C는 HS CODE가 각기 다르며, 품목 A와 D는 HS CODE가 같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이 때, 한-중 FTA의 FTA 원산지증명서 없이 FTA 관세율을 적용받고자 합니다. ​ 1) 총 USD 4,500이라서 이 건은 해당되지 않는지 아니면, 2) HS CODE별로 보았을 때, 과세가격 USD 700 이하인 HS CODE인, C품목만 적용 가능한지 아니면, 3) 품목별로 보았을 때, 과세가격 USD 700 이하인 품목인, A품목과 C품목 그리고 D품목에 적용 가능한지 여쭙니다. ​ 1), 2), 3)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 (질문) ​ 아울러, ​ 이 때, 원산지증명서는 HS CODE 당 1개씩 발급되어, 총 3장이 발행되는지요? ​ 아니면 품목당 1개씩인 총 4장이 발행되는지 ​ 아니면 그냥 1장의 원산지증명서만 발행되는지요? ​​ (질문) ​ 아울러, 이 경우 수입신고필증은 몇 장 발행되는지요?​​

BL단위로 발급되며 소액기준금액은 토탈금액으로 전체금액FOB가 기준을 넘으면 원산지기준을 충족하는 물품에 대해서만 협정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야합니다.

중계무역시 FOB 수입 DDP수출? FOB수출?

안녕하세요 무역 및 물류일을 배우면서 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신입입니다. 저희 회사가 기존에는 한국에 있는 공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미국에 있는 저희 회사법인으로 물건을 수출했거든요. 주로 DHL을 사용해서 보냈고, 인코텀즈는 FOB를 사용해서 보냈습니다. (관부가세 등 미국법인에서 납부) 그런데 이번에 저희 물건 받는 업체가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기면서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바로 보내야 하는상황이 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나마 익숙하게 사용하던 DHL을 사용하지 않고 포워딩회사를 소개받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주부터 보내야하는데 걱정이 많아 주말을 앞두고 문의드립니다. ​ 1) 포워딩 회사에서는 중계무역을 하려면 업체 측에서 저희 한국회사 쪽으로 FOB로 수출하고, 저희 한국회사에서 미국법인쪽으로 보낼때는 DDP로 보내야하는것처럼 안내해주셨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 2) 저희 회사쪽에서는 이전 DHL로 수출할때 처럼 미국법인이 관부가세를 내도록하는 FOB를 하고싶은데 바꿔도 문제 없나요? ​ 3)DHL로 보냈을때는 관부가세를 DHL을 통해 납부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내는걸까요? 미국 세관에서 FOB로하면 미국쪽 법인에 연락이 직접가고, DDP로 하면 한국쪽에 연락이 오는건가요? (인보이스에 적힌 메일로?) 아니면 포워딩 회사를 통해 납부하는건가요? ​ 모르는게 많지만 알려주시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1, 일단 본지사 관계는 다른 회사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국의 귀사(a)께서 베트남 제조사와 직접 계약을 하는지 아니면 한국의 b사와 계약하고 b사에게 베트남 제조사의 물품을 바로 미국으로 보낼 것을 요구하는 계약을 하시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전자면 3자 간 거래(베트남-한국 a, 한국 a가 마진 붙여서 미국 수입자에게 판매)로서 중계무역의 형태이고, 후자이면 4자간 거래입니다. 중계무역이라면 한국 a사는 베트남 제조사와 fob로 계약하고 베트남 제조사의 fob 가격에 한국은 마진과 베트남에서 미국 수입자 공장까지의 물류비와 미국에서의 수입통관 수수료 및 관부가세를 합한하여 미국 수입자에게 판매할 때 이를 DDP 가격이라고 합니다. 2. 한국 중계자가 베트남 제조사에게 받은 fob 가격에 한국 중계자의 마진과 미국 수입지 항구까지의 해상운임만 포함해서 미국 수입자에게 판매하면 cfr 가격이 됩니다. 혹은 베트남 제조사로부터의 fob가격에 한국 중계자의 마진만 포함하여 미국 수입자에게 판매하면 fob로 판매하시는 것입니다. 3. ddp로 미국 수입자와 계약하면 한국 중계자가 지정한 포워더의 미국 파트너 포워더가 미국의 관부가세를 대납하고 한국 중계자에게 청구(한국 중계자는 물품가격에 포함하여 미국 수입자에게 청구, ddp)할 것이며, fob로 판매하면 미국 수입자가 직접 납부하는 것입니다.

중계무역- 3자 인보이스 작성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아래와 같은 거래를 진행하였는데 수출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합니다. ​ A사(한국) B(당사) C사(대만) D사(일본) ​​ A사가 B(당사)에 판매 - (국내간 거래) B(당사)가 C사(대만) 에 판매. C사(대만)가 D사(일본) 에 판매. ​ 물품은 한국에서 보관하고 있는 상태이고, 각 거래의 대금 결재는 선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물품의 최종 소유권을 가진 D사(일본)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수출 서류(인보이스) 를 어떻게 꾸려야할지 자문을 구합니다. ​ 수출 면허용으로 B사(당사) -> D사(일본) 작성하고, C사(대만) -> D사(일본) 인보이스를 포워더에 아타치(attatchi?) 하면 되는건지.. 대금결재가 완료된상태에서 서류에 대금지불 조건은 어떻게 표기해야하는지? NCV 조건으로 하면되는지.. ​ B사(당사) - C사(대만) / C사(대만) - D사(일본) 간 판매금액이 다른데 인보이스에 금액 표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 국내 A와 국내 B의 거래는 국내 거래로서 세금계산서 발행합니다.그리고 B사는 한국에 위치한 물품을 대만 C사로 판매하지만, 물품의 이동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즉, 수출품에 대한 돈은 대만에서 한국으로 지급되지만 화물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갑니다.따라서 한국 B는 대만 C에게 C/I를 발행하여 C/I 총액을 대만으로부터 외국환 은행 통해서 결제받으며, C/I를 기초로 신고되는 수출신고필증(면장)의 무역거래처는 대만이고 수출신고필증의 목적국은 일본으로 신고됩니다. 물론 B사가 포워더에게 shipment booking할 때 한국에서 일본으로 운송 의뢰하니 B/L port of discharge는 일본항구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B/L Shipper 한국 B사, Consignee 대만 C사로 발행하시고, 해당 B/L은 B사가 계약 상대인 대만 C에게 전달하고, 대만 C는 일본 D와의 계약 상황에 따라서 C/I를 발행하고 한국에서 발행된 B/L을 포워더를 통해서 Switch하게 됩니다. 2. 즉 한국 B사는 대만 C와 계약하기 때문에 한국 B사가 발행하여 관세사 통해서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할 때 사용되는 C/I의 Shipper B, Consignee C입니다. 그리고 C/I에는 Notify party를 기재하실 필요가 없지만 굳이 기재하신다면 Notify Party(Ship to)라고 하시고 일본 D사를 넣으시면 됩니다. 아울러 한국이 C/I 총액에 대해서 C/I consignee로서 대만 C에게 결제를 받았더라도 수출신고할 때의 결제방법은 GN(무상) 신고하는 게 아니라 선결제 후결제 관계 없이 해당 건에 대한 결제가 진행되었다면, 결제방법을 TT, LU, LS 등과 같은 코드로 신고해야합니다.또한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할 때의 C/I는 한국 B사가 대만 C사에게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을 신고하는 것이니 대만이 일본 D에게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은 한국세관에 신고하지 않습니다.

l/c 관련 문의드립니다.

l/c결제로 베트남에서 제품을 수입진행중인 개인사업자입니다. 인코텀즈는 cif입니다 l/c 내용이 일부 타당하지 않다고 수출자가 수정을 요청하는데 식견이 짧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어렵네요.. 두가지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여쭙고 싶고 뭘 조심해야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 1.청구서 가격의 100%에 대해 빈칸으로 승인된 보험증권 또는 증명서의 전체 세트. 보험증권 또는 증명서는 청구가 어음 통화로 지불되어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해야 하며 또한 한국에서 청구 해결 대리인을 표시해야 합니다. 보험은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institute cargo 조항: icc (수출자가 삭제요청) ​ 2.우리 은행이 당신(또는 당신의 은행)에게 수익금을 송금하거나 우리가 지불/수용/구매/구매 권한을 줄 때 요청에 따라 귀사의 은행에 대한 상환, $90.00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금액이 당사의 취급 요금 및 신속한 요금이 되는 각 지불 금액에서 공제됩니다. 이 조항은 이 신용의 다른 부분이 모든 은행 수수료가 수익자의 계정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삭제 또는 우리쪽 지불요청)

1. 43T 조항은 금지하든 허용하든 아무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시되는 B/L의 port of loading이 신용장 44E에 충족하고, B/L port of discharge가 신용장 44F에 충족하면 됩니다. 44E와 44F 구간에서 선박이 실제로 환적을 하든 안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구간에서 하나의 B/L로 화물 트래킹 되는 게 중요합니다. 2. S/D를 수입자가 연장하면 31D E/D 역시 그만큼 연장됩니다. 그러면 기존 E/D에서 수정된 E/D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개설수수료를 수입자가 추가 납부해야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S/D 연장 요청을 수입자가 받으면 거부하고 하자 네고하더라도 해당 이유로 서류 인수 거부하지 않겠다고 수출자에게 답합니다. 3. CIF 조건이기 때문에 46A 조항에서 적하보험증권을 요구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개설은행 측에서 FOB, CFR, CIF에서는 적하보험증권을 요구하는 조건으로 신용장 개설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입자 입장에서도 CIF C/I 가격에는 적하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수출자가 적하보험가입하는 게 맞습니다. 만약 안되면 CFR로 가격을 변경하는 게 맞습니다. 4. 49G 조항의 내용은 양사가 협의하실 내용 같습니다. 5. 31D E/D는 보통 S/D를 기준으로 2주를 제시합니다(20~30일까지 차이 나지 않음). 그리고 신용장 개설일부터 E/D가 길면 길수록 수입자 입장에서 개설수수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해당 요구사항은 수출자 자신의 입장만 고려한 주장일 수도 있습니다. 6. 41D 조항은 any bank by negotiation으로 하는 게 맞습니다. any bank in vietnam은 적절한 문장이 아닙니다. any bank in negotiation이란 매입신용장으로서 수출지(베트남)의 어떤 은행에서도 선적서류 제출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원산지결정기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 저희가 A, B, C 업체 3곳에서 물건을 받아 가공생산해서 수출업체에 납품을 합니다. ​ A라는 업체와 저희 제품 HS Code 앞 4자리가 동일해서 미국 원산지결정기준인 "CTH" 세번변경기준이 부합하지 않아요 ​ A, B, C 업체에서 제공한 원산지포괄확인서는 "역내산"입니다. ​ CTH 가 부합하지 않더라도, 모든 원자재가 역내산으로 인정되었으니 역내산으로 가능한가요? ​ 이것이 미소기준인가요 아니면 역내가공기준인가요? ​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작성해서 수출업체에 전달을 해야하는데 원산지결정기준을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 요약) 1. 원산지결정기준 CTH 미충족 2. 모든 원재료 "역내산"으로 원산지포괄확인서 받음 3. 원산지포괄확인서 작성 시 원산지결정기준 작성법 4. 미소기준이 세변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모든 비원산지재료 가치가 물품가의 10% 이하여야 한다는데 세변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재료가 원산지일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1. 한국의 제조사가 충분할 정도의 공정을 거쳐서 제조한 물품을 미국으로 수출합니다. 그렇다면 생산품뿐만 아니라 생산품에 투입된 모든 원재료(BOM 상의 원재료)의 원산지결정기준은 한미 FTA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BOM상의 원재료가 역내산(원산지재료)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원재료를 공급한 국내 업체가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발행해야하고 여기에 원산지결정기준이 한미 FTA가 적용되어 '충족'으로 선택되어야 역내산이 됩니다. 예를들어 생산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BOM상의 원재료를 공급한 공급자가 발행한 원산지(포괄)확인서의 FTA는 한미 FTA가 적용되어 '충족'되면 이는 역외산 즉, 비원산지재료입니다. 2. 만약 생산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생산품의 한미 FTA 원산지결정기준이 CTH일 때, BOM 상의 모든 원재료가 역내산(원산지재료)이라면 BOM의 원재료 세번과 생산품의 세번은 동일해도 한국의 제조사에 의해서 충분할 정도의 공정을 했다면(역내가공 및 충분가공원칙) 이는 한국산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역내가공 및 충분가공을 했다는 가정하에 생산품에 투입된 모든 원재료가 역내산이라면 원재료의 세번과 생산품의 세번이 동일하더라도 생산품은 한미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한 한국산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미소(최소)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는 bom의 원재료 중 역외산(비원산지 재료) 재료의 세번과 생산품의 세번이 동일할 때, 생산품의 FOB 가격에서 세번 변경 되지 않은 모든 비원산지 재료의 합계가 1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역용어 질문 (THC, Over Storage Charge)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역에 입문하게 된(?) 무린이 입니다 무역용어를 공부하는 중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무역알못이고 이제 막 공부하는 중이기 때문에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지만 무역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1. 항내 조작 비용이 THC, 터미널 화물 처리비도 THC라고 배웠는데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 항내조작비용은 해상의 경우 배에 컨테이너를 싣는 비용으로 20FT **원, 40FT **원 발생하고 항공의 경우 **원/KG 으로 발생하는 것 (비행기에 싣는데 발생하는 비용?) ​ 터미널 화물 처리비는 터미널에서 화물을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 예를들어 항공 수입에서 화물 터미널에 물건이 들어오면 프리타임 이후 보관료 발생 이 때 보관료가 THC ​ 이렇게 알고있는데 맞을까요? THC라는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만 그 뜻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틀린 건가요? ​ 2. Over Storage Charge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Over storage Charge는 지체 보관료로 항공의 경우 프리타임 이후 빼가는 물건의 보관료 해상의 경우 CFS에 물건이 반입되면 발생하는 비용 30분만 보관해도 무조건 하루치 보관료가 발생 ​ 이렇게 알고있는데 이게 맞나요? ​ 3. 항공의 경우 1번에서 질문한 프리타임 이후 보관료(THC)와 2번에 작성한 Over Storage Charge와 다른 점이 있나요? ​ 공부 중인데 아무리 생각하고 검색을 해도 잘 몰라 질문 남깁니다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지만.

1. THC는 터미널에서 화물을 핸들링하는 비용으로서 해상 및 항공에서 발생됩니다. 해상 건이면 터미널에서 화물을 받아서 선박에 선적할 때까지의 비용, 선박에서 양하해서 반출할 때까지의 비용이라고 보시면 적절해 보입니다. 2. 흔히 말하는 storage charge는 터미널 CY에 컨테이너 단위 화물을 보관하는 비용입니다. 터미널 부지는 국가소유인데, 국가가 터미널 운영인을 지정하고 운영인은 예를들어 30년동안 해당 터미널을 운영하게 됩니다. 따라서 터미널 운영인이 자신이 관리하는 CY라는 부지에 컨테이너가 반입되면 반출할 때까지 보관료를 청구합니다. 해당 컨테이너에 화주의 화물이 적입되어있으면 화주에게 storage charge 청구하고, empty 상태의 컨테이너이면 해당 컨테이너의 소유사인 선사(COC의 경우)에게 storage charge 청구할 것입니다. 아울러 터미널 운영사가 CY에 컨테이너가 반입되면 무조건 storage charge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은 공짜로 보관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0ft dry 컨테이너는 하루 보관료가 10,000원인데 10days free time이면 11일 이후에 반출되어야 storage charge 발생됩니다. 3. 항공 THC는 수입과 수출에 대해서 24시간, 72시간 이런 식으로 free time 적용될 겁니다.

해외임가공 수출

​해외임가공 수출이 처음이라, 실무하고 계시는 카페 회원님들의 업무 가이드 요청드립니다. 당사는 한국 A 업체이며, 베트남 소재의 관계사 B에 임가공 요청을 통해, 베트남 현지 고객사와 인도 소재 고객사에 수출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1. 원자재 유상, 무상 공급 진행의 차이점. 이 부분이 아직 어떻게 이루어질지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자재 유상, 무상 공급 진행의 장단점(?)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원자재 수출 시 임가공 수출로 신공해야 하는건지요? 현재 B사에 원재료 공급 시 일반 수출 후, 한국으로 완제품 수입 시 한-베트남 C/O 처리로 무관세로 진행 중입니다. ​ 2. C/I & B/L & FTA/CO * (C)와의 거래 A-C: C/I 작성 , C 외화 대금 지급, 수출 실적 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B업체 회계 처리 방법 C업체에 베트남산 원산지 확인서류 작성 주체 및 방법 * (D)와의 거래 C/I: A (SELLER) B (SHIPPER) D (CONSIGNEE) B/L B (SHIPPER) D (CONSIGNEE) FTA B에서 작성하여 C에 전달 B (SHIPPER) D (CONSIGNEE) 이렇게 진행하면 되는건지요?...​

1. 임가공은 임가공 의뢰자가 제조사에게 주요한 원재료를 무상 공급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임가공 의뢰자가 원재료를 베트남 제조사에게 공급하면서 임가공 계약을 한 경우는 무상 공급해야할 것입니다. 2. [C와의 거래] 베트남에서 제조된 물품을 베트남은 한국에게 C/I 발행하는데, 이때의 C/I는 임가공 Fee에 대한 C/I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요청에 따라서 임가공 된 물품은 베트남이 인도로 수출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인도에게 C/I 발행하는데 당해 C/I의 shipper는 한국, consignee는 이란입니다. 거래 물품이 베트남에서 이란으로 바로 가니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 불가하며, 관세청으로부터의 수출실적은 인정 못받습니다(관세법 상 수출아님). 그러나 대외무역법상의 수출실적은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서와 입출금 영수증을 기초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B업체의 회계처리는 베트남 업체이니 한국이 신경쓸 필요 없고, 원산지증명서는 비특혜 C/O를 베트남에서 한국이 받아서 한국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비특혜 C/O SWitch 후에 인도로 전달 가능합니다. [D와의 거래] 베트남은 한국에서 C/I 발행해서 임가공 fee를 청구합니다. 그리고 그 임가공된 물품은 베트남 B가 베트남 D로 바로 발송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수출신고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중국 같은 경우 수출신고해서 중국 보세구역에 반입하고 다시 중국 업체가 수입신고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압니다. 아울러 한국이 D에게 발행하는 C/I에는 seller라는 말은 필요 없고 shipper 한국, consignee D로 하셔야 합니다.

중개무역 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상 Shipper 정보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중개무역 진행 중이고, 저희 회사가 중개자입니다. ​ 수출자에게 수입자의 정보를 노출해도 상관 없어서 수출자의 B/L상에 수입자의 Consignee, Notify Party 정보를 그대로 입력하려고 합니다. 단, Invoice와 Packing List상에 Shipper는 중개자 정보 입력이 필요한데, 이경우 수입자가 선적서류를 받았을 때 B/L과 인보이스&패킹 상 Shipper 정보가 달라도 상관 없나요? ​ 수출자 A 중개자 B 수입자 C!

얼마전에 저희 포딩에게 문의 했었는데 인보이스상 쉬퍼와 비엘의 쉬퍼는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인보이스는 대금 결제에 대한거고 비엘은 물건 주인이 누구로 넘어가냐이기 때문입니다. 비엘에선 현재 그 비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물건 주인입니다. 그래서 하우스 비엘 상의 컨사이니는 포딩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출자는 수입자 정보를 알아도 상관이 없어도 수입자는 수출자의 정보를 알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수입자는 중계자를 보고 계약한 것일텐데, 중개무역이고 저 3명의 국적이 다 다르다면 스위치 비엘로 진행하셔야 할 텐데요. 스위치 비엘이라는것은 A-C로 되어 있는것을 C국에 도착하기 전에 B-C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확인 및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보이스와 팩킹에 중개자 정보를 넣는다고 하신걸로 봤을땐 스위치 B/L를 말씀하시는거 맞는 것 같은데 스위치는 다 되는게 아니라 계약시 어떤 운임 조건으로 했는지 그리고 B나 C국 포워딩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가부가 결정됩니다. 스위치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에 여러 글에 댓글을 달아놨으니 검색해서 함 읽어보시고 거래 포딩에도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CI / BL의 쉬퍼가 달라도 상관 없냐는 질문엔 위에 썼듯이 기본적으론 YES 인데, 판매자=화주 구매자=대금결제자 인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전 지금까지 다른걸 딱히 본적이 없습니다. + 스위치를 하면 수입자가 받을 서류에는 쉬퍼가 모두 B로 되어 있기 때문에 A의 존재를 알수가 없습니다. 서류에 수출자 B로 다 맞춰졌으니 통관에 문제 생길리는 없구요 다만 거절하는 포딩이 있다는 썰을 보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제가 판단하기로는 스위치 된 비엘이라는게 비엘에 찍혀 있기 때문에 통관에서 문제 삼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포딩 책임이 되기 때문에 그런 케이스에 낙찰될까봐서 첨부터 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스위치드 비엘이라는 문구가 없다면 중간에서 바뀌치기 한건지 제 삼자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A는 C를 알수밖에 없습니다. A-B , B-C 로 할게 아니라면. 스위치를 안 하면 수출자A 컨사이니C 노티파이 포딩사의 내용으로 수입자에게 가는겁니다. 그럼 나는 B와 계약했는데 B는 어디? A는 누규? 가 되겠죠

L/C 개설 관련해서 독특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100억정도 되는 설비 수입을 LC 진행하려고 합니다. ​ (수출국 : 루마니아, 수입국 : 한국) → 루마니아 업체와는 첫 거래입니다. ​ 선급금 30% + 잔금 70% 진행하고 있고, 선급금은 30% 이미 T/T 송금 완료 했습니다. ​ 나머지 70%에 대해서 L/C를 Open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개설은행(한국에 있는 C은행)이 루마니아에 전문송부(RMA가 체결된)할 수 있는 은행이 B은행 밖에 없는데, ​ 수출국(루마니아 판매자)에서는 A은행으로 매입/통지은행이 지정 되어야된다고 합니다. ​ 이유는 B은행과는 여신거래도 없고, 여신거래를 틀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그런이유로, 단순히 C은행이 B은행에 전문송부(RMA가 체결된)가 가능하니 B은행이 그냥 A은행으로 전달만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이유로 Draft L/C에 대해서 컨펌을 주지를 않습니다. ​ 한국에 있는 C은행에서는 B은행이 매입/통지은행이 되지 않으면 개설이 힘들다고 합니다. ​ 왜냐하면 A은행과는 RMA체결도 안되어 있고, B은행이 A라는은행에 돈을 전달해줘야하는 의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설령 B은행이 A라는 은행에 전달했다고 하더라도 A라는 은행이 수출자에게 돈을 전달 할지에대해서도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유사시에 대응이 어렵고 리스키하다는 이유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 물론 상도덕적으로 그럴 일은 없겠습니다만, 은행업무라는게 100%서류로서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제가 C은행의 지점장이라도 이런 거래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L/C를 개설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전문가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도와주십쇼​

1. 통지은행은 수출자가 자신의 거래은행을 통지은행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으나, 통지은행을 지정할 수 있는 최종 권리는 개설은행에 있습니다. 그리고 통지은행은 수출자의 거래은행이 아니라도 수출자가 업무하는 데 큰 지장이 있는 게 아닙니다. 2. 수출지에서 수출자의 선적서류를 인수하면서 drawee(개설은행)를 대신하여 선적대금을 선지급(매입)하는 행위를 하는 수출지 매입은행은 일반적으로 수출자의 거래은행입니다. 신용장 41a available with by 조항에 any bank로 신용장이 개설되면 수출자 거래은행으로 선적서류가 제시되어 문제안되지만, 특정 은행의 swift code가 지정되어 있다면 해당 은행으로 선적서류가 제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수출자가 그럼에도 자신의 거래은행에 서류 제출하고 다시 해당 거래은행이 지정은행으로 서류를 제시하는 re nego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계무역 형태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갑자기 진행하게 된 새로운 무역형태로 인해 업무상 혼란이 생겨 고수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A: 한국 제조업체/수출업체 B: 독일 수입업체 C: 말레이시아 수입업체 ​ 한국 A사에서 B라는 독일업체에 Q라는 제품 20톤을 €40,000에 판매했습니다. 독일 수입업체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던 중 Q제품에 문제가 생겨 사용을 중단하였고 A사에 18톤 물량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합니다. (A사에서 B사 대상으로 Credit Note발행 예정) 해당 물량은 독일 업체의 창고에 보유 중입니다. A업체는 해당 Q제품을 말레시아 C업체에 저렴하게 판매하고자 계약을 맺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약18톤 $30,000, D/P at sight） ​ 1. 해당 거래는 중계무역에 해당하나요? 독일B업체의 입장에서 해당되는 것일까요? 2. 수출국 직접운송 원칙으로 인해 한국 A업체에서는 수출신고필증(면장)발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독일 B업체를 쉬퍼로하여 B업체에서 필증을 발행하였습니다. 맞는 것일까요? 3. 해당 건 CO발행 시 발행 주체가 되어야하는 것은실제 물량을 보유한 쉬퍼인 독일B업체인가요, 원래 제품제조국이자 말레이시아 C업체와 거래를 맺은 한국 A업체인가요? 4. 해당 건 추후 송금 진행 시 말레시이아 C업체에서 한국 A업체로 해당 금액 $30,000송금, 한국 A업체에서 독일 B업체로 ＄30,000송금, €40,000-$30,000의 차액은 추후 Credit Note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진행 시 독일 업체의 회계 상 문제는 없을까요?​

1. 독일 입장에서는 불량품(계약상이)을 무상 반품하는 개념이 맞을 것 같으며, 따라서 중계무역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한국 세관에 수출입 신고를 위해서는 신고 대상 물품이 국내에 위치해야합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한다면 한국 세관에 수입신고 불가합니다. 독일에서 C/I, P/L 발행해서 독일 세관에 신고하는 게 맞습니다. 3. C/O는 비특혜 C/O와 FTA C/O와 같은 특혜 C/O로 구분됩니다. 만약 한아세안 FTA C/O라면 발행 불가능하고 발행한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직접운송 안되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에서 FTA 협정세율 적용 불가합니다. 그리고 비특혜 C/O는 한국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발급받아서 독일에게 전달하고 독일 업체가 독일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switch 해야하는데 아마도 현 상황은 어려울 듯합니다. 4. 독일이 불량품을 무상으로 독일에서 말레이시아로 선적하지만 C/I는 한국으로 발행하며, 한국은 다시 말레이시아로 C/I 발행합니다. 말레이시아 입장에서도 화물은 독일에서 선적되었지만 말레이시아로 도착하는 화물의 B/L을 받지만 계약 상대는 한국이라서 한국으로 C/I 금액(한국 발행) 결제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credit note를 기초로 독일에게 환불하시면 됩니다.

신용장 초보 선배님들께 기본적인 몇가지 질문 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출업무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신용장은 다뤄보질 않아서 몇가지 질문좀 드리고자 합니다.. OBL 진행 건에서 원본 3통 ( original , duplicate , triplicate) 이 발행되고 Original은 Dhl통해서 저희 담당 포워더께서 직접 일본 바이어한테 발송해주시구요 나머지 duplicate , triplicate 원본 그리고 보험증권등은 저희 거래은행에 직접 서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질문인데요.. ​ 1. 은행에 직접 전달한 duplicate, triplicate 원본BL 2통은 저희 거래은행에서 일본 개설은행으로 Dhl같은 특송을 통해 보내주는것인가요? ​ 2. 일본에서 수입자가 화물을 찾을때 original BL 1통만 제시하면 물건을 찾을수 있나요? 아니면 original , duplicate, triplicate 원본 3통 모두 제시해야 물건을 찾을수 있는것인가요? ​ 3. 저희가 거래은행에 원본 서류를 전달하고 제시한 서류가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저희 회사 외화통장계좌?에 해당 물품대금이 알아서 입금되는것인가요? ( 신용장에 유효기간? 기일이 있던데 이때까지 입금된 대금을 확인하지 않는다거나 하면 대금이 소멸된다거나 그러나요?..) ​ 4. A라는 개설은행의 신용장 하나에 5건의 (인보이스& BL)로 쪼개서 수출을 진행하는경우, 물품대금은 신용장 하나를 기준으로 5건의 인보이스 금액을 합친 액수가 입금되는것인가요? 아니면 5건 별로 그때마다 건건이 입금되는것인가요?

1.엘시조항에따라다릅니다. 작성해주신내용으로안봤을경우엘시상조항이오비엘한부를dhl전달한다고되어있으실거고나머지두장은한국측은행에서일본측은행으로전달됩니다.오비엘은유통어음개념으로즉일본바이어한부 일본은행두부보관 2.위에언급한대로유통어음개념이므로오리지날비엘에은행과일본수입자가배서해서제시후디오발급받게됩니다. 3.엘시개념이면네고방식에따라다르겠지만추심기준 서류제시후5영업일이내입금처리됩니다. 계좌는보통네고거래한은행의외화계좌로 저같은경우는은행에서연락와서저희외화통장으로넣어달라하면수수료제하고입금처리했습니다. 4.제경험상5건각각입니다.외냐하면추심진행시비엘과선적서류가한세트이므로 Ex lc 100 1 20, 2 20, 3 20, 4 20, 5 20 이면각해당건금액대로입금처리된기억이있네요.

삼국건 서류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국건 LCL 진행 예정인데 삼국건은 처음이라 확실하게 알고 진행하려고 질문 드립니다! A – 중국 제조사 B – 한국 수출자 (저희 회사) C – 아제르바이잔 수입자 이렇게 있구요. 저희 회사는 현재 A 중국 업체와 FOB조건으로 거래중이며, C 바이어와도 FOB중국포트로 계약이 돼있습니다. 물건은 중국에서 바로 아제르바이잔으로 나갈 예정이며, C 바이어가 중국의 포워더 업체를 지정해서 저희에게 전달해줄 예정입니다. 저희는 A에게 바이어가 지정한 중국 포워더 업체가 지정한 장소로 물품 배송을 요청할거구요. A는 거기까지 물건을 전달해주면 끝입니다. 현재 서류 부분이 헷갈리는데 일단.. A에서는 C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연락처나 기타 디테일은 모르게 하고 싶어서 스위치 비엘 진행할 예정이구요. 궁금한게 혹시 선적서류나 BL에 A 중국업체를 아예 빼고서, 그냥 shipper: B (저희) cnee/notify: C 이렇게 바로 넣고서 서류를 바이어가 지정한 중국 포워더에게 전달해도 진행이 가능할까요..? 그럼 그대로 BL 발행하면 되서 스위치가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중국에서 나갈 때 수출신고를 해야하니까 무조건 중국 수출자명이 들어가야하나요? 만약 무조건 중국 수출자명이 서류에 들어가야 한다면, 중국 포워더에다가는 저희가 A에게 받은 서류도 전달하고 (저희 기준 매입가 적힌..), 스위치 원하는 서류도 (저희 기준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매출가가 적힌..) 따로 전달하면서 스위치 BL 발행 요청하면 되나요? 그럼 중국 포워더는 A 업체 명의로, 매입가 적힌 서류로 수출신고를 하게되는건가요? 그게 아니면 매출가가 적힌 서류 기준으로 수출신고를 하게 되나요? A업체 명의로 수출신고를 하게되면, 매출가 적힌 서류 기준으로 신고했을 시, 추후 A업체가 조회해봤을 때 매출가가 오픈될까봐 걱정이돼서요.. 너무 헷갈리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C/I는 계약 당사자 간에 발행됩니다. 중국이 C/I shipper 중국, consignee 한국 이렇게 발행해서 한국으로 전달하고, 한국이 마진 붙여서 c/i shipper 한국, consignee 아제르바이젠 해서 전달합니다. 따라서 C/I는 이렇게 발행될 수 없습니다. 반면에 b/l은 선적지에서 발행될 당시 shipper를 선적지 업체가 아닌 중계자, consignee를 최종 수입자로해서 발행될 수는 있으나 해당 국가의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으니 체크 해 보셔야 할 겁니다. 2. 그리고 아제르바이젠은 내륙국가이고 TCR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데, 운송 루트가 어떻게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RCEP 원산지증명서 발급건 모르는거 투성이에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회사에서 무역담당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ㅠ 제가 신입으로 들어왔을때 딱 10일 인수인계받고 위에 사수가 나가버려서 혼자서 수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 저희가 일본에 수출을 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RCEP 원산지증명서 발행요청이 들어와서 관세사랑 세관이랑 다 문의를 해보고 카페 검색도 해봤는데 잘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관세사 통해서 하면 좋은데 기관발급 1회당 15만원 달라고해서 회사에서 안해줘요 제가 유니패스 들어가서 해야하는데 해본적도 없고.... 넘 스트레스네요 ​ 일단 저희는 국내 업체에서 원재료 실이랑 염료랑 약품등을 구입을 해서 저희 공장에서 제조를 하고있습니다. 제조후 벨크로 테이프를 일본에 보내는 형태인데요 (HS CODE 5806.10) ​ 1. 이럴 경우 RCEP원산지 증명서 발급시 필요 서류에 원산지(포괄)확인서 첨부가 필요할까요? ->만약 필요하다면 실업체. 염료업체. 약품업체등에서 다 받아서 첨부하면 될까요? 어떤곳 보니까 (제조사랑 수출자가 다른 경우만 필요하다고 봐서요..필요없을까요?) 2. 저희는 제조사=수출자 인거 맞죠? 저희도 어쨌든 재료를 사서 만드는거라 헷갈려서요 ​ 3. 원산지 소명서나 BOM의 경우, 실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몇달쓰는데요... 완제품 만들고 그중 나눠서 업체들에 수출하고 있는건데 원산지 증명서를 건당 기관발급 해야된다고 들었는데 매번 증명서 신청때마다 그날 수출한건에 대한 재료들을 소명서에 쓰는거 맞죠? 이걸 어떻게 아나요 대략 적어도 되는건가요... 원화랑 달러 어느걸로 적어야될까요. ​ 4. 모든 첨부서류는 영문으로만 적을 필요는 없죠?.. ​ 5. 원산지 결정기준은 어떻게 보나요 ㅠ 카페에서 첨부해놓은 자료가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HS 코드만 나와있고 예를 들면 저희 HS CODE가 일본에 증명서 보낼땐 CTH+MC5인지 CC인지 이런건 어디서 확인해야되나요.

1번은 완제품을 사서 수출하는게 아니면 필요없을 것 같아요 원자재의 확인서 내용을 기준으로 생산한 제품이 역내산이라는 증명서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2번은 제조사(생산자)랑 수출자랑 같은 내용이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3번은 완제품을 만들고 그걸 나눠서 파는거면 BOM은 동일할 것 같아 소명서 내용도 크게 다른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좀 애매하네요 ㅎ; 5번은 580610 세번의 RCEP 기준은 CC 이네요~

재수출목적 화장품 수입 절차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 해외에서 저희 회사로 (화장품책임판매업 O / 제조 X) 중국산 화장품 품질 및 성능 의뢰를 요청해왔는데요. 중국 제조업체와 초도 거래 협의를 하다보니 수입해야될 양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 의뢰처로 다시 해당 물건을 보내야하는 상황이고 내수 거래는 없을 예정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도 기존 화장품 수입절차를 그대로 진행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표준통관 예정보고 -> 수입신고) 내수 유통은 안할 예정이니 품질의뢰보고는 생략가능한걸까요? ​​​​

화장품 수입할 때 수입요건확인 면제를 받는 기준은 "수입요건확인 면제대상 물품 중 의약품 등의 추천신청 1. 자가치료용 : 국내 수입허가를 득하지 않은 의약품으로 해외 1개국 이상의 허가를 득한 의약품 (미화 2천달러 이하) 2. 구 호 용 : 예상되는 응급환자 치료에 대비하기 위한 것 등 3. 제조시공용 : 시공품 제조에 필요한 최소량의 의약품 등 4. 연구시험용 : 연구 또는 시험에 필요한 최소량의 의약품등 (화장품의 경우, 제조하고자 하는 제품의 시험에 소요되는 최소량) 5. 견본용(선전용/비치용) : 판매 목적이 아닌 물품으로 동 제품의 수입품과 구분될 수 있는 표시 (견본 등 문구)가 있어야 하며, 표시되어 있지 아니한 것은 통관 후 반드시 구분 표시해야 함 (*제한수량: 최소 포장단위 연간 총수량 200개 이하(품목당 20개, 자사비치용 2개, 배부처당 5개) 6. 소비자조사용 : 소비자조사에 필요한 최소량의 의약외품, 화장품에 한하여 동 제품의 수입품과 구분될 수 있는 표시 (소비자조사용 의약외품, 화장품 등 문구)가 있어야 하며, 표시되어 있지 아니한 것은 통관 후 반드시 구분 표시해야 함 * 조사에 필요한 최소량(통상적 200개 이하 수량 추천) 1. 추천신청서 2부 2. 추천조건별 사용계획서 1부 가. 자가치료용 : 수입추천용 진단서(자가치료에 필요한 의약품명, 용법용량 등이 명시된 것) 나. 구 호 용 : 당해 의료기관장의 사용계획서 다. 제조시공용 : 시공품제조계획서 라. 연구시험용 : 연구 또는 시험계획서 마. 견본용(선전용/비치용) : 배부계획서 바. 소비자조사용 : 소비자조사계획서 ※ 사용목적에 따라 사용자가 내용을 명확히 타당성 있게 작성하고 착수시기(배부시기) 등을 명시함

수입통관 전 ship back에 관한 문의

안녕하세요. 수입통관 전 ship back에 관해 문의합니다. ​ * 상황설명 4월 1일에 중국 바이어A와 계약서 내용 협의 완료 및 계약서 발송하였습니다. 4월 12일에 양사 서명 완료된 계약서를 바이어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결제 조건은 40%-계약서 작성 후 7일 이내 / 50%-선적 전 / 10%-설치, 시운전 완료 후 7일 이내 당사의 설비 완성의 소요시간은 4개월이나 당시 때마침 설비 생산일정에 공백이 있어 3개월을 게런티 하였습니다. 따라서 납품 계약 협의 완료 시기 선적일자는 7월 초 입니다. ​ 문제는 선금 일정부터 발생하였습니다. 최소한 계약서 효력이 발생한 4월 12일부터 7일 이후인 4월 20일에는 선금 결제가 진행됐어야 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한달 후인 4월 말에 저희 측의 제품 납품 일정의 연장 통보를 받고서야 (기존 3개월: 7월 초 선적-> 4개월: 8월 말 선적) 4월 30일 경에 선금을 결제하였습니다. ​ 선금 입금 시 바이어측에서 제작 완료 일정에 대한 조정을 요청했고, 7월 초 선적에서 8월 초 선적으로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 선적일을 맞추기 위해 당사는 7월 16일 제작을 완료하여 7월 23일 출고 완료, 8월 5일 선적을 컨펌받았고 이때 중도금 결제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결제 일정을 확정해 주기로 했던 바이어 측에서는 결제를 차일피일 미루었고, 당사의 제품이 CY에 있을 때 갑자기 9월 초 선적으로 미뤄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역시나 중도금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중국포트의 혼잡으로 계속 출항 일정(8월 23일 출항 / 8월 25일 도착)이 늦춰졌고 프리타임을 길게 받아 바이어가 원하는 수입통관일정을 맞출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약 논의를 하는 한달 간 중도금 관련하여 연락을 하면 확인하고 답장을 하지 않거나 심지어 전화를 거절하는 등 대답을 기피하였습니다. ​ 프리타임이 끝나는 일자인 9월 중순까지 아무런 대응이 없다면,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 파기를 통보하고 ship back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이런 조치를 취한다면 문제가 생길까요? (계약서 상에 따로 한 국가의 무역법을 따른 다는 문구는 없습니다.)​

물품이 수입국인 항구 보세구역에 반입된 상태에서의 ship back은 수입국의 consignee 협조 혹은 consignee가 화물포기 각서를 작성해서 포워더에게 전달하고 포워더의 도움을 받아서 ship back 해야합니다. 그리고 ship back 과정에서 발생되는 물류비는 모두 shipper가 청구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관세환급 및 재수입면세 관련한 관세추징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수출제조업체구요 일본 바이어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저희가 제품 및 부품을 수출하면 하자나 불량으로 인해서 그것이 소량인 경우, 바이어가 DHL을 통해서 원인 검증용으로서 제품을 다시 보내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2년이내에 다시 들어오는것이기에 수출당시 면장과 재수입면세 사유서를 첨부하여 수입관세를 면제 받아왔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DHL에서 세관감사건이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DHL측에서 받은 내용 그대로 전달드리자면 “하기 건 (awb 기준9건)재반입 진행 건이나 해당 건 수출 시 환급을 받으신 사항으로 환급금만큼 관세가 과세되어야 하나 수입 신고 시 과세가 누락되어 추징 예정입니다“ ​ 감사 항목별 설명개요라고해서 밑에는 관세법 조항을 추가로 적어주셨는데요 “수입-12(재수입 면세 신고시 수출환급액 미신고) -관세법 제99조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물품으로서 해외에서 제조,가공,수리 또는 사용되지 아니하고 수출신고 수리일부터 2년 내에 다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할수 있으나, -관세법 또는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환급을 받은 경우 관세를 면제하지 아니함 [조치사항] <추징> 관세 감면 오류“ ​ -저희가 기존 간이정액환급에서 이번에 개별환급으로 전환 진행중인데요 어찌됐든 여태까지 수출품에 대해서 간이정액환급을 받아왔으니, 지금처럼 환급만 받든지 아니면 환급을 받지말고 재수입시 관세 면제만 신청하든지 둘중에 하나만 하라는 이야기인건가요?.. ​ -결론적으로 관세를 추징하겠다는 얘기같은데 이말인 즉슨 “원래 재반입시에 관세 냈어야 했는데 면세 받았으니까 다시 그만큼 토해네 그 얘기인건가요? 그렇다면 추징금은 예를들어 awb 한건당 재반입되는 물품가액이 Usd 100이라고 치면, 원래 냈어야 할 그것의 8%기본세율을 걷어들이겠다는 얘기일까요? ​ 회사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하네요..

재수입 면세에는 두가지 정도 사례가 있습니다 환급 받은 물품과 환급을 받지 않은 물품입니다 환급 받은 물품은 재수입시 물품가격은 면세하고 환급 받은 금액만 2란에 과세처리합니다 또는 과세신고합니다 간이정액환급업체는 보통 전자를 이용합니다 환급 받지 않은 물품은 아무 문제 없고요 추징도 물품 가격에 관세율 8%가 아닌 환급 받은 금액만큼 추징됩니다

FOB 수출 노미 (NOMI) 건 핸들링 차지

​안녕하세요. ​ 전 쉬퍼 쪽으로 수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 FOB 로는 많이 해볼 일이 없었는데 근래 FOB 진행을 하면서 인보이스 청구 내역 중 HANDLING FEE 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건가 문의드립니다.. ​ FOB는 터미널 이용비나 WHARFAGE 등만 지불하고 기본적으로 바이어 지정이기 때문에 업체 사용 수수료는 컨싸이니 측에서 부담해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 당 사 수출담당 차장님께서는 HANDLING FEE 는 못낸다고 하라고 노미 지정 업체이고 통관, 항구까지의 운송 등의 업무 다 저희측에서 진행하는데 HANDLING FEE 를 왜 받는지 모르겠다고 도착지 측에서도 따로 금액을 아마 한국측 포워더에 지불할거라고 이중으로 받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최근 진행한 노미 업체중 몇군데 빼고는 다 HANDLING FEE 를 인보이스에 기재하여 청구주시는데 지불해야하는 합당한 청구 내역인가요?

FOB는 수입자가 수입지 포워더에게 on board 이후 물류비 견적을 받고 수입자가 수입지 포워더를 지정합니다. 이때 수입지 포워더는 수출지 파트너 포워더에게 선사의 해상운임(FCL의 경우, LCL은 콘솔사에게 문의)을 문의하고, 적절한 선사의 해상운임을 제시한 수출지 포워더에게 수출지에서의 on board 이전 업무를 대행 의뢰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출지 포워더는 수출지 선사에게 해상운임을 받아서 수입지 포워더에게 견적하고, 수입지 포워더는 수입자에게 해상운임을 청구합니다. 이때 수입지 포워더는 수입자에게 청구할 해상운임을 고려하여 선사의 해상운임과의 차액에 대해서 수출지 포워더와 그 차액 즉, profit을 5 대5 등으로 profit share를 제안합니다. 그러면, 수출지 포워더는 수입지 포워더를 대신해서 수출지에서의 on board 이전 업무를 진행하면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profit share 금액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넉넉한 금액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수출지 포워더는 여기에 추가하여 수출자를 상대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시간과 노력의 명목으로 handling charge를 청구하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이게 타당한지에 대해서 수출자가 판단할 수도 있지만 청구하는 게 일반적임) 아울러 관세사무실 통관 수수료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관세사무실 - 포워더 -수출자의 순서대로 발행하면, 역시 포워더가 중간에서 마진을 취할 수 있습니다. on board 이전 내륙운송비에서도 그렇죠. 이게 수출자 입장에서 불편하다면, 직접 관세사무실로 통관 의뢰하시고, 직접 내륙운송사로 운송 의뢰하시어 세금계산서를 직접 발급 받으시는 것입니다.

L/C에서 SWB 이 쓰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유의하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현재 신용장을 다 오픈 해놓은 상태인데, L/G 사용이 어렵고 물건은 서류보다 빨리 도착할 예정이어 다른 방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L/C에서도 SWB이 쓰일 수 있다고 해서 아래 몇가지 사항이 궁금합니다. ​ 1) 기 오픈해놓은 신용장에는 SWB ACCEPTABLE 조건이 없는데 추가하면 SWB이 발행될수 있는것인지 2) SWB 사용에 무리가 없으려면 사전에 누구와 협의해야 하는지? 제가 수입자 입장인데 저와 거래하는 은행과 사전에 협의하면 되는걸까요? 협의 내용은 기명식(우리회사 이름) 으로 SWB이 발행될건데 매입은 기존 건들과 똑같이 진행된다. 비엘 타입만 SWB 이다. 물건 찾은 후에 은행 통하여 선적서류 수령하는 프로세스는 똑같으니 협조 부탁드린다. 이런 식으로 협의하면 될까요..? 3) SWB 이면 기명 발행이니 카피본으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것이죠?​

1. 은행이 담보를 잡을수가 없기 때문에 신용장에서는 쓸 수 없는게 원칙이나 말씀하신 문구를 삽입하면 신용장 거래에서도 SWB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사용에 무리가 없으려면 대금결제하러 은행 가실때 SWB도 비엘의 한종류고 수출자가 SWB 발행을 원해서 그렇게 했다 정도만 말씀하시면 될것입니다. 수입자 입장이면 그냥 서류인수하고 결제만 해주시면 되므로 미리 상의하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비엘이 맞나 의심?하는 은행직원들도 있을것 같으므로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 일반 비엘과 같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수출회사측에서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 수입회사에서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3. SWB는 AWB처럼 카피본도 사용가능하며 기명식으로밖에 발행이 안되기 때문에 수입자 기명식으로 발행하셔야 할것으로 봅니다. 4. 저는 오비엘이나 서렌드만 봤지 SWB는 한번도 본적이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유럽에서만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화물이 서류보다 먼저 도착할 예정이라면 근거리 국가 같은데 수출업체에서 굳이 원하지 않는 이상 거의 쓰이지 않는 SWB를 그것도 신용장 거래에 굳이 써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SWB 를 쓰는 것보다는 필요서류 조건에 2/3 세트 오브 비엘 부분을 추가하시면 수출회사에서는 원본 한부를 특송으로 귀사에 보낼것입니다. DHL로 보내면 근거리는 오래 걸려도 이틀정도입니다. 그걸로 화물을 찾으실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식은 많이 해봤습니다.

신용장 왕초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용장은 처음해보는 왕초보입니다 제가 맞게 해석했는지 확인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LC AMEND 요청했는데 무역포탈시스템에서 갑자기 조회가 안되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AMEND된 LC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 1)MANUALLY SIGNED INVOICES IN FOUR FOLD CERTIFYING THAT GOODS ARE AS PER CONTRACT NO. 20230114 OF 2023.01.14 AND QUOTING L/C NO., H.S.CODE., AND SHOWING THE FOB VALUE, FREIGHT AND INSURANCE SEPARATELY. -> COMMERCIAL INVOICE에 증명문구를 넣고 수기 사인해서 4장만들기! ​ 3)CERTIFICATE OF ORIGIN IN TWO FOLD INDICATING THAT THE GOODS ARE OF SOUTH KOREA ->대한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서 발행! ​ 4)INSURANCE POLICIES OR CERTIFICATES IN TWO FOLD PAYABLE TO THE ORDER OF COMMERCIAL BANK OF CEYLON PLC., COVERING MARINE INSTITUTE CARGO CLAUSES A (1.1.82), INSTITUTE STRIKE CLAUSES CARGO (1.1.82), INSTITUTE WAR CLAUSES CARGO (1.1.82) FOR CIF INVOICE VALUE PLUS 10 PER CENT COVERING TRANSHIPMENT RISK. INSURANCE POLICY OR CERTIFICATE TO STATE CLAIMS PAYABLE IN COLOMBO IRRESPECTIVE OF PERCENTAGE BY A SETTLING AGENT IN SRI LANKA NAMED ON THE POLICY OR CERTIFICATE. ->적하보험 신청하기! ​ 5)PACKING LIST IN THREE FOLD. ->3장준비! ​ 47A Additional Conditions 2)ARTICLE 18(B) OF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 CREDITS ICC PUBLICATION NO.600 IS EXCLUDED. ->이건 삭제해달라고 요청해야 할까요?

1. manually singed이니 반드시 수기 사인해야합니다. 2. 상공회의소 발행 비특혜 C/O로 보입니다. FTA C/O는 계약서 및 L/C에 원본 2부를 요구하더라도 원본 1부만 발행되지만 비특혜는 계약서 혹은 L/C에 원본 2부 요구하면 원본 2부 발행 요청을 상공회의소에 할 수 있다고 압니다. 3. 적하보험증권 요구하는 문장이 맞습니다. to the order of coomercial bank이니 개설은행 지시식으로 적하보험증권의 assured 란을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이하의 내용은 보험사로 전달하시어 보험가입 요청하시면 됩니다. 4. p/l 3부를 은행으로 제출하시는데 매입은행 측에서 사본을 추가 요청할 수도 있으니 체크 해 보세요. 5. ucp600 제18조 b항은 신용장금액을 초과하는 상업송장 관련 내용입니다. 해당 규정은 수출지 은행은 신용장 금액을 초과하여 발행된 c/i의 수리 또는 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리를 할 때는 초과분을 제외한 금액만 지급하고 초과분은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왕초보라 CFR, DAP 관련해서 추가 문의드립니다.

​최근 DHL 배송을 이용할 때 CFR, DAP 조건 적용 시 차이에 대해 문의드렸습니다. 정말 자세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드렸는데 DHL 답변을 들으니까 순간 또 헷갈려서 추가로 문의드립니다. ​ 일단 답변해주신 내용을 보면 어차피 DHL은 특송이라 D조건으로 진행된다. CFR로 해도 수취인이 지급할 비용에 큰 차이가 없다였습니다. ​ 거래처에서는 DAP 조건으로 변환할 경우, 판매자가 수취인 배송지까지 책임 배송을 해야하니까 보험료가 추가 추가되어 운임비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DHL에 보험 적용을 문의드렸습니다. ​ DHL 상담사 답변을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확인 받았을 때, CFR, DAP 조건 모두 수취인이 보험을 선택할 수 있어 발송처 역시 보험 유무를 선택할 수 있고, CFR, DAP 조건 모두 DHL에서 특송으로 수입통관을 진행하여 통관 관부가세는 수취인이 지불한다. CFR, DAP 조건 모두 수취인이 지불할 비용은 동일하다 ​ CFR은 그냥 조건만 선택하는 부분이고 DAP조건으로 진행되여 수취인이 지불하는 비용이 동일한지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DAP 조건은 발송처에서 운임 납부하고 관부가세는 수취인이 지불한다고 참고해달라고 했는데요. ​ 1. 어차피 CFR이나 DAP나 수입통관 서류 제출 통관 관부가세는 수취인이 지불하는데 왜 따로 D조건만 다시 언급해주신걸까요ㅠ 2. 고객사에 비용절감을 위해서 보험 선택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나중에 문제 소지가 있을까요? 3. 앞으로 꾸준히 DHL이나 UPS 같은 특송 업체를 이용한다고 하면 CFR,DAP 둘 중 뭐가 더 간단하고 배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요?

1. 특송은 CFR이나 DAP나 동일하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겁니다. 포워더를 통하면 CFR일 때는 수입지 항구/공항에서의 부대비용과 수입지 내륙운송비는 CFR C/I에 미포함하여 이러한 비용을 포워더가 수입자에게 청구합니다 반면 DAP는 이러한 비용 C/I에 수출자가 포함하여 수출자에게 포워더가 청구합니다. 2. dhl은 접수하실 때 "안심서비스"라고 있는데 이를 요청하시면 적하보험 개념으로 가입 가능할 겁니다. 기본 15000원이고 요율은 물품가격에 1% 적용되는 것으로 압니다. 불안하시면 가능한 가입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3. 상기 답변과 같습니다. dhl 운임을 줄이려면 dhl로 직접 연락하시어 운임할인을 몇십% 받는 경우도 있지만 할인을 못받으시면 dhl와 연결되어 dhl account를 가지고 여러 화주의 화물을 모아서 dhl로 접수하는 특송사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dhl 서비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에이오라인이 그러하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출 과정 문의(포워더 컨택 및 수출대금결제 관련)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생 초짜 수출 실무자입니다. 도와주세요.. ​ 자사에서 해외국가로 물건을 수출하였습니다. ​ 지난 FOB 첫 거래에서 ​ 수입자와 별도의 계약 체결 과정을 거치지 않고 ​ 수입자에게 FCO를 발행하였습니다.(일종의 견적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수입의사를 상호간 이메일로 확인하고, ​ 수입자에게 PI 발행 이후 ​ 수입자로부터 PO를 받고 수출대금을 지급(100% cash T/T)받았습니다. ​ 이후 수입자가 포워더회사를 지정해줘서(노미카고?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 그 포워더와 수출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 수출자인 자사 입장에서는 FCO 발행 금액은 수출자입장에서 거래하는 포워더의 가격까지 포함된 의미인데, ​ 수입자가 지정해주는 포워더로 바뀌어 버리면 ​ 수출자인 자사 입장에서는 포워더 사용료 부분 가격이 더 나갈수도 있는 상황인데(바뀐 포워더 이용 수수료가 더 비싸다면) ​ 어찌됐던 이 거래는 이렇게 마무리 됐거든요(샘플건으로 이익이 크지는 않았던 상황이지만 손해보는 거래건이었던것 같아요) ​ 위 업무 순서가 맞는건가요? ​ 수입자가 포워더를 지정해줄거면 ​ 그 시기가 ​ 아무리 늦어도 수출대금을 수입자로부터 지급 받기 전(자사 PI 발행 전?)에 ​ 수입자가 포워더 업체를 알려줘야 순서가 맞는거 아닌가 해서요.. ​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 포워더가 바뀌어버리면 자사 입장에서는 손해가나거나(포워더 이용료가 비싸서), 보다 더 이익이 될수 있는(자사 포워더보다 소개받은 포워더 이용료가 더 싸서)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손해의의 경우를 대비해서 FCO 발행 금액은 애초에 포워더 이용료 부분을 넓게 책정해서 견적을 내야 하는건가요? ​ 더불어서 자사 포워더 이용한다고 견적 받았는데 ​ 수입자가 포워더를 지정해버리면 자사 포워딩회사와 거래를 못하는 거니까 자사 포워딩사에게 다소 미안한 상황아닌가요? ​ 도와주세요.. 무역을 잘 몰라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FCO는 언급 할 대상이 아닙니다 FOB로 계약하셨기 때문에 수출자는 항구까지만 물건을 가져다주면 나머지는 수입자가 알아서 진행하는 것이라 수입자가 포워더를 선임하는것이 맞습니다 수출자는 제조장에서 항구까지만의 비용을 지급하시면됩니다

인증수출자 -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장

​안녕하세요. 저희는 생산자이며 수출자 입니다. 인증수출자이며,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장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8번 항목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문의 드립니다. ​ 저희는 생산자이면서 수출자 입니다. 그렇다면 거래상대방에는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수출자 입장에서 작성하게는 맞겠지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작 성 방 법 항 목 작 성 내 용 1.작성번호 ㅇ 원산지증명서를 작성하는 자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작성번호를 기재합니다. 2.작성(서명)일 ㅇ 원산지증명서의 작성(서명)일을 기재합니다. 3.수출입신고번호 및 수리일 ㅇ 세관에 신고한 수출신고번호와 수출신고 수리일을 기재합니다. ㅇ 수입자가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한 경우에는 수입신고번호와 수입신고 수리일을 기재합니다. ㅇ 수출자가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한 경우에는 수출신고번호화 수출신고 수리일을 기재합니다. ㅇ 생산자의 경우 생략 가능합니다. 4.품명 ㅇ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상 물품의 품명을 기재합니다. 5.품목번호(HS No.) ㅇ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상 물품의 품목번호(HS No.)를 6단위로 기재합니다. 6.수량/금액 ㅇ 해당물품의 총 수량, 금액을 기재합니다. 7.원산지 ㅇ 해당물품의 원산지를 기기재합니다. 8.거래상대방 ㅇ 작성∙관리하는 자에 따라 다르게 기재합니다. - 수출자: 생산자 또는 공급자(생산자 또는 공급자와 수출자가 다른 경우에 한함) 및 수입자∙수입국명 - 생산자: 수출자 또는 물품을 공급받는 자 - 수입자: 수출자∙수출국명 9.자유무역협정명칭 ㅇ 해당 원산지증명서의 자유무역협정 명칭을 기재합니다. - 체약상대국이 칠레인 경우: 한-칠레 FTA 10.원산지결정기준 ㅇ 해당 수출물품이 충족하는 원산지결정기준(완전생산, 세번변경, 부가가치, 결합기준, 특정공정, 역외가공, 기타)을 기재합니다. 예) 세번변경기준과 부가가치기준이 등 두가지 이상의 원산지결정기준이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에 결합기준을 기재합니다. 11.비고 ㅇ 원산지증명서 발급시 특이사항을 기재합니다. - 송품장이 비당사국에서 작성되는 경우: 제3국 송품장​

제조사가 직접 수출하는 경우는 '8. 거래상대방'에서 '수출자'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는 줄로 압니다. 따라서 생산자와 수입자수입국명을 함께 기재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국 의류 C/O발급 및 HS 코트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의류 사입하는 무린이입니다! 구매대행지로 사입해서 판매하고있는데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용 ​ 우선 현재 구매대행업체에서 4900위안 밑으로는 C/O발급 안해도 FTA협정관세율을 받을수 있다고 하여서 지정된 관세법인 담당자와 전화 후 말씀드렸는데 이러면 임의로 통관하는거라 관세는 0원 부가세만 나올수 있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관세법인에서 일반 사업자통관을 하던지, H/S 코드를 따서 말씀주시거나 , C/O발급을 하는게 좋다고 추천주시던데 , 궁금한 점이 H/S코드를 제가 임의로 찾아봐서 코드를 말씀드리는거라 제 자신을 잘 못믿겠어서 문제가 될수가 있어서 C/O발급으로 할려고 했는데 C/O발급도 H/S코드가 필요하단걸 알아서 그럼 아무래도 C/O발급은 비용이 드니깐 4900위안 밑으로 된 금액에서는 H/S코드만 따서 관세법인에 말씀드리는게 가장 베스트일까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선생님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기존에 한번 C/O발급을 해보았는데 그때도 관세가 0원찍혀있던것 같은데 이런경우는 왜 그럴까요? FTA협정관세율은 의류는 2.6%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0원이 나와서.. 관세법인이 일을 잘 안해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1. 과세가격 700불 (대략 4900위안)이하 제품은 원산지증명서 제출없이 FTA적용이 가능합니다. 2. 또한 관세+부가세 1만원 이하인 경우 세관에 징수하지 않습니다. (세금이 소액이어서 봐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의류는 기본세율 13% 제품이고 의류 종류에 따라 0% ~ 13% 적용이 됩니다. 그 중 0%인 제품을 수입하신것으로 보입니다. 4. 의류 HS CODE는 종류가 다양하여 일반인이 분류시 거의 정확하기가 힘듭니다. 모든 제품의 사진을 인보이스에 첨부하여 관세사측에 분류를 위임하시는게 좋습니다. 5. 중국에서 의류 수입시 적용가능한 관세혜택은 3가지입니다. 한중FTA, RCEP, APTA 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1번의 수입에 2가지 또는 3가지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가격과 원산지증명서 발급비용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아마 관세사측에서 결정해줄 거에요. 6. 의류 통관시 제일 중요한 것은 품명과 HS CODE의 일치입니다. 예를들어 품명은 COAT인데 보통 COAT가 분류되지 않는 HS CODE로 신고시 추후 세관에서 소명요청을 받을 확률이 많으니 잘 관리해야 합니다.

중계무역. 수출자 이름, 인보이스 노출 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업무중에 중계무역 하는것이 있어요. 유럽쪽에서 생산해서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쪽으로 선적하는데 포워더에서 자꾸 문제를 일으킵니다. 유럽에서 선적할때 중계무역인것 알리고 수출자 ( 유럽생산자) 이름 들어간 것 아무것도 도착지에 보내지 마라 하는데 도착하고 나서 consignee한테 이거 뭐냐고 메일이 오는데 읽어보면 도착지 포워더가 consignee 한테 이메일 제목에 shipper: XXX( 유럽 생산자이름) 로 메일을 보내거나 수출자 인보이스를 보내놔서 가격하고 쉬퍼가 제가 준 서류랑 다르니까 확인하는 메일이에요. 그래서 거래 끊어진 업체도 있고 ( 저희 빼고 수출자랑 직거래 하는거겠죠?) 가격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이래저래 뭔가 지뢰밟기 하는 느낌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어떻게 해야 이런 문제들- (유럽 생산자 이름이나 서류가 도착지에 전달되는 문제 ) 막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유럽에 따로 사무실이 있는 건 아니어서 수출자가 업무처리 ( 수출자가 쉬퍼가 저희 회사인 awb발행까지 맡아서함) 하고 저는 포워더에 메일보내서 삼국무역이니 수출자 이름이나 연락처 들어간 메일 consignee에 보내지 말고 수출자가 준 인보이스 consignee에 보내지 말아라 라고 해요. 업무 방법이 잘못 된 걸 까요? ​ 대형 포워더통해서 일하고 있거든요 소형 포워더가 업무를 더 잘 해줄까요? ( 예전에 보면 소형 포워더는 유럽에서는 같은 포워더를 써도 도착지 파트너가 계속 바뀌었었는데 원래 그런가요?) ​ 거래 포워더중에 한곳은 한국에서 handling charge라고 건당 90$ 씩 받는데 무슨 일 일어나도 자기내 책임 아니다 하고 미루기만 바쁘고 서류도 다 수출자통해서 받는데 그러면서 90$ 씩은 왜 받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삼국 진행하면 수출자 측 인보이스 등 내용은 아예 가지 않게 하고 지금 하시는 대로 직접 수입자에게 보내면 문제가 없던데.. 당혹스러우시겠어요... 포워딩을 바꾸시지 않을 거라면... 수출국 포워딩이든, 한국 포워딩이든 강력하게 컴플레인 하시는 거 밖에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결국 수출자 인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자꾸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수입 파트너 쪽으로 인보이스를 보내는거니까요... 그리고 한 포워딩이 수입국에 지점이 있지 않는 한, 수입국 파트너는 기존 계속 사용하던 데랑 하면 거기로 하거나 아님 콘솔사 등등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무역관련 질문드립니다 급합니다

1. 다음을 읽고 True or False 로 답하시고 False일 경우 정확하게 기술해 보시오. “같은 운송수단에 선적되고 같은 운송구간을 위한 선적은 같은 목적지를 표시하고 다른 선적일자 또는 다른 선적항, 수탁지 또는 발송지를 표시하고 있으면 분할선적으로 간주한 다. “ ​ 2. 매도인의 구제제도와 매수인의 구제제도를 기술하시오. ​ 3. 계약에 의하면, 매도인은 6월 1일 이내에 1등급 품질의 정제백설탕100포를 인도해야만 했다. 매수인은 설탕 중개상이다. 5월 15일에 매도인은 설탕 100포를 매수인에게 인도했 다. 그런데 이 설탕에는 불순물이 들어 있었고 따라서 재매각이 불가능했다. 매수인은 이 를 즉시 매도인에게 통지했다. 그리하여 5월 25일에 매도인은 100포를 새로이 인도 제공 하여 10일전(5월 15일)에 인도했었던 100포를 교환해 주려고 했다. 두번째로 인도된 설탕 은 99포가 계약에 일지하는 것이었고 단지 1포만이 2등급으로서 15%를 할인함으로써 매 수인이 재매각할 수 있는 것이었다. 매수인은 5월 25일에 제공된 설탕전부를 거절했다. 거절이유는 설탕이 계약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매수인의 거절은 타당 한가를 기술하시오.

1. false(ucp 참조) 해당 지문은 분할선적이 아닙니다 분할선적이 되려면 같은 운송방법(선박)이더라도 2이상의 운송수단(선박 2대)을 사용해야지 분할선적이 됩니다 2 이상의 운송수단(선박 2대)을 사용하면 동일한 일자, 동일한 목적지로 향하더라도 분할선적이에요 2. 매도인이의구제제도 / 매수인의구제제도(cisg 참고) 매수인(손해배상청구권, 이행청구권, 하자보완권, 대금감액권, 부가기간설정권, 대체품인도청구권, 계약해제권) 매도인(손해배상청구권, 이행청구권, 계약해제권, 부가기간설정권, 물품명세확정권) 3. 계약조건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계약 조건 하에서 매수인이 설탕 1포대라도 불순물이 들어있는 경우, 매수인과 매도인이 사전에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있다면, 계약 해제는 타당해보입니다 cisg를 참고하면 설탕에 불순물이 든것이 매수인이 판단하기에 본질적인 위반인 경우, 매수인은 해당 설탕 거래 계약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 결정기준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 업무 중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 저희 회사는 축산물 유가공품 원재료를 수입하는 회사입니다. ​ hs code: 0404.10 ​ 한-미 FTA 원산지 결정기준: 다른 류에 해당하는 재료(제1901.90호 및 제2106.90호의 것은 제외한다)로부터 생산된 것 ​ 저희 제품에 해당되는 HS CODE이며 그 CODE에 해당되는 원산지 결정기준은 위에 내용처럼 해당되는데여.. ​ 제가 미국측에서 받은 원산지증명서 상에 원산지결정기준은 PSR로 찍혀서 왔습니다. ​ 여기서 제가 궁금하거는 저희가 수입하는 제품의 INGREDIENT을 보면 WHEY 100%인데 ​ 이런 경우 완전생산기준으로 해석을 해도 괜찮을까여??​​

1. 생산품이 미국산(혹은 한국산 등)이 되려면 미국 내의 제조사에 의해서 충분할 정도의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를 기본원칙이라 하고 역내가공기준 및 충분가공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hs 6단위를 기준으로 원산지결정기준이 있는데, 여기에는 세번변경기준(2단위, 4단위, 6단위 변경기준), 부가가치기준(RVC, MC, 순원가법), 가공공정기준으로 구분됩니다. 이때 hs6단위의 원산지결정기준을 PSR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PSR은 생산품의 원재료리스트(BOM)의 일부 원재료는 미국산(역내산), 나머지 일부는 비원산지재료(역외산)을 혼합하여 hs6단위의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한 건을 뜻합니다. 물론 BOM의 모든 원재료가 역내산으로 구성된 경우, hs6단위의 원산지결정기준을 따지지도 않고 기본원칙만 충족하면 미국산이 되며 이를 한미 FTA에서 PE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어쨌든 한미 FTA C/O의 원산지결정기준에 PSR이라고 표현된 것은 BOM에 역내산과 역외산을 혼합하여 생산한 물품으로서 기본원칙과 hs6단위의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한 미국산이라는 뜻입니다. 2. 마지막으로 완전생산물품인 경우에는 1차 상품이라고 볼 수 있고, 원산지결정기준은 WO로 표기됩니다. 말씀하신 0404.10은 한미 FTA 원산지결정기준으로서는 세번변경기준으로서 PSR로 표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국 수출자가 해당 제품의 원재료의 원재료까지 모두 미국산 즉, 모든 원재료가 미국 산임을 입증만 할 수 있다면, 0404.10의 제품에 대해서도 WO로 표기는 가능할 것입니다. 향후 FTA 사후검증에 대비해서 입증서류는 미국 수출자가 잘 갖추어둬야 할 것이구요.

EMS로 수출(수리후재반입)시, 반입계 받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 날씨가 꿀꿀하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칼퇴하시기 바랍니다! ​ 유럽에서 수입해 들여오는 물품에 대해서 수리후 재반입으로 수출(원수출자에게 돌려보낼예정) 보내려합니다. 기존에는 DAP조건으로 DHL이용하였는데 너무 비싸서 늦게 도착해도 상관없는 건이라 EMS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 알아보니, EMS는 기사님이 방문하셨을시에 인보이스3부, 패킹리스트, 수출신고필증 을 바로 드려야 한다고 하시던데 저희 회사는 저울이 없어서 기존에는 DHL에서 먼저 물건을 픽업해가시고 창고 반입 이후에, 반입계를 주시면 그 중량대로 패킹리스트를 만들어 관세사 전달드리고 수출신고필증을 받아 DHL드렸었거든요 ㅠ ​ 그런데 EMS는 기사님이 직접오셨을때 그 자리에서 무게를 재고 운송비용 정산후 바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수출필증을 드려야 한다해서요! ​ 이경우에 저희 담당 관세사무소 여쭤보니 그냥 가라(?)무게로 만든 패킹리스트랑 그 가라무게로 신고된 수출필증을 먼저 우체국 기사님한테 드리고서 기사님 오시면 반입계같이 수출,수입자 정보, 무게, 사이즈, EMS번호 등 들어가있는 시트를 받아서 본인한테 주면 무게정정해서 수출신고 정정해서 다시 해준다 하시는데 ​ 1) 이렇게 먼저 가라무게로 신고해서 수출필증 먼저 받은 뒤 기사님이 물건 픽업해 가신뒤에 수출무게 정정신고해서 진행해 보신 분들 계실까요 ? ​ 2) 그리고 저희 관세사 담당자께서 반입계나 그걸 대체할 시트같은걸 받아야 본인이 정정가능하다는데, EMS 기사님들 방문시에 반입계나 무게 적혀있는 종이같은거 받을 수 있을까요 ? 수리후재반입이라 꼭 반입계같은걸 받은뒤 정정해야한다고.. 그러시네요.. 3) 위약반송이 아닌데도 수리후재반입신고도 꼭 반입계가 필요한지요 ? ​ 저희 지역 관할 우체국 전화해서 물어보려 했더니 이틀째 통화연결이 안되서 조급한 마음에 카페에 여쭤봅니다 ㅜ ​​ 질문이 길었지만, 아시는 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BL로도 인정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세사측에 EMS에서 안준다고 BL로 대체할수 잇냐고 물어 보시면 될거 같아요

외국인도수출 인보이스 관련 질문 입니다

​A : 한국 업체 (저희회사) B : 중국 제조 업체 (출고지) C : 일본 업체 D : 일본 업체의 재고 관리해주는 업체 (도착지) ​ 중국에서 물건 생산 해서 일본으로 직납하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중국->한국->일본 수출 됩니다. ​ 일본 업체에서도 중국에서 직납 되는 것 알고있고 회사명 노출 되어도 괜찮습니다. ​ 이경우 인보이스 작성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Shipper : B 중국 제조사 Consignee : 일본 업체 (수입처) Ship to : 일본 재고 관리 업체 (도착지) ​ 이렇게 작성 하면 될까요? 인보이스에 저희 한국 업체 정보가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을까요? 단가 등 다 공유 된 상황입니다. 아니면 B중국 ->A한국 인보이스 발행, A한국-> C일본 인보이스 발행으로 2개를 발행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인보이스는 A한국->C일본 발행, BL은 B중국->C일본 발행 ​ 외국인도수출 처음 진행하는 거라 지식이 전무 합니다.

1. 외국인도수출은 한국의 업체가 해외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판매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업체가 외국에서 사용할 물품을 외국에서 구입하여 외국에서 사용 후에 한국으로 가지고 오기 어려울 때 이를 외국의 바이어를 찾아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즉, 구매와 판매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귀사는 외국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목적이 판매를 위하여 구입하니 이는 그냥 중계무역입니다. 2. 서류는 서류의 발행 목적에 따라서 서류상 shipper, consignee 의미를 달리해석합니다. c/i는 계약 당사자 간에 돈의 흐름을 나타내는 서류로서 c/i를 주고 받는 c/i shipper와 c/i consignee는 계약 당사자이며 돈이 c/i consignee에게서 c/i shipper로 외국환 은행 통해서 이동합니다. 반면 b/l은 돈의 흐름 및 계약 당사자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화물의 이동 경로를 나타내는 서류로서 b/l shipper는 화물 발송인, b/l consignee는 pod에서 d/o 요청하는 자로서 수입자입니다. 물론 b/l consignee와 pod 수입자는 c/i consignee와 일치합니다. 3. 한국은 중국에서 물품을 구입해서 일본으로 판매하니 중국-한국 사이에 c/i 발행되고 한국이 마진 붙여서 일본으로 c/i 발행합니다. 그리고 b/l은 선적지에서 발행된 b/l을 중계자인 한국이 받아서 일본으로 전달할 때 포워더를 통해서 shipper consignee, notify 변경(switch)해서 전달하며 이때 한국-일본의 결제조건에 영향을 받습니다. 중국이 일본으로 c/i 발행하면 한국은 마진을 취하는 중계무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서로 연결하고 중국에게 credit note받아서 커미션을 취하는 중개무역이 될 것입니다.

LC 결제방법 변경으로 처음으로 서류 준비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46A: Documents Required ​ (1) BENEFICIARY'S SIGNED ORIGINAL COMMERCIAL INVOICES MADE OUT IN ​ THE NAME OF APPLICANT AND IN THE CURRENCY OF CREDIT IN TRIPLICATE ​ CERTIFYING MERCHANDISE TO BE OF SOUTH KOREA ORIGIN. ​ (2) FULL SET OF CLEAN SHIPPED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DRAWN ​ (3) PACKING LIST REQUIRED IN ONE ORIGINAL AND TWO COPIES. ​ (4) INSURANCE COVERED BY APPLICANT. ALL SHIPMENTS UNDER THIS ​ CREDIT MUST BE ADVISED BY THE BENEFICIARY ON SAME DAY OF SHIPMENT ​ DIRECTLY TO M/S. E.F.U GENERAL INSURANCE LIMITED, 36-B,BLOCK E/1, ​ GULBERG III, LAHORE-54000 PAKISTAN BY E-MAIL: CITYLAHORE AT ​ EFUINSURANCE.COM AND TO APPLICANT REFERRING TO COVER NOTE NO. ​ 3201001705/04/2023 DATED 10.04.2023 GIVING FULL DETAIL OF ​ SHIPMENT(S) e.g. QUANTITY, INVOICE VALUE, B/L REFERENCE, SHIPMENT ​ DATE, PORT OF LOADING, PORT OF DISCHARGE, VESSEL NAME. COPIES OF ​ SUCH SHIPMENT ADVICES ALONG WITH PRINT OF EMAIL SENT MESSAGE MUST ​ ACCOMPANY THE ORIGINAL DOCUMENTS. ​ (5) BENEFICIARYS CERTIFICATE REQUIRED WITH ORIGINAL DOCUMENTS ​ THAT COPIES OF PACKING LIST AND INVOICE HAVE BEEN ENCLOSE WITH ​ THE CONSIGNMENT. ​​ 매번 하는 방법대로 하는게 아니고 추심매입신청서?도 작성해야하고 ​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 여기서 필요서류가 ​ 인보이스(상품이 한국산임을 증명하라는건 뭔가요...) 패킹리스트 원본 1장 사본 2장 BL(오리지널, 사본 세트?) 인슈런스(보험) 크레딧?은 뭐죠.... 이외 필요서류가 또 있을까요.... ​ 또 저희는 수출업무할때 항상 명판 도장 찍힌 자료를 인쇄하고 진행했었습니다(파일에 도장첨부) 여기서 원본이라 함은 스캔하지않고 직접 명판 도장 찍은 그대로를 말하는거겠죠? 스캔하면 그게 사본으로 변하는건가요?? ​ 갑자기 결제방식이 변경되면서 달라지는것들이 많고 한번에 처리하고싶은데 꼭 그렇게 진행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 LC 결제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1. c/i에 origin 란을 만들어서 south korea라고 기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제시하신 신용장 문장에서 credit이라 함은 해당 신용장을 의미합니다. 3. C/I의 경우 수출자의 사인이 명시된 c/i를 요구하니 도장을 날인하시면 안됩니다.

수출 시 FOB>CFR 변경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처음 수출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수출과정이 복잡해져서 문의드립니다. ​ 최초 당사와 수입사와의 FOB 조건으로 진행되었으나, 통관지연을 이유로 CFR로 변경되어 수출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운임은 C가 대납하고, 이와 관련해서 A, C는 약정서를 별도로 체결했습니다. ​ A 당사 B 수입사 C 수입사의 국내 소싱담당회사 ​ 수출면장 및 인보이스는 FOB 조건으로 발행되었고, 선적도 진행되었습니다. B로부터 달러로 물품대를 입금받았고, C로 원화 운임료로 입금받은 상태입니다. -->> 여기서 궁금한 점은 현재 FOB로 되어있는 수출면장을 CFR로 변경 발급 받아야 할까요? 면장 변경 시, 물품대는 그대로 두고, 운임료만 반영해서 발급이 가능할까요? 또 당사에서 지불한 운임료는 원화인데, 물품대는 달러, 운임료는 원화로 각각 반영이 가능한가요? ​ 안된다면 CFR 조건에 맞춰 운임료가 반영된 단가로 수정해야 할까요? 물품대와 운임료의 통화 차이가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만약 운임료를 달러로 환산해서 적용하면 수출면장 상의 금액과 실제 입금된 달러금액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외환거래법 등의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까요? ​ 내부 매출인식은 A사로 물품대와 운임료를 0세율 계산서반영하고, 수금은 A사와 C사로 각각 반영할 예정입니다. -->> 이렇게 진행되어도 회계처리나 부가세법 상의 문제는 없나요? ​ 그 외 당사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문제되는 사항이 있는 지 확인 후 도움 부탁 드립니다.​​

1. 수출자가 물품 가격에 해상운임을 함께 결제 받으면 FOB가 아니라 CFR입니다. 그리고 수입자는 해상운임을 수출자에게 지급했으니, 포워더는 당연히 수출자에게 해상운임 청구해야합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건의 인코텀스는 FOB가 아니라 CFR입니다. 수출신고필증의 FOB 신고가격을 CFR로 계약서 및 관련 입증서류 첨부하시어 정정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운임료를 원화로 받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물품대를 원화로 받았을 때는 외국환 통장으로 다시 입금하면서 해당 내역을 은행으로 입증하는 것으로 압니다. 2. 문제는 해상운임을 해외 수입자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국내 업체에게 받았다는 것일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용하시는 관세사 및 세무사 쪽으로 연락하시어 문의 내용 확인 해 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어찌보면 계약을 잘못하신 겁니다. CFR 건을 FOB로 하셨으니까요.

3자무역 B/L 및 단가

안녕하세요, 새로 맡은 프로젝트의 업무 진행 중 궁금한 점 있어 글 남깁니다. ​ A : 수출자 ( 유럽, 당사 해외법인 ) B : 중개국 ( 한국 본사 ) C : 수입자 ( 고객사, 아프리카 ) ​ 현재 B에서 생산하던 아이템 중 일부를 A로 이관해 생산 후 납품을 진행하려는 건이고 ( C도 알고 있음 ) C에서 A와 다이렉트로 거래 관계 성립을 원치 않아 B가 중간에 낀 3자무역 형태입니다. ( 물류 흐름 : A ➡️ C / 대금 지급 : C ➡️ B ➡️ A ) ​ 3자무역 형태로 진행되며 B 영업팀에서 A에게 요청한 서류는 하기와 같습니다. ( 하기 4가지 서류가 모두 준비되어야 B에서 인보이스 발행 가능하다고 함 ) - 인보이스 - 수출 면장 - B/L - Switch B/L ​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switch B/L을 A에서 발행해야 하는건가요? 검색을 해봤는데 switch B/L은 중개국에서 해야되는 걸로 이해하고 있어서요.. ​ 2. A가 인보이스와 수출면장만 B에게 공유 후, B의 인보이스를 토대로 B/L을 발행하면 안 되나요? ​ 3. A에서 인보이스 발행 시, B가 발행하는 인보이스 가격 ( 기존 판가 )의 5-10% 적은 금액을 입력해야 한다고 하던데 어떤 사유에서 그래야 할까요? 그럼 A의 입장에서는 손해 아닌가요? ( 5%도 아니고 10%도 아닌 저 비율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

1. 화물의 선적지는 A이고 A에서 shipment booking할 때 목적항을 C국의 항구로 지정하면 A와 C 구간에 대해서 1 b/l이 발행됩니다. 그리고 A국에서 발행된 B/L은 A와 B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B로 전달되고, B는 C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해당 B/L을 Switch 해서 전달합니다. 이때 A국에서의 B/L 발행은 포워더를 통하며, A로부터 B가 B/L을 전달받아서 Switch할 때는 A국의 B/L 발행 포워더의 B국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무역회사 자체에서 B/L Switch할 수 없습니다. 2. A는 A국 세관에 수출신고하여 수리 받은 사실을 입증하는 수출신고필증(면장)을 중계자인 B국으로 전달하지 않습니다. A는 C국으로 선적하는 화물을 구입하는 계약 상대인 B에게 C/I를 발행하며 C/I와 P/L 및 B/L을 기본적인 선적서류로해서 B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전달합니다. 그리고 B/L은 선적국에서 발행되기 때문에 B국에서 B/L이 발행되면 B/L 발행국은 B국이며 B/L Port of loading은 B국이되어야 합니다.

세관에서 HS CODE 변경 공문 수신했습니다. (이견 제시 후 기존 HS CODE 사용 가능성 여부 문의)

​안녕하세요, 자사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입니다. 인천 세관에서 수입품에 대한 HS 코드 정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정 시 추가 관세 추징이 있을 듯하여,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우선 기존 HS코드 수입으로 유지하고자 첨부한 용도 설명서를 전달 예정이며, 해당 부속품이 의료기기용 목적으로 개발된 부분품이라 소명하려 합니다. - 품목 : GALVANO SCANNER MOTOR HS코드(기존, 0%, C1가) : 9018.90-9000 세관 정정요청 : 9013.80-9000 (8%) 90.18 - 내과용ㆍ외과용ㆍ치과용ㆍ수의과용 기기[신티그래픽(scintigraphic)식 진단기기ㆍ그 밖의 전기식 의료기기와 시력 검사기기를 포함한다](+) 9018 90 9000 부분품과 부속품 Parts and accessories (90.13 - 레이저기기[레이저 다이오드(laser diode)는 제외한다], 그 밖의 광학기기(이 류에 따로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한정한다) * 9013 80 9000 기타 Other => 수입품의 사용 개념과 동작 원리는 맞음 파트너 관세사분께서는 9013 80 9000이 우선순위이지만, 상기와 같이 의료기용 목적으로 개발된 부분품이라고 소명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기와 같이 현품 사진으로 이견 제시를 한다면 현재 HS CODE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해당 건에 대해 아시는 부분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쟁점은 이 기기가 사용되는 기계가 의료기기에 해당되는지 여부입니다. scanner 자체는 9013호로 분류된 사례가 있으니 scanner가 의료기기에 적합하도록 특수한 제작이나 설계가 있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참고용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ⅳ) 의료용(예: 레이저 안수술)으로 특별히 사용하는 레이저 기기(제9018호) 이 류의 주 제1호와 제2호의 규정에 따라 레이저의 부분품과 부속품(예: 레이저관)도 이 호로 분류한다. 그러나 이 호에도 크세논 램프(xenon lamp)·아이오딘 램프(iodine lamp)와 수은증기램프(제8539호)·레이저 다이오드(laser diode)(제8541호)와 레이저 크리스탈(laser crystal)[예: 루비(ruby)]·레이저 미러(laser mirror)와 렌즈(제9001호나 제9002호)와 같이 에너지준위를 끌어올리기 위하여 사용하는 전기식 섬광 램프는 포함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EXW 조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프랑스에서 수입 예정이고 EXW 조건으로 쿠리어(FEDEX OR DHL)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HS CODE상으로 원산지 증명서만 있다면 수입관세율 0% 품목입니다.(한-EU FTA조건) ​ 1. EXW조건일 경우 수출통관, 수입 통관을 수입자(본인)가 해야하는데 수출 관세, 부과세의 경우 어느정도 나오는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수입 관세율이 0%면 수출 관세율도 0%인가요?) ​ 2. EXW조건일 경우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를 수출자(프랑스)에게 요청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2. 종합소득세 신고시 수출관세+수출부가세+수입관세+수입부가세 금액 매입세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건가요?

1. 대부분의 국가는 수출관세와 수출에 따른 매출 부가세를 징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수입자가 수출지 세관으로 수출신고 할 수 없습니다. EXW 조건도 마찬가지입니다. EXW일지라도 수출자가 수출신고를 위한 C/I 등의 서류를 모두 발행해야하며 이를 기초로 수출지의 통관사(관세사)를 통해서 수출신고하여 발행되는 통관 수수료는 운송인이 대납하고 수입자에게 청구하게 됩니다. 즉, EXW라도 수출자가 수출신고를 위한 서류를 발행하여 특송사로서 DHL로 수출신고 의뢰하는 것이며 특송사가 관세사 통해서 수출신고합니다. 이때 특송사를 통해서 수출입 신고하면 별도의 관세사 통관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을 수있으며 그렇다면 수입자에게 수출지 통관 수수료는 청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워더를 통해서 EXW 진행하면 수입자에게 포워더가 수출지 통관 수수료 청구합니다. 2. 네 당연합니다. C/I, P/L 작성은 인코텀스와 아무 관계없이 수출자가 발행해야합니다. C/I, P/l에 기재되는 정보는 수출자가 알기 때문입니다. 3. 수출지에서는 세금이 발생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으로 수입할 때는 정식으로 수입신고하면 관세율이 0%라도 매입 부가세(총과세가격과 관세를 합산한 금액에 10%라도 관세율이 0%로서 관세액이 0원이라도 총과세가격은 0이 될 수 없으니 부가세 10% 발생)는 발생되며, 매입 부가세에 대해서 부가세 신고기간에 매출/매입 부가세 공제 받을 것입니다(일반과세자의 경우). 수입 관세는 납부한다면 이는 수입원가에 들어가며(부가세는 수입원가에 포함하지 않음), 수입품을 국내 고객에게 판매할 때 판매가에 붙여서 전가합니다.

관세환급 관련 기납증과 분증에 관해 질문좀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제조업체이고 일본으로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세환급 관련하여, 기존 간이정액환급에서 개별환급으로 변경중에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국내 공급업체로부터 기납증과 분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납증은 국내 공급업체가 원재료를 가공하였을때 발행하는것이고, 분증은 공급업체가 가공을 하지않고 그대로 공급할때 발행하는것이라고 알고있는데요 ​ 그렇다면 저희가 D라는 국내 공급업체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는경우(가공을 거친 후) ​ 1). D업체도 직접 수입하여 가공한것이 아니라, C라는 다른 국내 공급업체로부터 공급을 받아 가공하여 저희에게 납품한것이라면, 이 경우에도 기납증 발급이 맞는것인지요? (기납증에는 수입시 납부했던 관세가 기재되는걸로 아는데, D업체는 직접 수입한게 아니어서 관세를 납부하지 않았는데 이런경우 D업체가 기납증을 발행해줘도 관세를 모르는거 아닌지요?..) ​ 아니면 기납증이든 분증이든간에 최초 원재료를 수입했을때 납부했던 관세액이 누적되서 표기가 되는것일까요?.. ​ 제가 기납증 분증 관련한 업무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기재가 되는지를 잘모르겠네요.​

관세환급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별것 없습니다 관세가 포함된 물품을 국내거래할때, 해당물품에 포함된 관세액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가 말씀하신 기납증/분증입니다 D업체 기준으로 직접 수입하지 않고, 100% 국내에서 구매한 물품으로만 제조/가공하는 경우 원재료 매입처별로 아래 사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수입자재 포함여부 확인 (수입자재가 없으면 기납증/분증 발행불가) - 기납증/분증 발행가능 여부 (수입자재가 있더라도, 업체내부환경에 따라 기납/분증 발행이 불가할 경우도 있습니다) D업체의 상황에 따라 공급받은 물품을 그대로 제3자에게 공급하는경우 - 분증발행 * 원재료 직접수입 : 수입신고필증 분할증명서 * 원재료 국내거래 : 기초원재료납세증명서 분할증명서 공급받은 물품을 원재료로, 제조 또는 가공한 물품을 거래하는 경우 - 기납증발행 * 국내 매입처별 기납증/분층 취합 * 완성품별 소요량기준 관세액 계산 * 기납증 발행

CIP CIF조건시...나라별로 다를수있나요?

안녕하십니까? ​ CIF CIP 조건의 차잇점은 검색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히 참조하고있습니다... ​ 이번에 2022년 계약을 갱신해야 해서 가격을 받다보니 남아공 중국은 전부 CIF로 가격이 왔는데요... ​ 노르웨이만 CIP조건으로 왔더라구요....나라별로 유리한 조건을 적용한 탓일까요? ​ 외려 CIP가 부보조건도 넓고하여 비용이 더 많이 들것같은데요.

1. 인코텀스 2020에서 CIF는 수출자가 최소 담보 조건으로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CIP는 필수적으로 최대 담보 조건으로 가입해야합니다. 2. CIF와 CFR은 일반적으로 수입지의 항구 혹은 공항이 지정장소로 지정됩니다.(이론상으로는 해상운송에서만 사용 가능) 그리고 CIF(CFR)은 운송수단이 지정된 장소로서 수입지 항구(공항)에 도착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이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청구하는 C/I 가격에 포함됩니다. 예를들어 CIF Busan port라면, 부사항에 접안하는 시점까지의 물류비를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청구(C/I 단가에 포함)하고, 부산항에 접안하는 시점 이후부터 발생되는 부산항구 부대비용부터는 수입자에게 물류비를 포워더가 청구합니다. 반면에 CIP(CPT)는 수입지의 항구 혹은 공항이 지정될 수도 있지만 수입지의 내륙지점이 지정장소로 지정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CIP 수입지 공항이라면 CIP 조건은 수입지 공항에서 발생되는 부대비용까지 수출자에게 포워더가 청구 할 수도 있고, 수입지 공항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애매하여 실무에서도 상황별로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아울러 CIP 수입지 내륙지점이라면, 수입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포함하여 수입지 내륙지점까지의 내륙운송비까지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청구(C/I 총액에 포함)합니다. 이때의 문제는 수입지 공항에서의 수입통관에 대한 책임을 수출자에게 있는지 수입자에게 있는지에 대한 문제인데 이론상으로는 CIP에서 수입통관은 수입자의 책임입니다. 아울러 수입지의 항구에서 수입통관 지연으로 인한 추가 발생되는 창고료를 수출자 혹은 수입자 중에 누가 청구받아야 하는 문제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지정장소를 수입지 공항/항구로 하는 게 좋습니다. 3. CIF를 사용할지 CIP를 사용할지는 국가마다 다른게 아니라 거래 당사자 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구매확인서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이하게 거래를 하게 되어서 아시는 분 계실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제품을 주문 받아 달러를 입금 받았습니다. 선적을 준비 하던 중에 다른 회사A의 제품과 함께 선적을 요청 받아서 그쪽 회사에 제품을 보내서 함께 선적 했는데요. 고객사에서 선적서류(수출신고필증)와 B/L을 1장으로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 경우 달러를 받았는데, 회계적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A 회사에서는 선적서류를 준면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증빙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 저희가 일반 세금계산서를 발행- A회사로부터 구매확인서 수령-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이 정석일거 같구요. 그런데 달러를 이미 받은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A회사로부터 물품대금을 받는게 아니고 미리 달러로 받은 상태여서요.. 사우디 회사나 A회사나 둘다 문제 없다는 식인데. 저희 경리부에서는 외화 달러가 들어 왔으면 수출신고가 있던지, 해야 한대서요.

[한국 귀사와 한국 A사가 사우디 수입자와 각각 계약한 경우] 1. 한국의 귀사와 한국의 A사는 사우디 수입자와 각각 계약하고 각각 C/I를 발행하고 각각 외국환 결제받는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귀사와 A사는 각각 C/I, P/L 만들어서 수출신고하니 수출신고필증은 2건으로 발행됩니다. 단, 2건의 거래에 대해서 단일 B/L 즉, B/L 1 건으로 발행하여 선적할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그렇다면 2건의 계약 모두 사우디 수입자가 포워더를 지정하여 동일 포워더여야 합니다. 즉, 2건 모두가 EXW, FCA, FOB 중에 하나로 계약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귀사와 A사의 수출신고필증을 포워더가 받아서 하나의 B/L로 선적 가능합니다. 문제는 2곳의 수출자 중에 누구에게 B/L을 제공하는지입니다. 한곳의 수출자에게만 B/L이 제공될 수 밖에 없기에 나머지 한곳의 수출자는 B/L이 아닌 포워더의 화물 인수증으로서 FCR(Forwarder's cargo receipt)을 받아야 합니다. 2. 수출신고는 2곳의 수출자가 각각 C/I 발행하여 수출신고필증이 나왔으니 외국환 은행 통해서 C/I 별로 사우디 수입자에게 결제받으시면 될 겁니다. [한국 A사가 한국 귀사로부터 물품을 구입하고 A사가 수출신고 하는 경우] 1. 한국 수출자로서 A사는 구매확인서를 기초로 국내 공급자로서 귀사에게 공급받는 물품에 대해서 영세율 세금계산서 거래 가능합니다.

CIF 조건 수출 시, 수입자의 포워더 있을때와 없을때 업무 진행방식 문의

안녕하세요. 매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새내기입니다. ​ 해상 CIF 수출시, 수입지에서의 프로세스가 궁급합니다. 아래 내용이 맞는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수입지에서 포워더 없을때 프로세스 : 수출자 ---> 수출자가 지정한 포워더 ---> 수출자가 지정한 포워더의 현지 파트너사 ---> 수입자​​ * 통관을 위한 관세사는 현지파트너사 연계하거나 수입자가 지정해서 현지 파트너사로 알려줌 (?? 맞나요??) * 내륙 운송은 현지 파트너사가 진행 후 수입자에게 비용 청구 (?? 맞나요??) ​ 2. 수입지에서 지정한 포워더 있을 떄 프로세스 : 수출자 ---> 수출자가 지정한 포워더 ---> 수출자가 지정한 포워더의 현지 파트너사 ---> (현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 ----> 수입자 * 통관을 위한 관세사는 현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 통해서 진행 * 내륙 운송은 현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가 진행 후 수입자에게 비용 청구 * BL 상에 consignee: 수입자, notify party : 현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 로 들어감 ​ 2번과 같을 때, 저희가 지정한 포워더의 현지 파트너사 <--> 현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 간에는 도착 통지만 이뤄지나요?? 혹시 이경우에 두 업체가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CIF 건에서 수출자가 포워더 지정함에 있어 수출자가 지정한 수출지 포워더가 수입지에 파트너가 없는 경우는 수입자에게 양해를 구해서 포워더 B/L이 아닌 FCL이면 선사 B/L, LCL이면 콘솔사 B/L로 진행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FCL 건으로서 선사 B/L의 경우, 수입지에 선사 사무실 혹은 선사 대리점이 있어야 하며, LCL 건으로서 콘솔사 B/L이면 콘솔사 사무실이 수입지에 위치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입지에서의 통관은 통관사를 통해서 수입자가 진행하시면 되고, 내륙운송은 수입자가 직접 내륙운송사 컨텍해서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CIF에서는 수입자가 포워더를 지정하지 않습니다. 수출자기 지정한 수출지 포워더의 수입지 파트너를 통해서 D/O 업무 진행합니다. 만약 수입지에서 수입자가 자신의 포워더를 사용해서 물품 인수하고자 한다면, D/O 업무는 수출자가 지정한 수입지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하시고, 내륙운송은 수입자 자신의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DDU 조건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수입 관련해서 단 한번도 업무를 해보지 않아서 쌩초보입니다ㅠ ​ 이번에 중국업체에서 장비를 하나 구입하려고 추진을 하고있는데 DDU조건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 견적서 상에 장비금액 67,500달러, DDU조건 운송비용 1,500달러 해서 총 69,000달러로 기재되어있습니다. ​ 그리고 운송비용 옆에 괄호해서 'DDU service from 중국 회사명 to 저희회사명'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1. 찾아보니까 DDU조건은 이미 예전에 폐지되었고 요즘은 DAP조건을 쓴다고 하는데 이 2개가 같은건가요? 비슷한 조건으로 DPU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 2. 견적서에 적혀있는 장비금액 외에, 저희 쪽에서 부담해야 할 각종 추가비용들이 총 얼마인지 산출을 해야하는데, 초보이다보니 어떤 비용들이 발생하는지 전혀 예상이 되질 않습니다,,,,ㅠ ​ DDU조건은 관부가세 부담이 수입자 부담이라고 들었는데, 관세분류번호로 국세청에 확인해보니 관세는 부과되지 않고 부가세는 10%가 부과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럼 부가세 6,900달러 외에 혹시 수입자가 부담해야 할 추가비용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국내 운송비, 수입신고 비용(관세사 수수료 등), 보험료 등등,, 제 손에 장비가 도착할때까지의 절차가 꽤나 복잡한것 같은데 한번도 수입을 해본 적이 없다보니 어떤 비용들이 발생하는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좀 한정적이다보니 최대한 비용을 줄여야하는 상황이고,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가 생길까봐 걱정이 많습니다.위 내용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DDU / DAP 는 수입통관/세금은 수입자 부담입니다. 현 조건에서 귀사에서 납부하시는 금액은 세금+통관수수료 정도 되겠네요. LCL 운송인지 아니면 컨테이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DAP면 세금/통관을 제하고는 수출자가 납부할겁니다. 통관수수료는 19만원정도 나올듯하고 부가세는 관세사에서 알려줄겁니다. 부가세10%로 간단계산해도 950만원정도 되겠네요. 2) DDU라는 INCOTERMS 는 없어졌지만 의미는 다는 내용이고 수출자쪽에면 한국도착해서 세금+통관 부분을 제외하고는 우리공장까지 배송까지 해주는게 맞는지만 체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원재료수입 D조건에대한 개입범위 문의

안녕하세요, 물류실무담당자입니다. ​ 회사에서 재무적관점에서 원재료수입 거래조건을 F -> D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때 포워더 사에서 실 비용지급주체가 각 공급사로 바뀜에따라 저희회사 SC를 쓸수가없고 각 공급사별 규모및 신용도등에 따라 운임이 변한다( 저희회사는 공급사대비 규모가있는 편입니다..)고 합니다. ​ 이때 운임의 큰변동을 피하기위해 각 공급사에 기존포워더사를 계속 쓸것을 요청(강제아님)하여 계속 동일포워더를 쓰고있는데 저희 fob계약가와 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에대해 구매팀 및 저희팀장님은 이해를 못하시고 무조건 동일수준으로 맞추라고하는데 d조건 하에서 이렇게 개입하는게 갑질이될까 걱정되어 최대한 일을 펜딩하고 있는데... ​ 어느수준까지 개입을해야하고 선을 그어야할까요? 구매팀도 마냥 이건 물류니 저희보고 해결해달라고먼하네요,. ​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아시다시피 FOB로 진행하면, 해상운임과 수입지에서의 내륙운송비에 대한 비용 네고를 수입자쪽에서 합니다. 반면 D조건으로 진행하면 해상운임과 수입지 내륙운송비에 대한 견적을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받으며 수출자가 네고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용을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견적하면 그 견적가를 그대로 수출자가 C/I 가격에 반영하는게 아니라 향후에 추가 될 수 있는 비용을 고려해서 D조건 가격을 만들어서 수입자에게 청구합니다. 특히나 수입지 내륙운송비는 수출지 포워더가 수입지 포워더에게 견적 받고 수입지 포워더가 다시 수입지 내륙운송사에 견적 받은 게 수출자에게 견적들어가서 수출자가 D조건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되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D조건 가격에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조건 가격과 FOB 조건에서 수입지 door에 도착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수입자가 따져봐야할 것인데, FOB로 수입하시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해상운임에 대한 견적을 수출자 혹은 수입자 중에 누가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받느냐, 네고를 얼마나 할 수 있느냐 및 Roll Over 가능성을 낮추고 empty 컨테이너 공급 및 선적 부킹에 차질이 없도록 핸들링 잘해주는 포워더를 사용하는 부분일 겁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니듯한데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입화물 운송용역 세금계산서 작성일자 (포워딩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포워딩 회사입니다. (국제물류주선업 있습니다.) 수입화물 운송용역 매출 인식 관련 문의 차 글 남깁니다. 거래 관계는 이렇게 되어있고 [수출자] - [저희회사] - [수입자] ​ 수입자 요청으로 수입통관을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해상으로 진행 / 해외--> 대한민국으로 수입하는 화물) 1. 이 때 부가세법 기준 매출 인식 시점 및 적용환율이 궁금합니다. 특정 날짜가 있다면 어떤 서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선적일 = BL(선하증권) 상 ON BOARD날짜, 입항일 = 수입신고필증 상 입항일, 또는 수입신고일 등)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찾아봤을 때 수입하는 화물의 경우에는 '수입화물의 도착시점'이 '용역제공의 완료시점'으로 본다고 되어있는 것 같기는 한데.. 수입화물의 도착시점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통상 수입필증 상의 입항일인가요?) 수입 화물 운송 세금계산서 작성일자 궁금합니다.. 2. 수입자에게 세금계산서 발행해야한다면 해상 관련 금액은 영세율, 국내 운송은 과세 맞을까요? 아니면 하나의 국제물류 운송의 일련의 과정으로 봐서 일괄 영세율로 발행해도 될까요 (대금 청구 자체는 USD와 KRW(원화) 각각 청구할 듯 합니다.) 3. 인코텀즈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 회계 상 매출인식은 인코텀즈에 따라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 부가세법 상 매출인식은 인코텀즈와 무관하게 가면 되는지?.. 수출화물은 모두 인코텀즈 상관없이 선적일에 선적일 매매기준율(외국환중개) 적용해서 매출인식했는데, 수입은 찾아봐도 내용이 많이 안나와서 문의드립니다.

1. 적용환율 선사 INV 기준 환율, A/N 수령 후~실제 배 입항일중 높은 환율 적용하기도. 적용환율은 각 회사마다 좀 다를 수 있음 1-1. 세금계산서 발행일 모선 도착일 ( 터미널에서 확인가능, 유니패스에 입항일 뜸), 통관한다면 통관일, 입금일 --- 이것도 업체마다 요청하는게 다른데 각 업체마다 기준이 있음. 화주랑 확인 필요하고, 계산서 마감 기간 ( 보통 10일까지 )안에만 발행하면 큰 문제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2. 운송관련 금액 영세 / 국내 발생 관련 과세 일단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 드렸어요~!

노미포워더 수출 질문

안녕하세요. 러시아로 FOB조건, LCL로 많이 수출합니다. ​ 러시아 업체 (A) - 중간업자 (B) - 저희회사 (C) 가 있고 저희한테 발주요청을 하는건 중간업자(B) 입니다. (한국거주 러시아인입니다.) ​ 수출의 첫 시작은 늘 노미건으로 저희한테 연락이 오고 저희는 노미포워더의 지시대로 물건 입고시키고 수출합니다. ​ 서류는 아래처럼 기재해서 나갑니다. - SHIPPER : C - CONSIGNEE 및 NOTIFY는 노미포워더에서 알려주는대로 기입합니다. (러시아 소재의 회사) - BUYER는 중간업자가 알려준 업체로 기입 (홍콩에 있는 회사 (D)) ​ 질문 1) 이런 중간업자를 오퍼상이라고 하나요? ​ 질문 2) 노미는 누가 거는건가요? 중간업자? 러시아 업체? ​ 질문 3) 부장님 말로는 저희회사 정보가 러시아 업체에 노출이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중간업자가 난처해진다고요. 그런데 이미 서류에 SHIPPER를 저희회사로 기입해서 노미포워더에 모두 전달했고 면장발행에 체크비엘까지 수령했는데.. 이게 그대로 나가면 저희회사의 정보가 노출이 될텐데.. 그럼 스취치비엘이란걸 발행해야하나요? ​ 질문 4) 스위치 비엘 발행은 누가 요청하고? 누가 발행하는건가요? ​ 질문 5) 만약 스위치비엘이란게 발행이 되는거라면, 저희쪽에 전달되는 마감빌 또는 SURBL에는 왜 SHIPPER가 다른 회사명으로 바뀌어있지 않은거죠?? ​ 궁금합니다.

1. 오파상은 재고를 가지지 않고 중간에서 공급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줘서 이익을 취하는 자로 보셔도 될 듯합니다. 2. 포워더 노미는 인코텀스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EXW, FCA, FOB : buyer가 포워더 지정(freight collect) C 및 D 조건 : seller가 포워더 지정(Freight Prepaid) 3. 누가 누구랑 계약하며, 어떤 서류의 shipper를 말씀하시는지 상황 이해 어렵습니다. C/I Shipper라면 귀사가 발행한 C/I를 발행 받는 귀사와 계약한 상대자가 C/I 재발행하면서 shipper를 변경할 것이며 b/l이면 포워더를 통해서 shipper 정보를 switch 요청 가능합니다. 4. 중간의 업체가 포워더에게 b/l 제시하여 switch 요청 가능할 수 있습니다. 5. 귀사는 최초 수출자이며, 상대 거래처가 특별히 b/l shipper를 귀사가 아닌 제3자로 해줄 것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 b/l shipper는 수출자인 귀사가 들어갑니다.

원산지증명서 교육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 회사에서 원산지증명서 발행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교육이 여러차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일반 제조회사이고, 원자재 매입(일본, 중국, 대만 원자재 수입 및 국내매입)하고 본사와 같이 자회사(중국,베트남)에서 제조를 하기때문에 원부자재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입니다. ​ 수입자재 자회사 수출시 원상태로 수출하고있었으나, 이번에 RCEP 협정으로 자회사 및 본사에서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하고하는데요. ​ 자율발급은 아직 확정되지않아, 상공회의소 기관발급 받아야하는 건 알고있는데, ​ UtradeHub에서 FTA Korea 정기교육을 받아야하는지,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하는 FTA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받아야하는지, 알수있을까요 ​ 계속 교육 받으라고해서 받았는데, 세관에서 하는 교육들은 전체적인 설명일뿐 실무를 알수없어서.. ​ 한국 원산지증명서는 자회사 원부자재 원상태 수출시 발행예정이고, 전 자재+포워딩 업무만 알고있어서 RCV 이런거 잘 몰라요.

RCEP은 15개국 회원국이 하나로 묶인 세계 최대의 다자간 무역협정입니다. 말씀하신 자회사 원부자재 원상태 수출의 의미는 자회사가 소재한 중국, 베트남으로부터 원부자재가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중국, 베트남으로 나간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고한다면, 연결원산지증명서라는 것으로 물건의 유통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시 중국 당국의 RCEP 원산지증명서가 있어야 하고, 다시 동 물품을 한국에서 중국이나 베트남 등 RCEP회원국으로 원상태 수출할 때 중국 당국이 발행한 RCEP 원산지증명서를 기반으로 한국세관(or 상공회의소)에서 연결하여 RCEP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공정도가 불인정 공정 수준이라면 한국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기관에서는 중국산으로 발급해 줍니다. 동일한 물건에 대해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연결원산지증명서가 나오기는 관리상 어려움이 있으므로 통상 한국의 물류기지화 등을 수행할 경우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FTA 교육의 경우, 상공회의소, 무역협회, 국제원산지정보원 FTA 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시간에 따라 수료증이 나오는데 동 수료증으로 세관의 인증수출자 인증시에 '원산지관리전담자' 요건 점수 확인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APTA 원산지 기준 및 양허품목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 중국에서 원재료(A) 수입 -> 미상원재료(B),(C) 등과 함께 국내에서 가공 -> 중국으로 수출( HS 1704902090 ) 위 상황일 때, ​ 1. 부가가치비율 계산시 중국은 APTA 참가국이므로, 중국에서 수입한 원재료는 "협정 비참가국에서 생산되거나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재료"에서 제외하여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 중국 수입 재료를 미상 원재료에 포함해서 계산해보니 55%를 초과해서 기준 불총족하는 관계로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2. APTA 양허품목에서 해당 수출품목이 조회되지 않으면 발급할 수 없나요? ( HS 1704902090 )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대상품목 및 관세특혜 (4라운드)" 파일 일반양허관세 SHEET 에서 조회되지 않습니다. (첨부) 중국에서는 샘플까지 보여주면서 APTA 원산지를 요구하는데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전문가분들의 많은 도움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아래 링크 참고 해 주세요.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 원산지 확인 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5조(원산지 결정 기준)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물품은 수출참가국에서 부분적으로 생산 또는 획득된 물품으로 인정한다. <개정 2018. 6. 12.> 1. 수출참가국의 영역 내에서 최종 생산된 물품(별표에 규정된 것으로 한정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의 품목번호(「통일상품명 및 부호체계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품목분류표상의 품목번호를 말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가 그 물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비원산지 재료(협정 및 이 규칙에 따라 해당 재료의 원산지가 수출참가국으로 인정되지 아니하는 재료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품목번호와 다른 경우로서 별표의 품목별 원산지 기준을 충족하는 물품 2. 참가국 외의 국가(이하 “비참가국”이라 한다)에서 생산되거나 원산지가 불분명한 원료ㆍ부품 또는 제품 가격을 모두 합친 금액이 최종 생산품 또는 획득품의 본선인도가격의 100분의 55 이하이고 수출참가국의 영역 내에서 최종 제조공정이 이루어진 물품 2. 말씀하신 1704902090은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조회했을 때, APTA 협정세율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 의미는 APTA 양허품목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중국을 원산지로한다면 한중 FTA C/O 받아서 한중 FTA 협정세율 2.4% 적용 받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관세(종류별) 적용을 위한 제출서류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 ​ 물품 수입 관련하여, 한가지 궁금사항이 있습니다. ​ 물품을 수입 시 해당 물품의 HS 코드에 따라 적용되는 관세가 다른데 관세 적용도 아래와 같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WTO협정세율은 WTO에 가입한 국가일 시 별도 서류 제출필요없이 손쉽게 적용받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FTA는 나라협정마다 다르겠지만 소액이 아닌이상 원산지증명서 제출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 1. 그런데 위에 보이는 아시아/태평양협정세율이나 최빈국, 북한산 등의 관세도 조건이 맞으면 WTO처럼 별도 서류 제출필요없이 손쉽게 적용받을수 있는 건가요 ? ​ 2. 아시아/태평양 협정에 사이트 들어가서 가입국가 확인해봤는데 미국이 있던데 원산지가 미국이면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 (캐나다는 없어서 아닌 것으로 이해했는데 캐나다는 아시아/태평양 협정 가입국가가 아니죠? 미국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1. wto 협정세율은 수출국으로서 상대국이 wto 회원국이면 한국에서 수입할 때 wto 협정세율 적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세율 적용우선순위에 의해서 기본세율과 wto 협정세율 중에는 수입자가 선택하여 보다 낮은 세율은 선택하여 수입 신고 가능합니다. 이때 비특혜 C/O는 필요치 않습니다. FTA 협정세율을 포함하여 기본세율과 wto 협정세율 보다 세율이 낮은 세율은 모두 특혜 관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특혜는 서류상에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추천받아야 하는 품목은 추천서가 있어야 하며, fta 협정세율의 경우는 단순히 미국에서 수입한다고 해서 한미 fta 협정세율을 적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러한 특혜 관세율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비특혜 c/o가 아닌 특혜 C/O를 받아야 하며, 한미 fta 협정세율은 한미 fta c/o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산지 국가에서 fta 협정세율 적용받는 국가까지 이동하면서 fta c/o의 원산지가 변동 없어야 하니 원산지 국가에서 수입국까지 이동하면서 추가 가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직접운송 원칙 충족을 위한 b/l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기본세율, wto 협정세율, fta 협정세율보다 관세율 적용 순위에서 최우선 적용되는 관세율이 있습니다. 이는 신고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무조건 적용되는 세율입니다. 2. apta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인도, 스리랑카, 라오스, 방글라데시, 몽골입니다.

신용장(L/C)상 최종선적기일(LATEATEST DATE OF SHIPMENT ),유효기일(EXPIRY DATE), 서류제시기간(period for presentation)

계속 의문이 풀리지 않는 부분입니다. 저희 회사는 수입만 하고 있습니다. 무역업무 경험도 없고 전임자가 하나은행 신용장으로 대충 이런 기한으로 작성하면 된다고 인계해주었는데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최종선적기일과 신용장 유효기간과 관계가 있는건지 있다면 선적기한에서 얼마만큼의 기간을 더 줘서 유효기간을 기재해야 할까요? 그리고 서류제시기간은 통상적으로 21일이내라고 되어 있는데 어제 농협 신용장 오픈했는데 일본일 경우 10일 이외는 기재할수 없다고 해서 그렇게 수정을 했습니다.

1. 일반적으로 44C S/D는 31D E/D를 기준으로 2주 정도 뒤의 날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수출자는 S/D 이내에 선적하고 발행된 b/l의 on board date를 기준으로 48 period for presentation에 제시된 선적서류 제시 기한까지 은행으로 46A에서 요구하는 선적서류와 환어음 등을 수출지 은행으로 제시합니다. 이때 on board date를 기준으로 48 조항의 기한을 적용한 서류제출 기한이 E/D보다 앞서야 하며, 만약 E/D가 앞서면 48 조항은 무시되고 수출자는 E/D이내에 선적서류를 은행으로 제시해야합니다. 2. 48 조항의 서류 제출 기한은 on board date를 기준으로 기본 21일이지만 이는 수입자에 의해서 이보다 촉박하게 제시될 수 있습니다. 수입자 입장에서는 수출지에서 수입지까지의 운송ㄴ시간( transit time)이 짧은 경우, 수출자가 b/l을 조속히 은행으로 제출해야하지만 개설은행에서 b/l 인수를 빨리 할 수 있어서 화물 인수까지 원활합니다. 물론 L/G 활용 가능하지만 ob/l 없이 l/g로 d/o 발행 거부하는 포워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수입자 입장에서는 신용장 개설신청할 때 신용장 개설일과 e/d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개설수수료를 내는데, 48 조항을 촉박하게 제시하여 수출자가 조속히 은행으로 서류를 제출하고 수입자가 개설은행으로부터 E/D보다 빨리 선적서류 인수하면 인수일부터 E/D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를 은행이 수입자에게 환출해줍니다. 반면에 E/D보다 수입자가 늦게 선적서류 인수하면 그 기간만큼 수입자는 개설수수료를 추가로 내야합니다. 따라서 수입자는 48 조항을 촉박하게 제시하는 게 유리합니다.

인보이스 문의드립니다.

중국으로 수출인데 EXW 조건으로 다음주 선적예정입니다. ​ 질문 1. 인보이스 업체에서 대금을 선 지급을 했고 아직 입금확인은 안된 상태인데 인보이스와 PL 를 요청하는데 인보이스 작성시 인보이스 데이트를 언제로 해야하는지요? 작성일자로 하면 되나요? 과거 수출시에는 제품 선적일에 인보이스를 만들어서 보냈는데 이번에는 선지급을 하고 인보이스를 달라고 하니 날짜부분을 잘 모르겠습니다. 대금을 받기전에는 Proforma invoice 를 보내야하는데 이미 대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Invoice를 보내줘야 하는건지요? 저희 인보이스 양식에는 Fedex등을 사용할경우 Carrier 항목에 넣어주는데 아직 업체에서 이렇다할 얘기가 없습니다. 인보이스에 이런 내용은 안들어가도 되나요? ​ 질문2 : CO CO 요청이 없었고 견적 제출시에도 CO금액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수입시 중국업체는 견적에 CO금액도 따로 넣더라구요) 아직까지 CO요청이 없는데 아직 수출 면장도 나오지 않았고 CO발행을 해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요청하면 CO가 금세 발행이 되나요? 고객사에 미리 필요한지 물어봐야 하는지요? ​ 당장 오늘 준비를 해야하는데 너무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쉬운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수입업체에서, 돈 보냈으니까, 다음주 출하 전에 검토하려고 DRAFT CIPL을 보내달라는 의미 같습니다. 저는 PROFORMA INVOICE는 송금 요청할때 보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굳이 PROFORMA INVOICE를 별도 생성안하셔 될 것 같아 보여요.1. 선적 전에는 COMMERCIAL INVOICE & PACKING LIST에 [DRAFT] 적어서 보냅니다. 이 경우, 날짜는 작성일로 기입DRAFT이기 때문에, Carrier나 shipping date는 TBD로 표기하고 안넣고 있습니다. (최종 CIPL(포워더/면장 발급)은 제품 출하 당일 기준으로 CIPL 날짜 수정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 이건 회사마다 다르니 참고용으로..!)그냥 나중에 물품 대금 입금되면, 보내준 금액 확인했다, 8월 00일 날짜로 제품 출하 예정이니, 포워더/CARRIER 정보 알려달라고 요청하시면 될 듯합니다. 2. 원산지증명서는 자율발급(당일 가능) 밖에 안해보긴했는데, 상공회의소 발급분이 필요한거면, 업체등록하고 하느라 당일 발급은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 관부가세 혜택때문에 수입자가 미리 챙기는게 일반적이라서, 수입자측에서 CO를 먼저 요청안한거면, 굳이 먼저 물어보진 않고 있습니다.

페덱스 인보이스 작성시 관세 계산 작성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회사가 주로 일본 업체에 연구 개발 소량 물건을 수출하는데 페덱스를 통해 DDP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보이스 작성시 수입쪽에서 인보이스에 세금도 기재하라고 하는데 일본 세금액을 어떻게 아냐 하니 일본 관세청 홈피에 HS-CODE 검색하면 세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품가격에 관세율 + 소비세 + 지방소비세 산출해서 기재를 하는데 수입쪽이 계산하는 거랑 제가 계산하는거랑 약간의 금액 차이가 있어 매번 수출할때마다 시간이 걸리네요 ​ 어차피 저희가 관세 낼때 발주서 최종금액에서 관세 매겨지던데 인보이스에 물품가격이랑 송금료 작성해서 두 금액을 더한 최종금액을 인보이스에 작성하면 안되는 건가요? 수입쪽에서는 관세 금액 작성 안할 시 우리가 관세금액 부담이 더 커진다 하는데 이미 최종금액에서 관세 적용되서 내고 있는데 이거보다 더 큰 관세를 내는게 있는건지...제가 이런거 전문 직원이 아니다 보니 지식이 없네요.. ​ 요약 ​ 내가 원하는 것 : 인보이스에 제품가격 + 발송액 = 최종금액(발주금액) ​ 수입담당자가 원하는 것 : 인보이스에 제품가격 + 발송액 + 일본세금 = 최종금액(발주금액) ​ 나의 주장 : 실제 관세는 최종금액에서 관세 적용되기 때문에 매번 관세 계산해서 작성할 필요가 없음 ​ 수입담당자 왈 : 세금을 명시하지 않으면 너희 수출회사가 관세 부담율이 커짐. 계산 귀찮으면 앞으로 CIF로 거래 하면 어떠삼? ​ 처음 이 업체랑 거래할때 우리가 을이니까 배송료 관세 우리가 다 부담하겠습니다! 라고 엎드렸는데 그때 연결책인 한국인 분 퇴사하시고 다 일본인 직원분들뿐. 담에 화상미팅할때 CIF 거래 하자라고 말은 꺼내보고 싶은데 그때 자기네들이 관세 부담하기 싫다는 느낌이여서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인보이스에 세금 계산해서 작성하시는 분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수출자가 수입지의 관세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수입자에게 수입 전에 관세를 정확하게 계산하라고 해도 절대로 정확한 관세를 미리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환율과 운송비를 사전에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 따라서 수입자가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그냥 C조건으로 물품가격에 dhl 특송 운임만 붙여서 수출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구매확인서 근거서류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매확인서를 이용해서 국내에서 물건 구입하게 되었는데 KNET 통해 구매확인서 발급 받으려고 합니다. ​ 1. 국내 업체에서 원재료를 구매하여 완제품으로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려고 하는데 국내 업체에게 매도 확약서를 전달 받았고 이 서류를 근거로 구매확인서 발급 받으려는데 아래 근거서류 중 어디에 적합한지 문의드립니다.(수출일,업체 등 아직 수출에 관해서는 확정된 것 없습니다.) ​ *수출신고필증 : 세관이 물품수출을 증명하는 수출면허서류 *수출신용장(수출L/C) : 외국수입자 은행으로부터 통지받은 신용장 *외화표시 수출계약서 : 해외바이어와 체결한 일반수출계약서 *내국신용장 : 국내거래신용장 *외화획득용 원료구매확인서 : 수출자 또는 구매자가 발급한 구매확인서 *외화매입증명서 : 수출대금 환전을 위해 은행이 외화매입을 증명해주는 서류 *외화예치증명서 : 미환전 상태의 수출대금에 대해 은행이 외화예치를 증명해주는 서류 *D/A계약서 : 은행을 통한 인수도조건의 추심결제계약 *D/P계약서 : 은행을 통한 지급인도조건의 추심결제계약 *OPEN ACCOUNT : 은행을 통한 외상수출채권매입방식의 결제계약 *적재허가서 : 내국 선박용품 적재허가서(타 근거서류와 같이 선택불가) ​ 혹시 매도확약서를 통해서는 구매확인서가 발급 불가능할까요 ?? ​ 2.또한 물건을 공급 받은 날짜는 8월 중인데 매도확약서의 결제일은 9월 말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구매확인서의 구매일은 9월 말일로 입력하면 될까요?

1. 구매확인서를 유트레이드허브 통해서 발급 신청할 때 근거 서류는 외화획득을 하는 서류입니다. 그래서 해외 수입자와의 매매계약서, master l/c, 수출신고필증이 근거서류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국내 공급자와의 계약서는 구매확인서 발행 근거 서류가 아닙니다. 2. 그리고 실제 거래일 기준으로 앞서 발행(사전발행)될 수도 있고 뒤에 발행(사후) 발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일로부터 익월 10일까지 세금계산서가 영세율로 발행되기 위해서는 그 전에 구매확인서 발행되어야 하며, 구매확인서의 구매일은 선적일보다 앞서야 합니다.

LC 신용장 진행 건에서 결제기한을 연장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조업에서 수출업무를 하고있습니다 ​ 일본 바이어와 신용장거래를 쭉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수출했던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여 전량 회수하는 쉽백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용장 거래이기 때문에 해당 신용장도 개설되었고 , 선사에서는 OBL 회수가 먼저 되어야 쉽백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하여, 보관중이던 원본서류를 거래은행에 전달하지 않고 바로 포워더를 통해 선사에 반납하였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은행에 원본서류를 전달, 네고를 진행하였을테지만..) ​ 문제는 일본측에서 결제대금은 어떻게 할 것인지 연락이 왔습니다 수리후 재수출시에 결제할것인지 아니면 현재 개설된 신용장의 결제기한을 연장할 것인지 (현재 개설되어있는 신용장의 EXPIRY DATE은 4월26일까지입니다) ​ 1. 신용장 결제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면, 기한은 얼마나 연장이 가능한지요? 2. 결제기한 연장 요청시에는 일본 수입자가 일본 개설은행에 요청을 하는것인지요? ​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1. 기존의 신용장 E/D(만기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amend 신청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44C S/D(선적기일) 및 31D E/D를 연장해야할 겁니다. 문제는 기존 E/D에서 수정하는 E/D가 연장되는 것이니 연장되는 기간만큼 수입자는 개설수수료를 추가적으로 은행에 지불해야합니다. 개설수수료의 계산은 신용장 금액 x 환율 x 요율 x 개설일부터 E/D까지의 기간/360입니다. 아울러 기존에 선적한 b/l은 선사로 제시하여 d/o 받고 반송되면 해당 건은 종료되는 것이고 한국에서 repair 후 수출할 때 다시 b/l이 나올 것이니 해당 b/l을 l/c의 내용에 충족시켜서 은행으로 제시하시면 됩니다. 2. 신용장 available with by 조항에 by negotiation이 나오고 draft at 조항에 그냥 sight만 나오면 at sight l/c이고 90 days after b/l date와 같은 usance 문구가 나오면 banker's 혹은 shipper's usance입니다. at sight l/c는 개설은행에서 b/l 등의 선적서류를 수입자에게 제공하면서 결제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usance는 개설은행이 b/l을 수입자에게 제공 후에 수입자가 b/l date 등 지정된 기산일을 기준으로 지정된 결제유예기간을 적용한 만기일에 결제하는 것입니다. 결국, b/l을 은행에 수출자가 제시하지 않는 상태에서 수입자의 결제 기간 연장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혜 & 비특혜 원산지증명서 발급의 건(한-베트남)

​안녕하세요? 연휴전에 매끄럽게 처리하지못한 업무때문에 휴일에도 머리가 가득찬 느낌이네요 ​ 일단 저는 제조자이고 저희물품을 구매한 고객이 수출자로 면장에 기재되는건의 서류핸들링을 하고있습니다 ​ 수출자가 요구하는서류가 1. 선적되는 모든아이템에대한 비특혜 원산지증명서 2. 아이템중 특혜원산지증명서 발급가능한 아이템걸러서 발행해줄것 이 있습니다. ​ 전체 아이템 30개정도를 약 3,4차나눠서 선적하고 있습니다. 연휴전에 배하나 출발했고, 연휴동안 또한건 출발, 연휴후에 또 나갈거같습니다 ​ 질문이 두가지있습니다. ​ 1. 이미 수출면장 나와서 선적된건들은 연휴후에 모두 비특혜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려하는데, 이경우 서류 발행자/제조자(저) 서류 받는자/면장상 해외구매자(해외거래처) 요래되나요? 증명서발급센터를 잠깐 보기만하고 껐는데 ​ 1-1. 배 출발 후 몇일안에 발급되야한다 요런 룰도 있나요? ​ 2. 수출면장상에 특혜 증명서가 발급 되는품목 안되는 품목이 구별 후 기재되어야 하나요? 수출면장도 처음 발급해봐서 우당탕했는데 특혜 품목이 어떻게 엮여서 면장이 발행되야하는지... 제가 이미 놓친건지 걱정되네요. 아니면 그냥 면장에 기재된 선적아이템 대상으로 그냥 관세사 컨설팅 받아서 되는거 안되는거 거르면 될까요? 제가 특혜 비특혜 모두 필요하다고 여러번 여쭸는데 면장 발행할때 관세업체에서는 별말 없으셨거든요...

1. 하나의 수출신고서에 대해 특혜/비특혜 모두를 각각 발급할 수 있습니다.2. 특혜 CO의 경우, 원산지기준을 충족하는 물품과 아닌 물품이 혼재되어 신고되었다면 일부물품에 대해 특혜CO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3. 보통 수출신고서상 수출자 명의로 CO가 발급됩니다.4. 한아세안 또는 베트남 FTA는 선적일로부터 3영업일이내에는 소급문구없이 그 이후에는 소급문구가 찍혀서 발급되므로 선적후에 발급이 가능합니다.5. 수출면장 상에는 품목별로 특혜 비특혜의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원산지증명서 발급 유무(Y/N)는 수출신고서상에 표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4자무역 선적서류 작성

안녕하세요. 4자무역은 처음 다루는 것이라 질문 남깁니다. (1) 당사(한국) - 대금 지급 (2) 국내업체 - 대금 수령 (3) 국내업체의 공장(중국) - 선적지 (4) 당사 공장(에티오피아) - 도착지 당사와 국내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BL 및 선적서류상의 SHIPPER는 누가 되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포워딩 업체에서는 국내업체의 공장에서는 선적만 이루어지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계약체결의 주체는 당사 와 국내업체이기 때문에, SHIPPER란에 국내업체가 기재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 것인 가요??

[C/I와 P/L의 발행 및 (세금)계산서 발행] 물품의 선적은 중국에서 이루어지며 중국 수출자 C와의 계약은 한국 국내업체로서 B사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C가 발행하는 C/I와 P/L의 Shipper C, Consignee B입니다. 그리고 이 서류는 B가 받아서 C/I를 B가 국내 귀사에게 마진을 붙여서 발행할 수 있지만 국내 사업자 간 거래이니 C/I 발행 없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발행하는 자로서 B사가 마진을 붙이면 부가세 발생되지 않는 계산서를 발행하고 마진이 아니라 커미션을 취하면 부가세 발생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아울러 P/L은 description 변경 없이 C로부터 받은 것을 shipper B, Consignee A로 변경해서 B사가 다시 발행해서 A에게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A사는 에티오피아 수입자 D사에게 중국에서 선적된 물품을 판매하는 입장이니 A가사 shipper, D사가 consignee로 되는 C/I와 P/L을 발행합니다. 이때 당연히 C/I에는 B사로부터 구입한 물품에 마진을 붙여서 발행하는 것이며 P/L Description은 변경 없이 그대로 발행합니다. [B/L의 발행과 switch] B/L은 선적국인 중국에서 1회 발행됩니다. 그리고 중국 C는 한국 B와 계약했으니 B에게 C/I와 P/L과 함께 B/L을 결제조건에 따라서 B사에게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b/l shipper C, consignee B사이며 notify party는 누가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B는 A에게 b/l을 전달하고 A는 D에게 b/l을 전달하는데, b/l shipper, consignee 등의 내용에 대한 switch는 B 혹은 A가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D가 화물을 인수하기 때문에 D와 계약한 상대로서 한국 A가 최종적으로 b/l switch를 포워더에게 D와의 결제조건에 영향을 받아서 switch 요청해야할 것입니다.

원산지 포괄확인서 질문 (한-아세안 FTA)

안녕하세요. 폐사는 밸브제조업체(A)이고 국내 업체(B)로 공급하는데 그 국내 업체에서 필리핀(C)으로 수출하여 한아세안FTA증명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 저희가 직접 해외 수출시 한-아세안 FTA증명서를 발급한 적은 있는데.. 인증 수출자 업체는 아닙니다만,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원산지 포괄확인서 관련한 질문 및 서류 제출에 대한 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 1. 폐사(A)가 국내업체로 원산지 포괄확인서 발급 시 수출할 밸브(8481.80)에 대한 원산지 포괄확인서를 발급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밸브 부속품 예를 들면 밸브에 들어가는 BODY나 DISC(8481.90)에 대한 원산지 포괄확인서(결정기준 CTH)를 제출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2. A->B로 발급시 원산지 결정기준을 그대로 CTH로 적용하는지 모르겠어요.. ​ 2. 저희가 직접 FTA 발급할때는 밸브 부품에 대한 원산지 소명서 확인서 및 BOM등 거래명세서까지 제출을 하였는데 이런 서류는 추후 세관이나 상공회의소로 송부해야하는지 ​ 3. 만약에 원산지포괄확인서(A->B)만으로도 B 업체에서 FTA COO 발급가능하다면 증거서류 인 BOM등 서류를 따로 보관을 해야하는지 혹시라도 사후 실사가 오게되면 본 서류도 보관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제조사가 제조한 물품을 B사(수출자)에게 국내 공급할 때, 그 공급하는 물품에 대한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제공하시면 됩니다. 물론 한아세안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로서 BOM 등의 입증서류를 제조사가 기초로해서 발행해야합니다. 아울러 생산품의 BOM에 포함된 원재료에 대한 원산지(포괄)확인서는 B사에게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B사가 발급 기관으로 한아세안 FTA C/O 신청하고, 발급 기관이 제조사에게 bom 등의 내역을 요구하면 발급 기관으로 제출하셔야 할 수는 있습니다. 2. 생산품의 hs6단위를 기초로 한아세안 FTA 원산지결정기준이 CTH이면, CTH 충족여부 확인 하시면 됩니다. 2. 상기 답변과 같이 발급 기관에서 제조사에게 해당 서류 제출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입증서류는 5년동안 보관하셔야 합니다.

Banker's Usance L/C 문의

안녕하세요, 일전에 usance 조건 관련 문의 드렸던 적이 있는데 기존 sight L/C 거래하던 중국의 수입자가 자금 유동성 문제로 usance 60days L/C 개설로 조건 변경을 요청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78 조항의 문구를 추가하여 usance L/C 개설을 했었는데 그간 이상하게 결제가 sight와 동일한 시점에 진행 되었습니다. ​ 42C. Draft at 60days after shipment date 42a. Draw on Issuing bank 78. Instructions to the Paying/Accepting/Negotiating Bank: Beneficiary's draft drawn under this credit must be negotiated at sight basis regardless of the draft's tenor. Acceptance commission and discount charges are for the account of applicant. 상환은행 별도 표시 없음 ​ 알고보니 개설은행에서 78조항 중 at sight basis 때문에 usance 60days 와 상충된다며 sight로 결제를 요청 했었나 봅니다. 1) 그러면서 at sight basis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첫번째 문장 없이 수수료 부분만 개설의뢰인이 부담한다는 문장으로도 banker's usance 가 유효한가요? ​ 2)그리고 Banker's usance는 제3의 상환은행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건지요? ​ 일단은 저 조항은 너네 결제기한과는 관계없이 수입자는 60일 내로 결제하고, 수출자(수익자)는 at sight 과 같은 조건으로 서류제시와 동시에 대금회수를 하는 조건에 대한 내용이며, 저 문장을 삭제하면 우리(수익자)가 이자를 부담해야 하고, 만약 네고 은행이 거절하면 수입자가 대금결제를 완료할때까지 우리는 자금을 수취할 수 없다고 회신하긴 했습니다.

1. draft at 조항의 usance 문구가 78 조항의 at sight basis와 상충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usance l/c는 banker's와 shipper's로 구분되는데 at sight basis란 banker's usance l/c를 의미합니다. 즉, drawee로 지정된 은행이 환어음을 받으면 환어음 대금을 개설은행 통장에서 인출해서 즉시 수출지 은행의 지시에 따라서 지급하는 조건이며, 개설은행은 동 대금을 수입자에게 draft at 조항의 usance 만기일까지 상환 받습니다. 다시 말해서 개설은행이 수입자의 결제를 유예해주는 조건으로서 개설은행은 환어음 받자마자 수출지 은행으로 환어음 대금(선적대금)을 송금하고 당해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의 이자를 수입자에게 받으며 이를 Acceptance co~ discount charge 줄여서 A/D Charge 혹은 BU Charge라고 합니다. 2. banker's usance l/c에서 개설은행과 drawee는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에 위치하며 이를 overseas라고 합니다.

CIF, CIP 조건 차이점

1. CIF, CIP 조건 차이점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CIP 로 수출 하려고 하는데 포워딩사에서도 진행해 본 적이 없다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2. 두 조건 중 어떤 조건이 수출자에게 유리할까요?

1. 이론적으로 CIF는 해상운송조건이고, CIP는 복합운송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무장 입장에서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울러 항공운송일 때도 CIF는 많이 사용되며,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수정하지 않습니다. 2. (위험분기점) CIF는 FOB와 동일하게 on board 시점을 기준으로 위험이 수출자에게서 수입자에게로 넘어갑니다. 반면 CIP는 FCA와 동일하게 수출지에서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화물을 인도하면 위험이 수입자에게 넘어갑니다. 3. (적하보험) CIF와 CIP 모두 C/I에 적하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수출자가 물품가격에 적하보험료를 포함해서 수입자에게 결제 받습니다. 따라서 이들 조건은 무조건 수출자가 적하보험 가입해야합니다. 이때 차이점은 인코텀스 2020 버전에서 CIF는 최소담보조건으로 보험가입(부보)하고, CIP는 최대담보조건으로 부보해야합니다. 4. (비용분기점) CIF는 CFR과 동일하게 수입지의 항구/공항(이하 '수입지 터미널')에 선박/항공기가 도착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C/I에 포함합니다. 수입지 터미널에서 발생되는 THC, 창고료 등부터 수입자의 door까지의 내륙운송비는 모두 수입자에게 청구되는 것이죠. 그래서 CIF Busan Port, CIF Incheon Airport 이렇게 가격조건을 기재합니다. CIF Buyer's suwon door 이것은 어색하고 이렇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CIP, CPT는 수입지의 항구/공항을 지정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수입지 내륙의 특정 지점으로서 수입자의 Door를 지정장소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CIF, CFR과 동일한 개념이지만, 후자는 수입지 터미널의 THC, 창고료 및 내륙운송비가 수출자에게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즉, 후자는 C/I에 수입지에서의 그러한 비용이 포함된 조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 수입지에서 통관 시점(항구/공항)을 지나서 수입자의 door까지 수출자의 비용 책임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입통관에 대한 책임론과 수입통관이 지연되었을 때 추가로 발생되는 창고료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수출신고필증 발행 후 hs code 변경

이렇게 글 남기는 건 처음인데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방향을 못 찾겠어서 글 남깁니다.. ​ 지금까지 수년간(약 3~5년) 여러번 수출 된 제품이 이번에 유럽에 수출되면서 hs code 변경 요청을 받음 (이전에는 문제없없음, 코드 7307-**.****. 7326-**.****)-심지어 7326코드는 품목별 인증수출자 승인받은 품목으로 인보이스 작성 시 인증수출자 문장도 표기되어있음 현지 포워더에서 제품의 코드가 73으로 시작하는 것은 steel 소재여서 스틸소재가 러시아 산이 아니라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함 원산지 포괄확인서를 주려고 했지만 수입업체에서 포워더가 제시(추천)한 코드(84**-**)를 사용하는 것을 요구 ​ 수출지원센터에 전화도 해보고 조언도 구하니 지원센터에서는 원산지포괄확인서, 스틸소재 업체와의 거래 내역 우선 제출을 권유 ​ 근데 일단 포워더에서 서류 제출 하라는것도 좀 그렇고, 포괄확인서등으로 우선 서류 제출하려니 추천한 코드를 써달라는 요구를 하니 이건 또 애매하고 이게 수입/포워더 말을 듣고 수출신고필증을 정정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저희 코드를 밀고 나가면서 서류를 더 보완해야하는건지... 저희 코드를 쓰는 방향으로 가려니 수입업체에서 물건을 못 받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하고 만약 물건이 돌아오게 되면 저희도 손해입니다. ​ 저희가 선정한 코드는 소재나 가공에 중점을 뒀고, 그쪽에서 요구한 코드는 제품의 기능, 부분품에 중점을 뒀는데 둘 다 말이 안 되는 코드는 아니에요. ​ 이런 경우도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최대한 글을 적었는데 혹시 도움주실 분 계실까요 ​ +카페에서 글을 여러개 보다보니 수출신고필증은 놔두고 CI만 변경해서 줘도 된다는데 이렇게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1. 정확한 품목분류를 위해 품목분류 사전심사 (6단위 확인용)를 권해드립니다. 2. 우리나라 수출신고 HS CODE와 수입국 수입신고 HS CODE는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CI HS CODE는 수입업체 참고용으로 활용할 뿐입니다. 3. 다만, 품목별 인증수출자를 7326으로 받으신 경우... 다른 HS CODE로 협정문안을 활용 시 품목을 추가하여 인증수출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L/C 개설이 필요한데 자금력이 부족하다면 방법이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커미션 거래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개인사업자로써 무역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무역업계 종사자 입니다. ​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현재 진행중인 건 중에서 발주금액이 수억이 될 수도 있는 건이 있습니다. ​ 문제는 수출자가 L/C 거래를 희망하고 있으나, 저는 L/C 를 개설할 수 있을만한 자금이 없습니다. ​ L/C 개설을 하려면 전체 금액보다 많은 담보나 현금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당장은 저 정도의 자금이 없다보니.. 만약에 거래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이 곳에 문의드립니다. ​ 아래 그림은 현 상황을 나타낸 것입니다. ​ [회사A : 국내에 본사를 둔 상사이며, 저와 거래시에는 해외법인과 L/C 거래를 해야한다고 함] [회사B : 국내에 상장된 제조회사] ​ 만일의 경우, 대출도 안되고 담보나 보증도 받지 못하여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면 회사A 와 회사B 를 이어주고 제가 중간에서 커미션을 받는 형태로 진행해도 될까요? ​ 그리고 커미션을 받는 형태로 진행한다고 하면, 어떤식으로 계약을 맺어야 하는지 주의사항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아직까지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덩어리가 큰 건을 받으면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조언을 구합니다..

1. l/c는 은행 입장에서 여신 즉 대출을 하는 위험한 행위라서 은행은 담보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수입자가 담보 제공 능력이 없다면 수입자는 l/c 개설이 가능한 국내 업체를 찾아서 수입대행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행자의 이름으로 신용장이 개설되기 때문에 신용장 개설의뢰인은 대행자이고 수출자에게 노출됩니다. 이때 대행자가 개설한 신용장 하에서 수출자가 선적 후 선적서류가 수입지(한국) 개설은행에 도착하여 대행자가 서류인수하고 보세상태의 화물에 대해서 대행자가 수입신고만하고 관부가세 납부는 대행의뢰자(귀사)께서 할수도 있습니다. 2. 귀사께서 수출자에게 커미션을 받는 형태로 거래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수출자와 국내 B사를 연결해주어 이들간에 실질적인 무역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그전에 귀사는 수출자와 이러한 협의를 하여 커미션 계약을 먼저해야합니다. 결국 귀사는 수출자의 국내 대리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설비 수출 시 HS CODE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표제의 건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 당사는 기계 설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로봇을 구매하고 그 외 설비로 만들기 위한 부착물을 조립하여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 다만, 당사에서 BOM 을 구성하여 수출을 내보내는게 아니라 로봇 판매업체에 설비 조립을 부탁하여 조립 된 상태로 수출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 조립에 필요한 자재들을 따로 사급처리하여 거래관계를 형성한 것도 아니라 자재만 구매해서 보내주고 로봇 판매업체에서 조립만 해주는 경우입니다. ​ 이러한 문제때문에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상기의 경우에 로봇 판매업체의 원산지확인서를 받아 원산지증명서를 로봇의 HS CODE 로 작성하여 발급하여도 되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 사안 ​ 1. 로봇 외 다른 자재를 사용하여 설비로 만듬 2. 다른 자재는 정식거래가 아닌(세금계산서 미발급) 로봇 판매업체에서 자재를 받아서 조립해줌) => 단순조립공정으로 판단됨 3. 당사에 설비 BOM 구성되지 않음 4. 로봇판매업체로부터 설비가 완성 된 품목으로 매입처리 되는 것이 아닌 로봇만 매입함 ​ 문의 내용 ​ 1. 설비조립공정이 단순공정이면 로봇의 HS CODE 로 원산지확인서를 발급받아 원산지증명서 작성 가능한지? 2. 설비 BOM 이 구성되지 않아도 로봇의 HS CODE 로 원산지증명서 작성가능한지?

1. 우선 설비의 명칭과 hs 코드를 확정이 전제입니다., (정보를 알려주세요) 2. bom은 , 매입한 robot + 사급한 자재를 리스트업 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 단순조립을 무엇으로 판단하시는지 불명확합니다.. > 매입한 로봇이 어떤 종류이고,, 무엇을 부착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 - 설명을 로봇으로 설비를 만드신다는데..,, 설명상으로는 단순 제조의 범위를 벗어나 보입니다만.. 3. robot의 원산지확인서는 수취하시구요. * 로봇의 경우 용접, 이송,조립등 다양하나,, 미수취시 분류에 따라 세번변경이나, 부가가치 미충족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 로봇업체에 포괄확인서 발급가능한지 유선문의 해보시길,, 대부분 일본, 유럽산이라,,,경험상 발행이 어려운 업체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

파키스탄 LC 선사 써티 관련 포워더와 갈등 아닌 갈등...

​​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무탈하게 보내고 계실까요? ​ 파키스탄 FOB로 FCL 수출 진행할 예정인데 저희는 노미받은 포워더가 있어서 아래 LC 문구에 대해 써티 발급을 선사에 받을 수 있는지 포워더에 문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런 애매한 답을 해줘서요... 아래 문구는 삭제가 불가능하고 수출 LC거래를 많이 해본게 아니라 상사분도 포워더에 확답을 받으라는데... 혹시 아래 문구가 굉장히 일반적이고 어느 선사든 다 발행이 가능한지 등 경험자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확답 받을 수 있을까요. 노미라서 그런지 뭘 물어봐도 최근엔 답변도 안 해줍니다. 어느선사로 부킹이 진행될지 모르고 파키스탄으로 수출을 해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 많이되는 상태입니다... 한국 노미업체를 바꾸거나 이런건 안되는거겠죠...? ​ 노미 포워더 답변 : 선사 측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발급 가능 여부는 확정드리기 어려우나, 아래 문구를 봤을 때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46A(3) CERTIFICATE FROM SHIPPING COMPANY OR THEIR AUTHORIZED AGENTS STATING THAT THE CARRYING VESSEL IS: (I) COVERED UNDER INSTITUTE CLASSIFICATION CLAUSE​

1) 내용상 선사비엘 발행해야 할 듯 한데 발행주체가 선사라 선박회사가 정해지면 그떄 포워더에서 질의 및 체크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 선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포워더가 발행자가 아닌데 확답을 주기는 힘들어보이네요. 포워더 답변 말 그대로 해석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만약 안된다는 선사가 있다면 발행이 가능한 선사물색또한 시간이 걸리니 회신에 지연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과정에 대해 코멘트나 회신은 주시는게 맞는데 그부분은 아쉽긴합니다.. 2) 노미 포워더는 바이어측에 한국내 서비스가 이런부분이 불편한다고 변경해줄수있냐고 물어보면 수입자통해서 푸쉬가 갈겁니다. 그럼 수입지 포워더에서 다른데를 알아보던지 아니면 해당한국포워더에 개선요청을 하던지 할것같네요. 간혹 수출자가 사용하는 포워더를 수입자에게 주고 우리는 여기가 편하니 우리 포워더쪽으로 노미걸어달라고해서 진행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긴합니다. 다만 포워더끼리의 비용주고받는 문제때문에 서로 거절하는경우도 많구요..

L/C 신용장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에 아르헨티나 바이어와 신용장 거래를 하게됐고 저희는 수출자입니다. ​ 오늘 신용장을 받아봤는데,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 우선적으로 저희가 원하고자 하는 거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 BANKER'S USANCE (저희가 통지은행에 선적서류를 제시하면 수출대금을 선지급 받고, 이자는 수입자가 부담) ​ - 받은 신용장 41D 조항에는 AVAILABLE WITH ANY BANK IN SOUTH KOREA BY DEF PAYMENT 이라고 적혀있는데 연지급 신용장은 Shipper's usance 이지 않나요?? 그리고 지정은행이 아닌 ANY BANK라고 적혀있어서 좀 혼란스럽네요. 저희는 매입신용장으로 해서 환어음 발행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바이어에게 변경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그대 진행해도 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 - 47A 조항의 ADDITION CONDITIONS 에 REIMURSEMENT CHARGES, DOCUMNET HANDLING FEE를 수출자가 지불한다. 라고 명시돼있는데 해당 비용은 통상적으로 수출자가 비용을 지불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 71D 조항의 CHARGES 에 DISCOUNT INTEREST AND CHARGES (IF ANY) ARE FOR APPLICANT'S ACCOUNT 라고 명시돼있는데, 해당 문장을 BANKER'S USANCE라고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 banker's usance로 진행하시면 drawee가 가헌뷰 환어음 총액을 개설은행 계좌에서 인출해서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하고 해당일부터 기한부환어음의 결제만기일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수입자에게 BU Charge(A/D Charge)를 청구합니다. 그러나 수출지에서의 매입으로 인한 매입시점부터 동 대금을 수출지 매입은행이 drawee에게 상환받기까지의 기간 이자로서 환가료는 수출자에게 청구됩니다. 2. def payment는 연지급 신용장이며 연지급 신용장의 기본은 shipper's usance 개념입니다. 3. 네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의 밖에서 발생되는 은행 핸들링 수수료는 수출자엑 청구되는 것으로 신용장 개설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4. discount charge가 기한부환어음의 결제만기일 전에 drawee가 개설은행 통장에서 환어음 금액 인출해서 수출지 은행으로 상환하고 만기일까지 수입자에게 대금지급받기 까지의 기간 이자입니다. 즉, 기한부환어음의 결제만기일 이전에 은행이 어음 할인(discount)함으로서 발생되는 이자이며 banker's usance 이자입니다.

개별환급 질문 (교재 93페이지)

​안녕하세요. 예전에 강의 들으러 가서 지급 받았던 '무역실무 교육교재 part.1 '을 다시 보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교재 93페이지에 관세환급 관련 규정에 대해 나와 있는데, '관세환급특레법(유상 신고해야) - 국내 제조 후 수출(원재료 환급) - 개별환급'에 보면 '대기업 및 직전 2년도 환급액 6억 초과 중소업체' 라고 적혀있는데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개별환급을 받을 수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주로 이런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의미인가요? ​ 그리고 저희가 2억짜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수입)받아서 표면가공을 한 뒤 가공비만 받고 제품을 재수출 할건데, 가공비는 유상, 제품은 무상인데, 수입 시 발생했던 관세 환급이 가능한가요? 교재에 '유상 신고해야' 라고 적혀있어서.

1. 국내 제조된 물품의 수출이행에 따른 관세환급은 기본적으로 개별환급입니다. 간이정액환급은 중소기업으로서 직전 2년도 환급액이 6억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무엇보다 수출물품의 hs code상 간이정액환급액이 정해져 있어야 간이정액환급 신청 가능합니다. 대기업이면 무조건 개별환급이며, 중소기업이라도 수출물품의 hs code에 간이정액환급액이 없으면 개별환급 신청해야합니다. 물로 hs code에 간이정액환급액이 정해져 있어도 직전 2년도 환급액이 6억을 초과하는 경우 역시 개별환급만 가능한데, 환급액이 6억 초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2. 말씀하신 형태의 거래은 수탁가공에 가깝습니다. 원재료를 무상으로 공급 받아서 국내에서 가공공정 진행하고 그에 대한 가공비만 받는 형태의 거래이니까요. 이러한 수탁가공을 위한 무상 원재료의 수입 건은 관세를 납부하고 수입하며, 수탁 가공 후 수출 이행하면 관세환급 진행 합니다. 교재에서의 내용은 국내에서 제조된 물품의 유상 수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탁 가공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아울러 수탁 가공 건의 수출에 대한 관세환급은 해당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납부한 수입 관세만을 환급 신청 가능하고 기타 원재료에 대한 수입 관세는 수탁 가공 수출 건에 대해서는 환급 신청 불가할 것입니다.

내국신용장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 대금지급 문제가 있는 회사와 내국신용장으로 처음 진행예정으로, 몇가지 문의사항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수혜자 입니다. ​ 1. 대급문제 회사로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되는 사항이있는지요? 예를들어, 신용장이신용장담보로 발행된건지 수출실적기준으로 발행된건지요? ​ 2. 은행담당자분도 내국신용장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유트레이드허브를 통해서 진행하면 은행에서 따로 하는게 없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저는 은행에서 대금을 보증해주는 줄 알고있었습니다. ​ 3. 내국신용장으로 진행시 수수료가 있는지요? ​ 4. 추후 세금계산서는 협의된 물품인도일자에 발행하면 되는지요? ​ 5. 수혜자가 따로 사전에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있는지요?

1. 내국신용장을 받는 경우 신용장기준이든 실적기준이든 님의 회사(수혜자)와는 관계없습니다. 내국신용장을 개설하는 경우, 개설은행과 개설신청인 간 어떤 기준(신용장기준 or 과거수출)에 의해 개설할(개설해 줄)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니까요? -참고로 신용장기준에 의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 유트레이드허브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개설은행에서 대금을 보증(지급보증)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국신용장이라는 것 자체가 「조건에 맞으면 지급을 보증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수출신용장의 경우도 조건에 맞으면, 지급을 보증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단지 내국신용장이 발행되는 방식이 실물서식(종이 등)이 아니라, 전자문서라는것입니다. 상기 언급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국신용장의 경우 조건이 단순하기 때문에 부도처리되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3. 본건의 경우 님의 거래은행에 매입의뢰(추심전 매입)의 경우, 은행입장에서는 대금을 먼저 지급해주기 때문에 3영업일간의 이자가 발생됩니다. 물론, 추심을 하게 되면 추심수수료 10,000원 정도만 내시면 됩니다. 4. 세금계산서의 경우 물품인도일자에 발행하시면 됩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내국신용장 개설일 이전에 발행된 세금계산서의 경우 부도처리가 될수 있으니 이점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5. 수혜자가 따로 준비해야 되는 서류는특별히 없습니다.

DDU 결제 기간관련 해석

안녕하세요. 고객사에서 DDU OA 60 days로 거래조건을 협의하였습니다. (DDU가 현재는 DAP로 DDU가 없지만...) 보세창고비용,물류비등 고려하여 DDU로 하였는데.. Payment issue가 상호 해석이 다른데, 고객사는 통관후 60일후 지불이고 저희는 통관전부터 60일후 지불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통관전에 보세창고에 보관기일이 길어질때 문제가 커져...DDU에 대한 해석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예로 인천공항에 7/1일 도착되었으나 수입신고(통관)을 안하고 보세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8/1일 수입신고후 반출되면 Payment가 시기가 고객사는 8/1일부터 계산하여 10/1일 지불이고, 저희는 7/1일부터 계산하여 9/1일 지불해 달라고 해석하는데.

1. DDU가 인코텀스 2020 버전에서 DAP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럼에도 DDU를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2. OA라는 것은 수출자 입장에서 선적 후에 선적서류 원본은 수입자에게 특송으로 바로 보내고 선적서류 사본을 수출자 거래은행으로 제시하면서 수출자의 외상매출 채권을 은행으로 매각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면 은행은 수출자의 신용도를 체크하여 문제 없으면 수출지 은행이 수입자를 대신하여 선적대금을 수출자에게 지급하는 수출자의 외상수출채권을 매입합니다. 그리고 수입자는 결제만기일(기산일을 기준으로 만기일 정해진다)까지 T/T로 수출자의 은행 계좌로 송금합니다. 3. D 조건으로 거래할 때 수입지 항구/공항 보세구역에서의 수입통관이 지연되면 창고료가 발생되는 데 이부분은 통관을 수입자가 수입자의 사정에 의해서 늦게할 수 있고, 세관의 문제 제기로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D 조건에서 수입지 항구/공항에서의 발생 비용은 이론상으로 수출자의 책임 구간이라서 수출자에게 청구될 수도 있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불가항력 부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출자는 D조건으로 계약할 때 수입지에서의 통상적인 비용만을 청구받고 그외 창고료와 기타 이러이러한 비용은 수입자가 직접 청구받는다는 문구를 반드시 기재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조율이 사전에 없었고, 현재 발생된 문제라면 양사가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LC at sight 문의드립니다 - 수입자에게 어떠한 안정성이 있는지요?

수입자이며, 신용장을 처음 개설 해봐야할 것 같아 아래와 같이 L/C at sight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문의와 댓글을 참고하였는데,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려요. ​ At sight인 경우, 수입자가 선적서류를 은행으로부터 수령 후, 개설은행에 대금결제를 바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 수입자가 개설은행으로부터 선적서류를 매입하면, 관세사무소 또는 포워딩사를 통하여 세관에 선하증권을 제출 해야하면 화물인도(D/O)를 할 수 있는 것인지요? ​ 2. 수출자는 대금지급이 보증된다고 알고있는데, 수입자에게는 어떠한 안정성이 있는가요? 수입자가 개설은행에 대금지급 후, 선적서류를 받아 화물을 인도받게 되는데 수출자가 의도적으로 사기를 쳐서 이상한 화물을 인도하게 되는 경우 개설은행에서 보증을 해주는 것인가요?

1. 개설은행으로부터 인수한 b/l 원본은 세관에 제출하지 않습니다. b/l consignee가 개설은행 지시식일 때 개설은행의 배서가 된 b/l을 수입자가 d/o 발행하는 수입지 포워더에게 제시합니다. 2. 수입자가 l/c를 하는 이유는 현금 유동성의 확보입니다. l/c는 은행이 판매하는 대출 상품으로서 수입자는 은행으로 담보를 제공하면서 대출 신청하며, 대출 심사 후 은행은 수입자를 대신하여 대출금을 수출자에게 지급합니다. 이후에 수입자는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at sight l/c는 선적서류 인수하면서 대출금을 수입자가 상환해서 해당 l/c 하에서 인수한 선적서류로 화물을 현금화 시키기까지 수입자 입장에서 현금 유동성 부분에 실익이 없습니다. 그래서 usance로 대부분 신용장이 개설됩니다. usance는 수입자의 결제가 유예되는 조건으로서 수입자가 선적서류 인수할 때 대금결제하지 않고, 인수한 선적서류로 화물을 통관하여 현금화 시키고 그 돈에서 은행으로 대출금 상환합니다. 아울러 은행은 수입자가 신용장과 일치하는 선적서류를 수입자가 인수할 수 있도록하고, 신용장과 일치하는 화물의 인도를 보증하지 안습니다(추상성의 원칙). 수입자가 신용장과 일치하는 화물을 인수하려면 선적전 검사를 대행하는 SGS와 같은 업체에게 돈을 지불하고 선적전 검사요청을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불량 수리분 부품 핸드캐리

안녕하세요. 불량 부품 수리 및 통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 자사는 제조 및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업체이며, 얼마전 생산한 품목에 대하여 불량이 발생하였습니다. (약 2,000개) 저희가 취급하는 물품 자체가 부피가 큰 편이 아니라서 완품을 리턴받아 수리하여 재반출하는 것이 아닌, 금주 중으로 수리용 부품을 재제작하여 핸드캐리로 반제품을 가져가 현지에서 부품을 직접 교환할 예정입니다. 불량 부품은 다시 가지고 올 수도 있고, 현지에서 폐기할 수도 있습니다. ​ ◎ 핸드캐리로 불량 부품을 가져갈 시 세관 및 행정절차나, 필요한 자료가 있을까요? ◎ 만약 불량 부품을 다시 가져올 경우에 거쳐야 하는 통관 절차가 있을까요?

1. 한국에서 제조하여 수출한 물품의 보장 기간 내에 수리를 위하여 반출하는 물품의 수출거래구분은 96이며 무상이니 GN(Free of Charge)으로 수출신고됩니다. 따라서 C/I에 부품명, 수량, 단가, 총액을 기재하시고 Free of Charge와 수리 목적이라는 문구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관세사무실로 수출신고 의뢰하시어 수출신고필증(적재전) 받고,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세관원에게 핸드캐리 수출 건이라고 말씀하시면 처리 될 겁니다. 문제는 상대국으로서 수입국에 도착하시어 입국할 때 세관원에게 걸렸을 때 처리인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제품 유치신청하시어 입국 후에 유치증과 여권, 사업자등록증, C/I 등을 기초로 수입신고 가능하지만 한국 업체가 해당 수입국에 사업자가 없으니 어떻게 처리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 부분은 상대국 업체에게 문의 해 보고 진행하시거나 최선은 dhl과 같은 특송으로 발송하시는 거라고 사료됩니다. 2. 한국에서 수출된 물품이 수출된 원상태 그대로 타당한 사유로 재수입되면 관세가 면세되지만(부가세는 과세됨), 귀사의 상황은 수출신고필증의 신고 품목이 재수입되는 게 아니라 그 신고 품목의 부품을 가져오시는 거라서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재수입이 성립되지 않고, 특히나 사용중에 고장이 나서 다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니 재수입 성립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상으로 정상가 수입신고하시어 신고물품의 hs code상 관세율 만큼의 관세와 부가세를 납부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 Check B/L 확인 사항

안녕하세요. ​ Check B/L을 받아서, 확인해 보려 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 1. check B/L 접수 후, B/L 상, On board date까지 약 5~6일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발송인에게 언제까지 컨펌해줘야 하는지요? 아님, on board date 넘겨서 라도, 화물이 목적지 도착전까지 확인 해서, 정식 B/L 받을 수 있게만 하면 되는지요? ​ 2. 당진에서 화물 출하, 평택에서 화물 선적, 상하이 거쳐 중국 내륙 도시로 오는 경로이고, EXW조건인데, B/L 상에 - place of receipt, port of loading 은 둘 다, pyongtaek, korea - port of discharge, place of delivery, final detination은 shanghai, china 로, 표기 해도 되나요? 출하지랑 선적항 / 도착항이랑 화물 최종 도착지가 다른데, 항구로만 퉁쳐도 상관 없는지요? ​ 3. B/L과 CIPL에 표기된 항구명이 SHANGHAI,CHINA <-> SHANGHAI PORT IN CHINA 이런식으로, 의미는 완전 동일한데, 단어 좀 다르다고 하자 B/L로 잡지는 않죠? ​ 4. Freight prepaid 로 B/L 받았는데, 대금 선지급 된 여부 확인 위해서는, B/L 발급 한쪽으로 문의해 보면 될까요? ​ 있습니다.

1. 해상 건의 b/l은 선적된 이후에 바로 shipper(송화인, 발송인)에게 b/l 발행인이 제공합니다. 따라서 정식 b/l을 발행하기 직전에 draft(Check) b/l 발행해서 shipper로부터 확인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2. b/l의 place of reciept는 b/l을 발행하는 운송인이 화물은 인수하는 지점이자 b/l 발행 운송인이 화물 운송의 책임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내륙에서 인수하셨으면 내륙지점을 기재하고 pol의 보세구역에서 인수했다면 pol의 보세구역으로서 cy 혹은 cfs를 기재하실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란 처리하기도 합니다. 3. c/i, p/l에는 선적항과 목적항 등의 항구 정보를 기재할 필요 없습니다. 괜히 기재했다가 b/l과 불일치하다는 이유로 하자 처리될 수도 있으니 불필요한 정보를 서류에 기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freight prepaid는 house b/l 건에서 선지급이라는 의미보다는 선적지에서 shipper에게 청구한다는 의미에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선적 전에 freight를 shipper가 포워더에게 결제할 수도 있지만 선적 이후에 shipper가 지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공 수입 시... FOB/FCA 조건에 관하여...

현재 일본에서 물건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항공/해상 모두 FOB JAPAN 조건으로 거래 중인데 최근 은행에서 LC 개설 시에 항공의 경우 FCA로 개설해달라는 요청이 주기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 참고로 지금까지 20년 넘게 항공/해상 모두 FOB 조건으로 거래 중 입니다... ​ 현재 일본에서 공항에서 발생하는 AIR FREIGHT CHARGE, C.C.FEE등을 저희(수입자)가 부담하고 있는데, ​ ( 1 )FCA로 변경하게 되면 AIR FREIGHT CHARGE... 비용을 수출자가 부담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 2 )FOB 조건을 FCA 조건으로 바꾸돼 비용부담/위험부담을 지금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 FOB가 해상운송에 사용되는 조건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전부터 항공/해상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헷갈리네요..

1. FCA로 하든 FOB로 하든 항공 수입에서 Air freight와 Collect Charge는 수입자 앞으로 청구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론적으로 FOB는 해상운송에서만 사용되어 FOB Narita Airport는 잘못된 표현이고 FCA Narita Airport가 맞습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FOB를 항공에서 더 많이 사용하며,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험문제에서만 그렇습니다. 아울러 이론적으로 따지면 FCA Narita airport는 나리타 공항의 보세창고에 화물이 반입된 이후에 발생되는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되고, FOB Narita airport는 항공기에 화물이 기적(on board, 선적) 된 이후에 비용이 수입자에게 청구됩니다. 공항 창고에 반입되면 THC와 보관료 및 기타 작업비가 발생될 수 있는데, 수출지 공항의 THC와 보관료는 일정기간 무료이며, 발생되더라도 air freight에 포함되는 개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수출지 공항에서 비용이 별도로 발생되면 Local charge 혹은 FCA charge라는 명목으로 선적전 비용을 수입자에게 청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가 FCA Narita airport와 FOB Narita airport는 실무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는 조건이라 보셔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완전 동일하진 않음) 아울러 수출입자 간에 계약한 인코텀스를 은행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2. 이론적으로 FCA의 위험분기점은 수출지 공항에 화물이 반입된 시점이고, FOB는 항공기에 선적된 시점입니다. 비용분기점은 No.1에서 설명드렸습니다.

해외송금받고 국내에서 b2c 진행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외환거래법과 수출시 아래와 같은 로직으로 진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A : 미국 본사 B : 한국 지사 C : 한국에서 B2C로 발송 ​ 현재 A가 B에 오더 + 외화송금 후 전량을 A에 B2B 직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외국환거래 증빙 가능, 직수출로 수출면장 증빙 가능) ​ 그런데, A가 B에게 주문+물품대금 송금을 한 후 B가 A에 직수출로 주문+ 송금액의 60% 재고만 출고 40% 재고는 B가 국내(한국) 창고에 보관 후 A를 대신해 B2C 로 진행이 가능한지요? ​ 외화송금 5만불 이상 시 수출증빙이 되어야하고 외화금액과 수출액이 일치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위 처럼, 국내에서 일부 재고를 남겨 B2C 글로벌 셀링 비지니스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가능할 경우 증빙해야하는 서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이런 로직의 비지니스가 불가하다면 B2C 물량으로 별도의 재고를 매입 한 후 부가세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해야하는걸까요??​​​​​​​

1. 한국 수출자 B사(C/I Shipper, 수출신고필증 수출화주)는 해외 수입자 A(C/I Consignee, 수출신고필증 구매자)와 계약했고 A로부터 외국환 결제받습니다. 그러나 계약 물품은 한국 B사가 A로 발송하는 게 아니라 제3국의 제3자에게 물품을 발송합니다. 이것은 흔한 경우로서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할 때, 구매자는 미국 A사이지만 목적국은 미국이 아닌 제3국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즉, C/I Consignee로서 수출신고필증의 구매자이자 C/I 총액으로서 수출신고필증의 결제금액을 결제하는 자와 다른 국가에 위치한 자에게 해당 물품을 선적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수출 거래구분은 11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단 문제는 선적을 해외 3자로서 사업자가 아니라 개인에게 발송하는 것인데 그래도 일단은 거래구분 11로 수출신고 가능할 거 같은데 이 부분은 관세사 통해서 세관에 체크 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미국 A사로부터 결제받는 금액이 10인데, 그 물품을 여러번 나누어서 수출신고합니다. 그래도 총액이 동일하다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수출자에게 결제를 하는 자가 한국에서 선적되는 물품을 반드시 수취할 필요는 없습니다.